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하마 수도 이름
영어로는 나소 Nassau인데 2번의 낫소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이 나라의 수도 이름인 나소(Nassau)는 1684년 당시 네덜란드 오라녜-나사우(Nassau) 왕가 출신이었던 영국의 윌리엄 3세를 기념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국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낫소'는 한국어로 더 좋다는 의미인 '낫다'에서 파생된(더 낫소) 이름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의미하는데, 로마자 표기를 이걸로 해 놓았기 때문.세계적인 관광지로 아주 유명하다.
2 스포츠 제품 회사
Nassau. 한국 기업이다. 1971년에 세방물산이란 이름으로 설립되어 1978년 이 이름으로 회사 이름을 변경했다. 순우리말 낫다에서 따온 말이라고 한다.주로 공을 주력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테니스 그랜드 슬램인 호주 오픈 공인구로 낫소 테니스 공이 지정된 바 있으며 운동화도 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각종 패딩도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인지도가... 안습이다. 구글에서 Nassau로 찾아봐도 바하마 수도 이름이 더 많이 검색된다.
2015년 현재 대한민국 FA컵 공인구 투지를 제작하고 있다.
3 아룬드 연대기에 등장하는 국가
- 상위 항목 : 아룬드 연대기/설정
태양의 탑의 시점에서는 대륙 중앙의 곡창지대인 드라니아라스 대평원에 위치하고 있어서 무시할 수 없는 국력을 가진 나라로 등장한다. 특히 마법사의 도시 이조르칸트가 위치하고 있어서 타국에서 함부로 침략하기를 꺼리는 나라. 다만 이조르칸트는 반 독립적인 도시라 중앙 정부의 통제도 받지 않는 곳인 듯하다. 엘라비다 족과 일부의 엘프 족이 거주하고 있다.
세월의 돌의 시대에는 멸망하여 등장하지 않는다. 설정 지도로 보면 이스나미르와 세르무즈가 낫소의 영토를 나눠먹기한 상태이다. 아마 균열의 유예 의식으로 인해 마법의 힘이 모두 아룬드나얀에 봉인당한 터라 마법사들이 졸지에 무능력자가 되어버렸고, 그로 인해 이조르칸트가 졸지에 잉여도시로 전락한지라 이 황금 지대를 매의 눈으로 쳐다보던 두 나라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침략하여 점령한듯 하다. 로존디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