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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관련 카드군 | |||||
엘리멘틀 히어로 | 데스티니 히어로 | 네오 스페이시언 | |||
이블 히어로 | 마스크드 히어로 | 비전 히어로 |
한국판 명칭 | 네오 스페이시언 |
일본판 명칭 | N(ネオスペーシアン) |
영어판 명칭 | Neo-Spacian |
1 개요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군.
2 상세
우주의 히어로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와 함께, 빛의 파동으로 듀얼을 할 수 없게 된 쥬다이의 앞에 나타나 그를 도와주게 된다. 속성별로 전부 6장이 존재하며 다들 특이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개개의 효과가 특이하긴 하나 콕찝어 실용성이 높다고 말하긴 어려운 효과들을 가지고 있고[1], 무엇보다 이 카드들의 존재 의의인 콘텍트 융합체들에겐 정말 안습의 극치를 달리는 제약이 걸려있는지라...
엄밀히 따지자면 히어로 카드군은 아니지만, 네오스와 콘택트 융합하여 엘리멘틀 히어로가 되는지라, 히어로 카드군의 일종으로 본다.
3 네오 스페이시언
3.1 네오 스페이시언 아쿠아 돌핀
한정적인 조건으로 패를 파괴하는 특이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3.2 네오 스페이시언 플레어 스캐럽
공격력 상승 효과. 제일 별볼일 없는 카드.
3.3 네오 스페이시언 글로모스
자체 효과는 불합리할 정도로 좋지 않지만 콘텍트 융합체에 의의가 있다.
3.4 네오 스페이시언 블랙 팬서
상대의 몬스터 효과를 복사하는 특이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네오스페이시언중 공격력이 그나마 높다.
3.5 네오 스페이시언 에어 허밍버드
상대의 패의 매수에 따라 라이프를 회복하는 카드. 또한 가장 잠재성이 높은 콘택트 융합체를 갖고있다. 하지만 융합체는 본인과 상성이 반대므로 주의바람.
3.6 네오 스페이시언 그랜드 몰
다른 네오 스페이시언보다 훨씬 강력한 효과를 내장한 카드. 덕분에 한때 듀얼계를 상당히 시끄럽게 했었다.
4 NEX
네오 스페이시언 익스텐트의 줄임말. 네오 스페이시언을 진화시키는 마법으로 초기에 등장했을 때에는 6체 전원이 진화형태가 나올줄 알았으나 아쉽게도 GX가 끝날때까지 나온 것은 단 둘 뿐. 또한 이 효과로 진화한 네오 스페이시언들은 전부 융합 몬스터이다. GX초기에 버블맨에 돌연변이를 사용해 버블맨 네오라는 진화체를 사용한 것을 차용한 듯하다. 물론 현실에선 융합 몬스터가 아니라 효과몬스터로 나왔었지만.
4.1 네오 스페이시언 마린 돌핀
진화체라고는 해도 패 코스트는 여전하고 효과도 크게 강화되지 않았다. 콘텍트 융합체는 확실히 나아졌다.
4.2 네오 스페이시언 트윈클 모스
상대를 드로우 시켜주는 효과가 자신을 드로우 시켜주는 효과로 역전되어 훨씬 좋은 카드가 되었다. 그리고 가슴이 커졌다
5 서포트 카드
5.1 몬스터 카드
5.1.1 크로스 포터
항목 참조.
5.2 마법 카드
5.2.1 네오 스페이스
한글판 명칭 | 네오 스페이스 | |||
일어판 명칭 | ネオスペース | |||
영어판 명칭 | Neo Space | |||
필드 마법 | ||||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및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의 공격력을 500 포인트 올린다.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시에 덱으로 되돌아가는 효과를 발동하지 않아도 된다. |
네오스 컨택트 융합체의 패널티를 상쇄시키는 카드 써먹기 어려운 컨택트 융합체를 어떻게든 유지하려면 이거라도 필요하다. 다만 다수 투입은 권장하지 않는다. 테라포밍과 네오스페이스 컨덕터를 채용하면 서치카드만 6개이므로 소수 투입해도 패로 끌어오는 것은 어렵지 않다.
