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시리즈의 장소.
군용 창고 (Army Warehouse) 는 ZONE의 중심으로 향하는 길목이자 존의 중심에서의 유일한 안전지대이다. 즉 이곳 밖으로 나간다면 절대 살아서 못나온다. [1]
목차
지역 설명
군 창고는 예전 2006년 에 있었던 제 2차 참사가 일어나기전. 이곳은 군대의 부기지로 이용되고 있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없는게 없었다. 전차, 장갑차, 레이더 등등 여러 군사적으로 쓰일것으로는 모든게 다 있었다.
하지만
참사 이후로는 다 죽었고 남아있는 군바리들은 완전히 고립되어 동료들이 좀비가 되어 다가오자 자기들끼리 총격전을 벌여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그이후 남아있는 생존자들은 건물 뒤 공터에서 희망없는 교전을 벌이고 있었는데. 업친데 덮친격으로 어느 얼굴이 정말 노안인 스토커와 누가 봐도 돌아이 같은 놈들 들이 습격해와 군바리들은 전멸하였다.
그이후로 군 창고는 프리덤 소유가 되었으며 이 지역 주변에는 듀티 세력이 얼씬도 못하게 해놓는다. 그렇지만 통행 하는것은 가능한것으로 나타난다. [2] 그리고 이곳의 프리덤 기지에서는 재미있는 녀석들이 많아 꽤 인기가 있다. 그렇지만 프리덤 녀석들의 심기를 건드리면 옆에 있는 지뢰밭을 방어구 하나도 없이 걷게해 죽여버린다.
군 창고의 프리덤 기지는 정말 큰데. 모든 프리덤 스토커들은 예전 병영이였던 곳에서 자고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놀고 희희낙락 거리고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의 장비를 스크류라는 프리덤 정비공이 전차같은거라든지 이상한 군용 차량 까지도 고치고 있다. [3] 그리고 이곳에는 여러 프리덤 무기 상자가 있는것을 보니 완전히 프리덤 창고가 다되었다.
군창고 주변에는 여러 폐허가 된 마을 과 방사능똥물폐기물 호수가 있으며 그곳에는 희귀병 걸린 스토커가 정신나간듯이 말하면서 접근하면 우리를 쏜다. 여담으로 이 자를 죽이면 USB 메모리를 주는데. 루카쉬 에게 주면 의뢰가 완료되는 의뢰도 있다.
마을은 일부 프리덤이 그곳에서 캠핑중인데. 그곳은 블러드 서커 천지이고 가끔씩 컨트롤러도 이곳에 거주중이기 때문에 아무도 얼씬 거리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을 정리하고 캠핑중이던 "머크"라는 스토커에게 말을 걸면 고맙다고 하면서 프리덤 거래상 "스킨플린트"에게 보상받으라고 한다.(참고로 wild territory에 있는 총을 찾아달라는 퀘를 주는 녀석도 이곳의 괴물을 죽여달라는 퀘를 준다) 보상은 crystal 이라는 아티팩트를 준다. 5000루블하고 방사능 다량 제거가 가능하지만 지구력이 떨어지는 아티팩트이다. 그 마을 중 한 집을 잘 뒤져보면 지하실에 M32비스무리하게 생긴 유탄발사기와 유탄이 있으므로 괴물들을 모두 소탕한 뒤에 한번 뒤져볼 만 하다.
이곳에는 여러갈래 길이 있으며 갈랫길중에는 용병 전초기지와 경계가 있다. 다 위험하며 중무장 한채 가는것을 추천한다. 먼저 용병 전초기지에 볼일이 있는 이유는 이곳에 듀티의 의뢰가 있는데. 보로닌 대장께서 ZMLR의 저격 버젼이란 총을 원하신다. 이곳에 숨겨져 있으니 용병들을 개발살 내며 찾아보자. 그 총은 버스 정류장에 세워져 있다.
경계 는 프리덤 스토커들이 모노리스들을 막거나 뮤턴트들을 막는 곳이며 이곳에서는 매일 매일 격전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니 이들을 도와주자. [4] 이들을 도와주면 캡이라는 스토커가 보상을 해준다.
이곳에 연결돼있는 곳은 붉은 숲 과 썩어버린 숲 그리고 로스토크 가 있다. [5]
이곳에서 돈을 많이 벌수 있으니 가끔 플레이 할때 시도르비치의 의뢰를 안받고 이곳에서 깽판을 벌여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