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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받을 때의 사진이다.
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 No.17 | |
양준식 | |
생년월일 | 1991년 1월 27일 |
출신학교 | 인하부고 - 인하대 |
포지션 | 세터 |
신체사이즈 | 신장 191cm, 체중 87kg |
소속팀 |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12~2014) 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 (2014~) |
2012-13 KOVO V-리그 남자부 신인상 | |||||
최홍석 (아산 우리카드 한새) | → | 양준식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 → | 전광인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
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의 배구 선수. 포지션은 세터.
2012 드래프트에서 당시 인하대학교 3학년생[1]임에도 1라운드 3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했다.
2012-13 시즌 시즌 직전에 합류한 이동엽과 기존 김정석을 제치고 꾸준히 세터로 출전해서 신인왕을 차지했다.근데 문제는 그 전 시즌 신인왕 최홍석과 그 다음 시즌 신인왕이 ㅎㄷㄷ해서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2]
그러나 자신을 밀어주던 신춘삼 감독이 해임되고 신영철 감독이 부임해서 치른 2013 안산 우리카드배 KOVO컵에서 신통치 못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2013-14 시즌에는 김정석과 김영래의 출전 비중이 늘면서 많이 뛰지 못했다.
2013-14 시즌 종료 후 김진만과 함께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에 트레이드되었다.
2014-15 시즌 들어 팀 주전 세터 자리가 유력시되던 이효동이 천장을 뚫으려는 붕토스로 공격수들을 살려주지 못하며 부진에 빠지자 교체로 출전해서 가능성을 보여줬고, 이후로는 문용관 감독의 신임을 얻었는지 꾸준히 스타팅 라인업에 들어가고 있다. 기회를 잡아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꼴지결정전인 우카와의 승부에서 3:1 역전승에 일조하였지만 문제는 공격패턴이란 게 에드가의 타점에 의존한 오픈과 후위공격 등의 뻥배구질에 의존하는 양상으로 흘러가는데, 거기다가 양준식은 손목 쓰는 게 거칠고 자세가 일정하게 잡히는 게 아니라서 어지간히 퍼펙 리셉션을 안겨주지 않으면 오픈까지도 다 삑사리가 나고 당연히 이것은 선수들의 스파이크가 계속해서 블로킹으로 차단되는 결과를 만들었다. 허리와 스냅의 힘이 좋아서 백토스만큼은 자신있게 뽑지만 중앙속공이나 빠른 C도 제대로 못 쏘는 반쪽 세터인데, 문제는 문용관 감독이 철밥통을 안겨 손현종과 함께 팀을 말아먹는 데 일등공신이 되어 팬들은 문용관 감독의 계약기간이 끝나는 대로 LIG에서 나가기만을 바라는 상황이다.
그런데 2015년 4월 9일 LIG가 권영민을 데려오며 팀 신인 세터 노재욱을 현대캐피탈에 트레이드했고, 이효동도 상무에 입대하며 생명 연장을 하게 되었다.엘빠들은 멘붕했다 카더라.
여담으로 셀카를 잘 찍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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