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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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무궁화 FC No.23
남준재 (南濬在 / Nam Jun-Jae)
생년월일1988년 4월 7일
국적대한민국
출신지경상북도 경주시
포지션윙어
신체조건183cm / 75kg
등번호23번
프로입단2010년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팀인천 유나이티드(2010)
전남 드래곤즈(2011)
제주 유나이티드(2011~2012)
인천 유나이티드(2012~2014)
성남 FC(2015~ )
안산 무궁화 FC (입대)(2016~)
국가대표0경기 / 0골

목차

소개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2010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인천으로 이적하며 K리그에 데뷔한다. 2011년에는 안재준과 함께 전남으로 이적한다. 그러나 전남에서는 점차 폼이 떨어졌고 결국 제주로 이적한다. 그런데 여기서도... 망했어요 출전을 하지 못하면서 점차 감각도 떨어졌고 결국 장원석과 트레이드하여 친정팀 인천으로 돌아온다. 인천에서는 다시 펄펄 날면서 2012시즌 후반기 하위스플릿을 정복한 인천에 혁혁한 공을 세웠고 그 다음 시즌에도 초반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말도 안되는 골 결정력은 팬들의 혈압을 높였다. 2014 시즌 초반에는 주전으로 나왔지만, 결국 이천수, 문상윤, 최종환에 밀려서 벤치 신세를 진다. 문상윤이 아시안게임에 차출된 이후 다시 기회를 잡았고, 다시금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었다. 시즌 종료후 자유계약자가 되었고, 성남 FC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성남으로 이적한 2015 시즌 초반에는 경기력이 좋지 않은 모습이었으나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골을 넣은 후 활을 쏘는 레골라스세레모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후 경기들에서 간간이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성남의 측면 자원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15 시즌 총 30경기에 출장해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15 시즌 종료 후 안산 무궁화 FC로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