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히카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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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村光(なかむら ひかる).본인 홈페이지

1984년 4월 21일생으로 일본만화가

본래 진지한 만화를 그렸지만 전향하여 주로 아스트랄 개그물을 그리고 있다. 모르는 사람은 몰라도 데뷔 10년차. 고등학생 때 데뷔했다.

사진보면 알겠지만 무척 미인이다.어딘가 비포&애프터같은 모습은 눈의 착각

나카무라 히카루는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로써 뜨게되는데, 세인트☆영멘이후에는 단숨에 주목받는 작가가 된다. 아라카와 단행본이 한 권 나올 때 마다 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작가가 그 만큼 성실하고 팬들에 대한 애정이 깊다. 그래서 작품뿐 아니라 작가 본인의 팬들또한 많은 편.

만화를 그릴때 콘티나 기타 설정은 대개 혼자하는 듯. 사람 만나는게 힘든 직업상 대화 스트레스는 TV를 보며 혼잣말을 하거나, 어시스턴트와 수다로 푸는 듯 하다.

결혼한 언니와 사이가 무척 좋다. 홈페이지의 1/4정도는 언니 관련 에피소드. 같은 만화가 스미 아야코와는 데뷔 전 부터 친구사이이다.

상당한 수준의 음악광이며, 특히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팬이다.

결혼도 했고, 아이도 낳았다. 세인트 영멘이 잠시 연재중단 됐었던 것도 출산 때문이었다. 근데 팬들 중엔 결혼은 커녕 작가가 여자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2012년 3월에 세인트 영멘 연재 재개 확정.

2016년 7월 12일 일본잡지 FLASH는 나카무라 히카루의 남편이 성우인 카미야 히로시라고 보도했다. 일단 같은 달 17일 DGS에서 카미야 히로시가 간접적으로 결혼 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둘이 부부인지에 대해서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나카무라 히카루 측의 정정요청이 없고 카미야 히로시 측도 기혼임을 인정했음에도 아내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은 지라 팬들은 무언의 긍정으로 보고 있다.

2 작품목록

연재시기 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월간 강강 WING에서 쇼트 개그 만화인 中村工房(なかむらこうぼう)을 연재-전 3권으로 완결.

2004년부터는 영 간간에서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를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이 작품에서는 中村工房의 등장인물들이 대거 출연하게 된다.(캇파, 마리아, 철인형제, , 시스터, 스텔라, P코, 시로등) 그렇지만 설정은 조금씩 다른 편. 일본에서는 2015년 7월 3일부로 완결, 14권까지 발행, 2011년 12월 30일 한국에도 11권이 정발되었다.

2007년부터는 세인트☆영멘을 연재, 일본은 13권, 한국에서는 12권까지 나왔다.

2016년 11월 세인트☆영멘 이후 약 10여년만에 블랙 산타를 주인공으로 하는 새 작품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를 주간 영점프에서 연재예정이다.

  1. 이후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가 설정을 이어 받는다. 기본적인 것은 비슷하지만 달라진 점 또한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