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멤버[1] | |||||
4 | 5 | 9 | 8 | 7 | 8 |
시로가네 에이지 | 나카타니 마사아키 | 타케우치 겐타 | 하라사와 카츠노리 | 아이다 카게토라 | 아라키 마사코 |
라쿠잔 고등학교 | 슈토쿠 고등학교 | 카이조 고등학교 | 토오 학원 고등학교 | 스포츠 센터 | 요센 고등학교 |
쿠로코의 농구의 등장인물.
이름 | 中谷仁亮(なかたに まさあき) | 성우 | 요시카이 키요히토[2] |
소속 | 슈토쿠(秀徳) 고교 | 생일 | 6월 3일 (쌍둥이자리) |
신장/체중 | 180cm/70kg | 혈액형 | B형 |
포지션 | 코치 | 현역 시절 등번호 | 5번 |
취미 | 등산 | 특기 | 손가락 튕기기 |
좋아하는 음식 | 다마고도후[3] | 이상형 | 아내 |
담당과목 | 영문법 | 서투른 것 | 아이다 카게토라 |
자신있던 플레이 | 3P 슛 | 신경쓰는 선수 | 키요시 텟페이 |
가족사항 | 아내, 딸 | 좌우명 | 충서(忠恕)[4] |
공식 팬북 능력치 패러미터 | |||||
육성 | 분석 | 지휘 | 카리스마 | 현역시절의 실력 | |
8 | 8 | 9 | 5 | 8 |
슈토쿠의 감독. 미중년이다. 나이는 40세, 현역시절 주특기는 3점슛. 조금 느긋하게 보이는 포커페이스로 미도리마의 엇나가는 행동을 세번까지는 참아주는 모습을 보인다. 버릇인지 '흠흠', '음음' 하면서 혼잣말하는 모습이 곧잘 보인다. 아이다 카게토라와 같은 국가대표팀 동료 출신. 세이린VS슈토쿠 시합에서 타카오와 키무라의 마크를 바꿔서 타카오에게 쿠로코를 막도록 지시했으며, 2쿼터에 미도리마가 자신에게 공을 전부 달라고 한다는 요구를 하자 들어주는 대신에 오늘은 더 이상 억지 부리지 않으면 들어주겠다고 하면서 승낙한다.
세이린이 미도리마에게 고전하고 쿠로코가 벤치에 있는 상황, 이미 정공법으로는 슈토쿠와 상대가 안되고 기책으로는 승부 가능한 포인트로 유도하는 것이 전략의 방도이지만 세이린에게 그런 포인트는 없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부끄러워 할 일은 아니고 처지가 반대였다면 자신도 어쩔 줄 몰랐을 것이라며, 세이린에게서 포기하지 않은 것과는 뭔가 분위기가 다르다고 느꼈다.
카가미가 미도리마를 막기위해 발휘한 놀라운 점프력을 보고 일본인에게서 찾아보기 힘들만큼 놀라운 탄력의 점프인데다 막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막기 위한 위험 부담을 포기하고 무리한 점프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 곧 페이스가 무너질 것이라 냉철하게 예측한다. 그 말대로 타이가에게 체력 고갈이 찾아와서 세이린이 점수차를 좁히지 못하고 슈토쿠가 다시 점수를 얻어 점수차를 늘렸다.
시합 종료 2분 전에 타임 아웃을 해서 미도리마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철저히 수비에 돌리고 미도리마에게만 공격을 시키는 전술을 지시한다. 세이린의 페이스를 뚫고 한 순간에 미도리마의 3점 슛으로 숨통을 끊는다는 목적. 아직 1학년인 미도리마에게 마지막을 맡기는 건 상급생들 입장에서 그다지 기분 좋은 입장은 아닐터이지만, 왕자에게 가장 필요한 자존심은 이기는 것이라 독백한다. 결국 졌지만...
여름 합숙 때 세이린과 합숙 장소가 같아서 아이다가 합동 시합을 제안하자 세이린은 데이터가 적은 신설 고등학교이기 때문에 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수락했다. 이 합동 시합은 슈토쿠가 3번 모두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키요시하고 카가미 등을 빼놓고도 잘 싸웠다고 할 정도라서 겨울에 단단히 각오를 하고 임해야한다고 부원들에게 당부한다. 키요시에게 2년 전에 슈토쿠에게 올 것을 제안했고 여름 합숙 때 재차 제안하기도 했다.
슈토쿠하고 라쿠잔과의 시합에서는 처음에 타카오에게 아카시를 마크할 것을 지시했다.
묘하게 담당 학교 선수인 타카오와 닮았다(...) 정확히는 타카오의 중년버젼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2차 창작으로 가면 부자지간 드립이 종종 나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