공격력 500 상승의 효과도 쓸만. 네오스 비트덱이라면 네오스는 얼마든지 필드위에 나올 수 있을테고, 지속적으로 공격력 500 버프를 받는 것은 나쁘지 않다. 네오스를 묘지로 보낸 프리즈머나 다시 소환한 어나더 네오스도 이 카드의 버프를 받아 하급어태커를 너끈히 이기는 스텟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묘지에서 다시 건져오는 전용 서치카드도 있어서 우려먹을수도 있는 카드.
5.2.2 컨버트 콘택트
한글판 명칭 | 컨버트 콘택트 | |||
일어판 명칭 | コンバート・コンタクト | |||
영어판 명칭 | Convert Contact | |||
일반 마법 | ||||
이 카드는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만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와 덱에서 1장씩 "네오 스페이시언"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덱을 셔플한다. 그 후,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한다. |
네오 스페이시언 전용 패 교환 카드이나, 발동 조건이 조금 까다롭다. 자신이 몬스터를 전개한 상황에서는 발동할 수 없기 때문에, 한창 듀얼 중이라면 계속 패에 들고있어야 할 가능성이 높다. 그 발동조건 때문에 기껏 종말의 기사 등으로 크로스 포터를 묘지로 보내 네오 스페이시언을 서치해와도 발동 불가능.
데스티니 드로우랑 비교하면 눈물이 찔끔 나오게 된다.
일단 발동조건이 까다롭다는 것만 빼면 성능은 우수한 편. 묘지 어드밴티지를 살릴 수 있는 카드를 보내지 않으면 전체 어드밴티지가 -1이 되어버리고 말지만, 이점을 역으로 활용하면 미라클 컨텍트 등의 묘지 자원으로 사용+덱 압축이 가능하다.
다만 이 점 때문에, 덱에 네오 스페이시언이 1장도 없을 경우 발동 자체가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일러에 나와있는 블러드 볼스, 스워드 스토커, 카이저 시호스는 전부다 카이바 세토가 사용했던 몬스터 들이다.
5.2.3 스페이시어 기프트
한글판 명칭 | 스페이시어 기프트 | |||
일어판 명칭 | スペーシア・ギフト | |||
영어판 명칭 | Space Gift | |||
일반 마법 | ||||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네오 스페이시언" 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종류당,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
우수한 네오 스페이시언 전용 드로우 카드. 같은 카드군 내에서 드로우 서포트가 두장 존재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물론 이것은 네오 스페이시언들이 상당히 약체 몬스터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서포트겠지만.
필드 위에 1장만 있어도 발동만 하면 패교환이 되어 최소한 손해는 안 본다. 네오스페이시언이 모두 속성, 종족이 제각각이라 여러 종류를 대량전개하는 것은 다소 힘들지만, 코쿤 파티, 크로스 포터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면 커다란 어드밴티지를 벌어볼수도 있다.
거기에 소울 차지를 혼합하면 경이의 5드로(NEX 포함하면 7드로)를 시전할수 있게 되었다.
NEX 진화체들이 필드 위에 있을 경우 진화체 카드와 진화 전 카드 두 종류로 취급하기에 진화체 한 종류당 2장 드로우가 가능하다.
5.2.4 NEX(네오 스페이시언 익스텐드)
한글판 명칭 | NEX(네오 스페이시언 익스텐드) | |||
일어판 명칭 | NEX(タクティカル・エボリューション) | |||
영어판 명칭 | NEX | |||
일반 마법 | ||||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네오 스페이시언" 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묘지로 보낸 카드와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하는 레벨 4 몬스터 1장을 융합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
처음 이 카드가 출시되었을 때는 NEX 버전 네오스페이시언이 다 나올거라 생각했으나 정작 발매된건 마린 돌핀과 트윙클 모스 딱 두종류 뿐. 마린 돌핀은 그다지 강해지지 않은 대신 전용 컨텍트체가 존재하고, 트윙클 모스는 기존의 잉여하던 글로모스보다 훨씬 강력해진 효과를 내장했다.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하는 카드를 선택하는 시점이 묘지로 보낸 뒤이기에 이름이 바뀐 프리즈마를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는 소환이 불가능하다.
