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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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청량리 방면
서원주

? km
남원주
(미개통)

? km
경주 방면
운 학

南原州驛 / Namwonju Station

남원주역

다국어 표기
영어Namwonju
한자南原州
중국어南原州
일본어ナムウォンジュ
주소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770 인근
일반 철도
운영기관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중앙선 개업일2018년 예정
역등급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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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1 개요

중앙선에 짓고 있는 역.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770 인근 소재.[1] 원주역을 대체하는 역이다. 현재 상황으로서는 이 역이 원주역의 명칭을 계승할 가능성이 높다.

중앙선의 원주역을 대체한다고는 하나 강릉시, 평창군으로 가는 경강선 철도가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이원화가 되는 단점이 있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한라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입장에서는 기존보다 역에 가까워진다. 남원주역 위치 문제는 아래 단락 참조.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 버스터미널에 붙어 있는 오래된 수도권 전철 노선도에는 남원주역 개통 시기가 2010년으로 적혀 있는 곳이 종종 있다. 2014년 기준 의정부, 운천, 춘천, 강릉, 미탄에서 볼 수 있다. 정작 원주 터미널에는 그런거 없다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 낮은 평가를 받아 예정(2008)보다 10년 이나 늦게 개설된다는 슬픈 이야기의 흔적.

박경리역이 될 뻔한 사건이 있었다.(...) # 판단은 알아서.

역의 서쪽 300m 정도 구간을 성토식에서 교각식으로 바꿔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으나 시설공단에서는 불가 입장을 밝히며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경춘선 도심구간 교량화, 강릉역 지하화가 성사된 것과 대비되기도 한다. 2015년 1월 까지도 문제 해결은 되지 않고 공사 중단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요즘은 합의가 어느정도 이루어진 모양인지 역건물과 승강장만 성토식으로 세우고 선로는 교각형태로 공사하기로 한 것 같다. 그 이전에는 아예 계속 교량쪽만 공사를 하고 역 부근은 공사를 하는 것 같지가 않았다. 역을 교량형태로 하면 공사비와 기간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고 위의 디자인을 보존할수도 없다. 물론 돈 빨로 하면 되지만 문제는 돈이 없으니까... 그렇다고 전부 성토식으로 지상에 세우면 근 100년간은 파괴할 일이 없으니 경치가 매우 답답해진다. 따라서 공사비도 줄이고 경치도 보존할 타협점을 잘 찾은듯하다.
남원주역세권사업이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 시범지구 공모에 통과하면서 남원주역 진입구간 교량화가 확정되었다.##

2 위치 문제

경강선남원주역을 지나지 않으므로, 경강선에서 원주 구도심에 가까운 역은 만종역이 될 예정이다. 따라서 도심 부근에 추가역이 들어설 수도 있다. 원주시에서 강릉시로 가는 데 남원주역이나 서원주역 이용은 우회하는 측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남원주역의 위치 문제에 대해서는 지역에 대해 잘 모르는 철도 동호인들이 하는 말이며, 남원주역은 충분히 원주역을 대체할 수 있는 입지다. 남원주역이 위치하는 무실동은 남원주역을 염두에 두고 2000년대 초반부터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원주시청이 이전한 신도심이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것은 청량리와의 연결이고, 철도 동호인들이 생각하는 도심은 원주시외버스터미널 이전 이후 지역 자체가 침체되어 있어서 구 도심 취급받고 있다. 게다가 무실동에서 강릉원주대학교, 한라대학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의 거리도 짧다. 원주역부근과 중앙시장 부근은 아직은 사람이 많긴 하지만 남원주역이 개업하고 신도심이 슬슬 이전하면 침체기를 걷게 될 것이다. 실제로 원주는 북쪽이 남쪽보단 상대적으로 더 낙후되어 있다. 그나마 괜찮았던 이유가 중앙시장 때문이었는데 역이 옮겨가면 인구유동이 가능한 껀덕지마저 없어진다. 원주천과 시장쪽길들을 쭉 따라가다보면 빈 상가들이 많이 보인다.

또한 원주-강릉의 경우 2015년 현재 시외버스와 고속버스가 각각 30~4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이다. 호남고속선 공주역의 사례처럼 짧은 버스 소요시간으로 인해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원주-강릉간 철도교통은 서원주역을 통할 이유가 없다. 원주 서부순환도로를 개통하면 신도심인 무실동에서 터미널 가는시간과 약간 차이면 만종역에 갈수 있기 때문. 만종역이 현시점에서 시내에서 멀어보이지만 봉화산2지구와 대명원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남원주역이나 만종역이나 시내에서의 거리는 비슷하기에 철도 편성이 얼만큼 잘 이루어지느냐, 운임이 얼마나 되느냐가 중요하다.
원주-강릉간 영동고속도로는 휴가철 주말이면 헬게이트가 열리는 구간이라 짧은 버스 소요시간(1시간 30분)은 주말에 몇시간이 될 지 모르며, 주말엔 철도가 점차 우세를 점하게 될 것이다. 폭설이라도 내린다면 영동고속도로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3 역 주변 정보

역세권개발사업남원주역세권개발사업이 추진중이다.
  1. 개통 시 정확한 주소로 수정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