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우크라이나 내무군
팩션 개개인의 순수 실력으로만 보자면 최고의 전투력을 가진 팩션이다.
내무군 스토커 즉 군소속 스토커는 존재 자체가 거의 비밀이다시피한 조직으로, 스토커중에서도 엄청난 실력을 자랑했다던지아님 스페츠나츠중 에서도 최정예만 뽑아 존에 대한 특수 훈련을 받고 군의 계약을 맺고 중무장을 한뒤 존에 대한 1급 비밀 작전에나 투입되는 존재들로써 스토커들도 한번도 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이유는 그들을 보는자는 한명도 살아남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들과 같이 움직이는 우크라이나 스페츠나츠들도 모두 베테랑들만 움직인다. 같이 움직이는 이유는 내무군 스토커가 존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내무군 스토커들은 존에서도 매우 희귀한 스토커들로써 보일때는 최후반부나 되어서야 등장한다. 그리고 정말 짜증난다. 계속 어디에서 쏘는지도 모르는데 날아온 흉탄에 맞아 쓰러지는 주인공을 볼 수 있는데, 스페츠나츠 뺨치는 사격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진짜 우크라이나 스페츠나츠들보다 더 골때린다. 모노리스 외골격 부대만큼이나 맷집도 장난아니기 때문에 가뜩이나 후반부에는 메디킷을 아껴야 하는데 요놈들 뜨면 10개던게 운좋으면 1개로 사라진다. 속임수 없는 마술이다!! 오오 더구나 무장도 좋다. 표준무장은 AN-94, groza,AS VAL에다가 PSO-1 광학 조준경, GP25유탄 발사기를 달고 나온다. 사용하는 탄종도 후반부에 가서는 철갑탄을 사용하며, 방어구는 상당히 고급 방어구인 SKAT-9 불랏트[1] 군 방호복과 스피어-12 헬멧 , 1편 한정으로는 최강의 방탄 성능을 자랑하는 방어구 중 하나인 SKAT-9M 군 방호복 을 입고 다닌다. 가끔 PKM도 들고 다니는 놈도 있다. 3편에서는 다양한 무기를 쓰나 그들은 잔존인원이라 가릴게 없으니….
하지만 겁낼 필요는 없다. 1편에선 최후반부에 등장할뿐만 아니라 이때의 플레이 방식은 전면전이 아니라 '튀는거야아아아~!'[2]기 때문에 싸울 일도 얼마 없고, 2편에선 정면충돌을 하게 되지만 최후반부에 아주 잠깐만 싸울뿐이다. 3편? 아군으로 등장한다[3]. 싸울 일 없ㅋ엉ㅋ
이들의 방어구가 특히 성능이며 느낌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가끔 내무군이 멋있어보일 정도로 간지폭풍을 자랑한다. 외국에서도 양덕들중에서도 스토커 최고의 방어구는 군 중장갑 방호복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외골격을 입으면 못뛰거든. 그런데, 이들의 원래 모델은 헬멧에 방독면이 내장되어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지금 현 상태로는 저렇게 되어있다.
1편에서 삭제된 내용에는 늪지에 위치한 "툴자 터널"이란 곳을 통과하면 비밀 군사 훈련 시설이 있다고 했는데. 그 시설이 바로 내무군 스토커들의 훈련 시설이란것이다.
유명인물로는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의 덱탸레프 소령이 있다.
등장 장소
이유는 대체 모르겠지만 등장 시체는 전 zone에 퍼져있다. 또한 죽기 전에 어디론가 가방을 던지는 버릇이 있는듯하다.[4]
- 군 창고 - 2편에서 군 창고에서 잔존인원과 함께 항전중. 프리덤 세력과 스카(스토커)가 섬멸
- 프리피야트 - 1편에서 내무군 스토커 분대로 등장. 3편에서는 코발스키 대령의 잔존인원을 제외하고는 전원 사망. 안습 마지막 탈출때 하인드 헬기에서 하차한 구조대원들이 내무군 스토커들로 이루어져 있어 강력한 화력을 받으면서도 지원해준다. 이때만 쓸모있는 역할로 등장
- 리만스크 - 연락이 끊긴 스페츠나츠 분대중 한명 등장 PKM을 들고 항전 하지만클리어 스카이와 스카에게 섬멸됨
-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 작전명 모노리스로 등장. ZONE사양의 공격 헬리콥터와 APC와 함께 작전을 수행하나 스트렐록과 블로우 아웃에 의해 대부분 사망.
- ↑ 러시아의 철 합금. 다마스쿠스 철과 비슷하다.
- ↑ 질질 시간끌다간 블로우아웃이나 내무군의 BTR, 헬기, 저격수 등등에 끔살당한다. 전력질주만이 살 길이다.
- ↑ 아군이 된 적 보정을 받아서 모노리스 정예부대에게 포위당해 신나게 쌈싸먹힌다. 단 개개인의 장비와 전투능력이 뛰어나기에 엄호만 잘 해주면 전원 생환도 꿈이 아니다. 이벤트로 죽는 애들 빼고.
- ↑ 꼭 시체 옆에 가방이나 뭔가가 떨어져 있다. 시체는 그쪽으로 손을 뻗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