5.2.5 영혼의 공유 - 커먼 소울
한글판 명칭 | 영혼의 공유 - 커먼 소울 | |||
일어판 명칭 | 魂の共有-コモンソウル | |||
영어판 명칭 | Common Soul | |||
지속 마법 | ||||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자신 패의 "네오 스페이시언" 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한 몬스터의 컨트롤러 필드 위로 특수 소환한다. 선택한 몬스터의 공격력은,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네오 스페이시언"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때, 이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네오 스페이시언"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패로 되돌린다. |
패의 네오 스페이시언을 특수 소환 하고, 추가로 자신의 몬스터 1장을 강화하는 카드. 다만 네오 스페이시언들의 공격력이 너무 낮기 때문에 큰 상승수치는 기대할 수 없다.
특이하게도 상대필드에 몬스터를 특수 소환 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상대에게 좋은 일 시켜주는 효과를 가진 글로 모스를 주고 계속 공격해 카드를 드로우하는 희한한 전법도 있지만 몬스터 카드를 뽑으면 그대로 배틀페이즈 종료라는게 아쉽다.
5.2.6 GET YOUR GAME ON!
한글판 명칭 | GET YOUR GAME ON! | |||
일어판 명칭 | ||||
영어판 명칭 | ||||
지속 마법 | ||||
당신이 "2007 Yu-Gi-Oh! TRADING CARD GAME World Championshp"에 참가하고 있었을 경우만 발동 가능. 자신 필드 위의 "엘리멘틀 히어로"라 이름 붙은 몬스터와 "네오 스페이시언"이라 이름 붙은 몬스터의 공격력은 2배가 된다. |
참으로 놀라울 정도로 굉장한 카드. 엘리멘틀 히어로 참조.
6 미 OCG화 카드
6.1 네오 스페이시언 웨이브(미 OCG화)
한글판 명칭 | 네오 스페이시언 웨이브(미발매) | |||
일어판 명칭 | ネオスペーシア・ウスープ | |||
영어판 명칭 | ||||
일반 마법 | ||||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엘리멘틀 히어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그와 같은 수만큼 자신의 덱에서 "네오 스페이시언"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정확한 텍스트는 수정바람) |
154화에서 쥬다이가 썼던 카드. 유벨과의 듀얼에서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페더맨, 스파크맨, 버스트 레이디를 묘지로 보내고 글로모스, 에어 허밍버드, 아쿠아 돌핀을 특수 소환했다. 이후 170화에서도 사이오와 듀얼할 때 아르카나 포스 0 - 더 풀을 제거하려고 발동하였다.
6.2 N 시그널(미 OCG화)
한글판 명칭 | N 시그널 | |||
일어판 명칭 | N ・シグナル | |||
영어판 명칭 | ||||
일반 함정 카드 | ||||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 발동가능. 자신의 패 또는 덱에서 "N(네오 스페이시언)" 이라고 이름붙은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154화에서 사용한 카드. 히어로 시그널을 베꼈다는 느낌이 드는 카드이다. 카드 엑스클루더가 유벨의 '제로 홀'에 의해 파괴되자 이 카드를 사용해 네오 스페이시언 그랜드 몰을 특수 소환했다.
7 코쿤
한국판 명칭 | 코쿤 |
일본판 명칭 | C(コクーン) |
영어판 명칭 | Chrysalis |
6종류로 각기 대응하는 네오 스페이시언들의 어릴때 모습을 담고 있다. 다른 서포트와 합치는 것으로 네오 스페이시언들로 성장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몬스터들. 일러스트가 어지간한 카드들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귀엽다. 그냥 컬렉션으로 모아두는 사람도 있을정도.
