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내용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에스퍼 | 특수 | 100 | 100 | 15 |
꿈먹기 | ゆめくい | Dream Eater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잠든 포켓몬에게만 사용할 수 있다. 대상에게 준 데미지의 ½만큼 체력을 회복한다. | - | - |
에스퍼 타입 유일의 흡수기이자 테오키스의 전용기인 사이코부스트를 제외하면 한때의 에스퍼 타입 최고위력기였다.[1] 미래예지가 5세대(100)와 6세대(120)에서 차례로 강화되고 싱크로노이즈(120)가 추가되면서 최고위력기의 자리는 내준 상태다. HP를 흡수하는 기술이긴 하지만, 정신 공격이라 그런지 4세대까지는 해감액 특성이 발동하지 않는다.
보통 최면술로 상대를 잠재우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문제는 이 기술 하나를 쓰기 위해서 기술칸을 두칸 소비한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최면술의 명중률이 60이기 때문에 사실상 명중 60짜리 기술이나 다름없다.[2] 거기다 상대보다 느릴 경우 이 기술을 사용하는 턴에 상대가 깨어난다면 한턴을 낭비하게 된다. 결정적으로 이걸 배우는 포켓몬들 중에는 수면기를 못배우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이런저런 문제점 때문에 대전에서 꿈먹기를 넣는 것은 굉장한 모험이라 볼 수 있다.
다만 팬텀의 경우 엄청난 속도가 있기 때문에 일단 최면술만 걸린다면 그 뒤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 거기다 다크라이가 격투 포켓몬을 상대로 초고속 다크홀을 깔아두고 이걸 쓴다면?
1세대 당시의 CPU 트레이너들은 플레이어의 포켓몬이 잠듦 상태도 아닌데 꿈먹기를 지르기도 한다...
좀 변칙적인 방법으로 상대의 잠자기를 예상하고 일부러 내지르는 방법도 있다. 다만 따라가때리기 이상의 도박이므로 잘 생각하자.
기술 이름과 설명만 보면 왠지 고스트 타입 기술 같아(...) 첨 보는 사람들은 착각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