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rpillar
아기공룡 둘리에 등장하는 가공의 별. 최근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반도의 갈리프레이
도우너가 태어나서 살던 행성. 그리고 도우너의 말버릇이자, 타임 코스모스를 가동시킬 때 외치는 걸로 봐서는 음성 시동 키인듯.
깐따삐야는 한때 타 외계종족에게 지배를 받는 별로 전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침략자들은 감기[1]바이러스에 백신이 없어서 고생했는데, 둘리의 활약으로 감기약을 얻는 대신 깐따삐야에서 물러나고 다시 깐따삐야는 해방된다.[2]
가끔 머나멀고 황당한 곳을 지칭하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안드로메다와 함께 개념을 가장 많이 내다버리는 곳이기도 하다.
예) 깐따삐야 우주 대관광
개념은 깐따삐야로 보냈습니다.
깐따삐야 행성 사람들은 3살이 되면 한손으로 자동차를 들 수 있다고 한다. 어 잠깐만 그럼 위에 언급된 외계인들은 무슨 프리더라도 되는건가 꿀꿀이종족?!
깐따삐야 기준으로 도우너는 허약체질이다.(…) 허약체질인 도우너는 머리로 시멘트 벽을 부수고, 초능력으로 힘을 강화한 둘리와 둘이서 은행 건물 자체를 들고 강도질을 하며, 타임 코스모스를 휘둘러서 수 많은 사람들을 팬다. 전투종족인 듯.
'도우너의 생일' 편에서는 도우너가 깐따삐야 별의 생일잔치 방식도 설명해주는데, 설명을 그대로 옮기자면 코끼리, 하마, 상어, 악어이빨, 새끼공룡 등의 속 내용물로 이루어진 케이크를 만들어 먹고, 생일선물로는 미사일 등을 받는 모양(…). 역시 전투종족이 틀림없다.
타임머신을 제작하고 밥통 사이즈의 소형 우주선으로 우주항해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높은 기술수준을 보유하고 있다. 보통 지구에서 말하는 일반적인 타임머신은 돈 없는 서민들이나 쓰는 물건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대체...
더불어 행성인들의 이름은 빵의 이름에서 따온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예)도우너(도넛), 코로깨(고로케 내지 크로켓), 오방떡(말 그대로 오방떡), 호도그(핫도그)
이웃 행성으로 "온따삐야", "골라", "환타" 가 존재한다. 도우너는 온따삐야 별로 향하던 중 사고로 지구에 불시착하게 되었다.
참고 : 깐따삐야의 의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