네오 스페이스가 존재할 때 릴리스하는 것으로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자신의 덱이나 패에서 대응하는 네오 스페이시언들을 특수 소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네오 스페이시언은 이런 카드를 안써도 다 서치가 용이한데다 서포트 카드도 많고, 특수 소환도 쉬운 낮은 능력치의 몬스터들이기 때문에 굳이 이런 카드들까지 쓸 필요는 없다. 결정적으로 네오스페이스가 깔려있지 않다면 효과를 사용할 수조차 없다. 당연히 이 카드들 자체는 네오스페이시언 서포트를 전혀 받지 않아 전용 서포트 카드를 써야하는데, 이럴 경우 당연히 덱이 굉장히 말리기 때문에, 코쿤을 사용하는 네오스덱은 엄청난 로망성 덱이다. 하다못해 네오스페이스 라는 조건이 없었다면 모를까...
참고로 다들 네오 스페이시언과 같은 속성과 종족인데, 코큰 돌피너만은 어류족이라서 네오 스페이시언 아쿠아 돌핀과 다르다.(…)
7.1 코쿤 라바
한글판 명칭 | 코쿤 라바 | |||
일어판 명칭 | C(コクーン)・ラーバ | |||
영어판 명칭 | Chrysalis Larva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화염 | 곤충족 | 300 | 300 |
필드 위에 "네오 스페이스"가 존재할 때, 이 카드를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패 또는 덱에서 "네오 스페이시언 플레어 스캐럽"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7.2 코쿤 칙키
한글판 명칭 | 코쿤 칙키 | |||
일어판 명칭 | C(コクーン)・チッキー | |||
영어판 명칭 | Chrysalis Chicky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바람 | 비행야수족 | 600 | 400 |
필드 위에 "네오 스페이스"가 존재할 때, 이 카드를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패 또는 덱에서 "네오 스페이시언 에어 허밍버드"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7.3 코쿤 판텔
한글판 명칭 | 코쿤 판텔 | |||
일어판 명칭 | C(コクーン)・パンテール | |||
영어판 명칭 | Chrysalis Pantail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어둠 | 야수족 | 800 | 300 |
필드 위에 "네오 스페이스"가 존재할 때, 이 카드를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패 또는 덱에서 "네오 스페이시언 블랙 팬서"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7.4 코쿤 돌피너
한글판 명칭 | 코쿤 돌피너 | |||
일어판 명칭 | C(コクーン)・ドルフィーナ | |||
영어판 명칭 | Chrysalis Dolphin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물 | 어류족 | 400 | 600 |
필드 위에 "네오 스페이스"가 존재할 때, 이 카드를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패 또는 덱에서 "네오 스페이시언 아쿠아 돌핀"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7.5 코쿤 모그
한글판 명칭 | 코쿤 모그 | |||
일어판 명칭 | C(コクーン)・モーグ | |||
영어판 명칭 | Chrysalis Mole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땅 | 암석족 | 700 | 100 |
필드 위에 "네오 스페이스"가 존재할 때, 이 카드를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패 또는 덱에서 "네오 스페이시언 그랜드 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7.6 코쿤 피니
한글판 명칭 | 코쿤 피니 | |||
일어판 명칭 | C(コクーン)・ピニー | |||
영어판 명칭 | Chrysalis Pinny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빛 | 식물족 | 100 | 700 |
필드 위에 "네오 스페이스"가 존재할 때, 이 카드를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패 또는 덱에서 "네오 스페이시언 글로모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8 서포트 카드
8.1 마법 카드
8.1.1 콘택트
한글판 명칭 | 콘택트 | |||
일어판 명칭 | コンタクト | |||
영어판 명칭 | Contact | |||
일반 마법 | ||||
자신 필드 위의 "코쿤"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전부를 묘지로 보내고, 그 카드에 쓰여 있는 몬스터 1장을 패 또는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
형편없다는 말로도 설명이 안될정도로 안좋은 서포트 카드. 그냥 코쿤을 네오스페이시안으로 1대1로 치환하는 효과라도 차라리 네오 스페이스를 쓰고 말텐데, 심지어 1장을 묘지로 보내건 5장을 묘지로 보내건 소환하는 장수는 1장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1 치환이 가능했는데 어이하여...
