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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인물. 왼쪽은 23대 해군참모총장인 정호섭(해사 34기) 대장이다.
1979년 해군사관학교 37기로 입학하여 1983년에 임관했다. 병과는 항해로 잠수함에서 근무했다. 제56특수전전대 특공5지역대장, 용문함(ATA-2) 함장, 제9잠수함전단 제91전대 선임참모, 이순신함 인수부장, 제1함대 작전과장, 정운함 함장, 제118조기경보전대장, 해군본부 정책홍보실 정책기획과장 등으로 근무하다가 해군특수전여단장(재임 중 준장 진급), 제9잠수함전단장, 제1함대 함대사령관을 지내고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에 올랐다.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잠수 활동 책임 지휘를 맡았다.
2015년 4월 정기 인사에서 중장으로 진급하여 해군사관학교장으로 영전하였다. 잠수함 출신 항해장교로는 첫 중장 진급자이다 사실 김정두(해사 31기) 중장이 장보고급 잠수함장을 지낸 적이 있다. 잠수함 사령부 창립과 비슷한 시기에 중장에 진급한 탓에 김판규 중장이 최초인 것으로 잘못 알려진듯 하다. 해사 29기인 이홍희 중장도 잠수함장을 지냈는지는 불명확하나 9전단장을 거쳐 중장으로 예편했다.
2016년 4월 해군교육사령관으로 옮겼다. 초도순시 ○됐어요 2016년 10월, 해군참모차장에 임명됐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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