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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나타샤 폴리 (Natasha Poly) |
본명 | 나탈리야 세르게예브나 폴렙시코바 (Наталья Серге́евна Полевщикова) |
국적 | 러시아 |
출생 | 1985년 7월 12일, 소련 페름 |
신장 | 178cm |
BWH | 33-2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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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항목: 패션 모델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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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적이고 섹시한 러시아의 슈퍼모델. 실제로 2000년대 중후반 가장 수요가 많은 모델 중 하나였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서양에서 섹시하다고 느끼는 얼굴인 각진 턱, 패인 광대, 뇌쇄적인 눈매를 모두 갖췄다.
사실 한국에서는 같은 러시아 출신의 슈퍼모델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만큼 인지도가 높지는 않다. 아무래도 섹시한 얼굴의 나타샤보다는 베이비 페이스 얼굴인 나탈리아가 더 동양의 미의 기준에 부합하기 때문인 듯. 하지만 2000년대 전성기를 거쳐 수명이 짧은 모델계에서 현재까지도 톱모델로 활동 중인 몇 안되는 슈퍼모델이다.
2 커리어
모델스닷컴에 따르면 나타샤 폴리는 '뉴 슈퍼모델'로 고려되며, 50번 이상의 보그 커버를 장식했다. |
러시아 내에서 모델로 활동을 하던 중 모스크바에서 열린 모델 대회에 초대받아 2위를 기록한다. 이후 2004년에 엠마뉴엘 웅가로 쇼에서 런웨이 데뷔를 하며 본격적으로 세계 무대에 진출한다.
2004년은 나타샤 폴리에게 엄청난 성과를 가져다준 해이다. 54개의 패션쇼에 섰고, 2번 연속으로 프랑스 보그 표지를 장식하였다. 런웨이 데뷔한 그 해에 말이다!
이후 구찌, 프라다, 베르사체, 지방시, 루이비통, 돌체 앤 가바나 등 수많은 일류 명품 브랜드의 캠페인에 나타났고 최고의 모델답게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도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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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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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네덜란드인 사업가 'Peter Bakker'와 결혼하였다. 미녀와 야수 이후 2013년 딸 '알렉산드라 크리스티나'를 출산했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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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캣워크 실력이 아주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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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 도중 신발이 벗겨졌다.
- 본명 '폴렙시코바' 대신 '폴리'로 활동하는 이유는 원래 이름이 너무 길고 발음하기 어려워서이다.
- 가장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러시안 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