8.1.2 코쿤 파티
한글판 명칭 | 코쿤 파티 | |||
일어판 명칭 | コクーン・パーティー | |||
영어판 명칭 | Cocoon Party | |||
일반 마법 | ||||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네오 스페이시언"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종류당, "코쿤"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자신의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
코쿤의 존재 이유. 코쿤을 덱에 넣는 이유는 바로 이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이 카드의 서포트가 있다고 해도 문제점이 있는데, 우선 코쿤은 덱에서밖에 특수소환할 수 없다. 즉 패에 온 코쿤은 제대로 써먹을수가 없다는것. 안그래도 에이스인 네오스도 패에 오면 골치아픈데 필연적으로 여러장 들어가게 될 코쿤이라면 말할것도 없다. 묘지에 네오스페이시언을 쌓는 것 역시 첫턴부터 컨버터 콘텍트+네오스페이시언을 잡는 이상적인 상황이나 가능한 것이고 그런 카드들 대신 코쿤들만 잔뜩 패에 잡히면 진짜 답이 없다.
한술 더떠서, 저렇게 코쿤 파티로 몬스터를 잔뜩 특수소환시킨다고 해도, 정작 네오 스페이스가 없으면 코쿤들을 네오스페이시언으로 진화시킬 수 없는데다... 소환 장소는 다시 패 또는 덱이 된다. 즉 이미 묘지로 가있는 네오스페이시언은 특수소환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카드를 발동조건을 채우기 위해선 최대한 많은 네오스페이시언을 묘지로 보내야 하는데, 그럴 경우 덱에서 특수소환할 몬스터가 부족해진다.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첫턴 컨버터콘텍트 두장을 발동하여 네오스페이시언들을 묘지로 보내고 이 카드를 발동, 코쿤들을 특수소환한 뒤 네오스페이스를 발동해 코쿤들을 덱에 들어있는 나머 네오스페이시언들로 진화시키는 것. 물론 이 과정에서 절대 코쿤이나 나머지 네오스페이시언은 패로 와서는 안된다.. 정말 신급 운이나 덱조작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이런건 보통 불가능하다. 뭐 쥬다이는 당연하다는 듯이 이런 플레이를 했지만(...)
그 외의 제약으로는 자신의 비어있는 몬스터 카드존보다 묘지의 네오스페이시언의 종류가 많으면 발동 불가며, 묘지의 네오스페이시언이 덱의 코쿤보다 종류가 많아도 발동 불가능하다.
8.1.3 코쿤 리본
한글판 명칭 | 코쿤 리본 | |||
일어판 명칭 | コクーン・リボーン | |||
영어판 명칭 | Cocoon Rebirth | |||
지속 마법 | ||||
자신 필드상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코쿤"라고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체를 제물로 바치는 일로, 그 몬스터에 카드명이 쓰여 있는 「N」라고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체를 묘지로부터 특수 소환한다. |
얼핏 보면 콘텍트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 싶은 카드지만 그 카드보단 낫다. 사실상 코쿤 파티 전용 서포트 카드로 코쿤 파티로 소환한 코쿤들로 부를 네오스페이시언들을 반드시 덱에서 꺼내야 할 필요가 없어진다. 코쿤 파티를 발동했다면 이미 묘지에 네오스페이시언이 꽤 쌓였다는 뜻이기 때문에 묘지자원이 없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코쿤 파티가 없다면 이 카드 역시 제대로 쓸 수가 없다.
참고로 여기서의 묘지는 상대의 묘지도 해당되기 때문에, 모그를 채용했다면 상대 묘지의 그랜드 몰을 특수소환하는 것이 가능. 물론 이렇게 특수소환한 카드는 상대의 패로 되돌아가버린다.(...)
8.2 함정 카드
8.2.1 코쿤 베일
한글판 명칭 | 코쿤 베일 | |||
일어판 명칭 | コクーン・ヴェール | |||
영어판 명칭 | Cocoon Veil | |||
일반 함정 | ||||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코쿤"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제물로 바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효과에의한 플레이어에게로의 데미지는 0 이 된다. 그 후, 제물로 바친 "코쿤"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에 쓰여 있는 "네오 스페이시언"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패 / 덱 /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
- ↑ 물론 그란몰은 당연히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