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시리즈의 주인공들의 에이스 몬스터 | |||||
DM | GX | 5D's | ZEXAL | ARC-V | VRAINS |
블랙 매지션 |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 스타더스트 드래곤 | No.39 유토피아 |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 파이어월 드래곤 |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1] | ||
등장 시리즈 | GX, 시공을 초월한 우정 | |
사용 캐릭터 | 유우키 쥬다이 | |
첫 수록 | 5기 듀얼리스트의 능력 | |
서포트 | 융합 | |
소속 테마군 | 히어로,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 |
본 카드 소재 요구[2] | 레인보우 네오스, 네오스 와이즈맨, 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나이트 |
한글판 명칭 |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 |||
일어판 명칭 | E・HERO(エレメンタルヒーロー)ネオス | |||
영어판 명칭 | Elemental HERO Neos |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7 | 빛 | 전사족 | 2500 | 2000 |
네오 스페이스에서 온 새로운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 스페이시언과 콘택트 융합하여 미지의 힘을 발휘한다. |
1 개요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로, 히어로 카드군에 속한다.
2 상세
스탯에선 수비력이 블랙매지션보다 100 낮지만 그다지 의미는 없다. 일단 바닐라, 엘리멘틀 히어로, 전사족, 빛인 점에서 온갖 서포트 카드가 있는 점이 포인트.
소생능력이 뛰어나다는 점과 자기 자신은 별 능력이 없는 몬스터라는 점이 합쳐져, 몇번이고 소생하여 싸우지만 함정에 의해 폭사하거나 파괴당하거나 그러고도 다시 소생되어 싸우는 카드이다. 작중에서도 유벨이 '또 걔야? 어지간히 좋아하네'라고 말한다.
공격 기술명은 래스 오브 네오스(Wrath of Neos). 상대를 수도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양단하는 연출이다. 의미는 "네오스의 분노". 이 공격명과 같은 이름을 가진 마법 카드가 존재한다.
참고로 처음 서적 동봉 카드로 출시되었을 때에는 네오 스페이시언에서 왔다고 표기되었으나, 후에 재수록되면서 지금의 텍스트가 되었다. 또한 이러한 서적 동봉 카드로 먼저 발매된 게 이유에서인지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익스퍼트 2006에서는 다른 네오스 관련 서포트 카드가 전무한 상태에서 혼자 수록되었다.
네오스는 소생 능력이 뛰어나기는 하지만 가장 큰 결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패에 잡힌 네오스를 처리하는 것이 마땅치 않다는 것. 엘리멘틀 히어로 서포트 카드중에는 데스티니 드로우처럼 패코스트를 사용해 드로우로 치환하거나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가 없다. 융합을 사용해볼 수도 있지만 이럴 경우 매우 실전성이 떨어진다. 게다가 네오스를 소재로 하는 몬스터들은 콘택트 융합체를 빼면, 정규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이 가능하고 조건이 빡센 경우가 대부분. 덱에서 묘지로 보내는 것은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 덕분에 매우 쉽다.
첫 등장은 유희왕 GX 62화에서 첫 등장. 다른 시리즈의 주인공 에이스 몬스터들은 1기부터 등장해 활약한 반면 네오스는 2기 때부터 등장해 역대 시리즈 중에선 등장 시기가 가장 늦은 몬스터다.
애니에서의 성우는 하야시 이오리[3] / 최석필.[4]
또한 역대 에이스 몬스터 중 진화 형태의 수가 가장 많은 몬스터이기도 하다.
2.1 애니메이션에서
유희왕 GX에서 유우키 쥬다이가 사용하는 주력 몬스터.
에드 피닉스에게 패한뒤 방황하던 쥬다이가 네오 스페이시언 시리즈와 함께 얻은 카드로, 어렸을 때 쥬다이가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이벤트로 우주로 사출시켰던 카드들이 우주의 어둠을 얻어 진화한 것들이다.
이후 파멸의 빛의 사도를 때려눕히고 한번 패배했던 에드 피닉스와의 듀얼에서 사용해 승리를 가져다 주었다.
우주의 정의로운 어둠을 받은 정의로운 엘리멘틀 히어로이며, 카드의 정령중에서도 상당히 강한 축에 속하는지 듀얼이 아니더라도 튀어나와 쥬다이에게 도움을 주거나(빛의 결사 편) 쥬다이가 정령 실체화를 할 때 자주 불러내는 카드. 주로 쥬다이나 쥬다이의 동료들이 위기에 빠질 때 상대의 공격을 막아주거나 보호한다. 빛의 결사편 마지막에서는 스스로의 의지로 쥬다이에게 자신을 소환하라고 조언하거나 파멸의 빛의 공격을 튕겨내는 동시에 쥬다이에게 파멸의 빛에 대한 경고를 해주는 등 활약한다. 그리고 쥬다이가 사이오와의 듀얼에서 승리한 뒤 쥬다이가 우주를 구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시한다.
'자의식'에 대한 묘사는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적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 3기에서 쥬다이가 패왕이 되기 직전 정신줄을 놓을 때 정신을 차리게 하기는 커녕 쥬다이가 소환하면 묵묵히 나와 싸울 뿐이다. 패왕 상태에서는 네오 스페이시언 일행과 함께 아예 사용되지 않았다. 스토리상 파멸의 빛의 파동을 받은 유벨의 대극점에 위치한 정의로운 어둠의 파동을 받은 카드인데도 정작 2기에서 보였던 스스로의 의지가 전혀 표시되지 않았다. 패왕에서 벗어난 이후에는 다시 자의식이 묘사되었다. 4기에는 쥬다이가 네오스를 직접 실체화하는 것이 가능해졌는데, 파트너의 모습은 보여주지만 말은 하지 않는다.
기본 성능은 레벨 7에 빛속성 전사족.공격력도 유우기의 주력 몬스터인 블랙 매지션과 동일한 2500인 효과도 없는 일반 몬스터 (유우기의 덱의 중심인 블랙 매지션과 거의 동등한 스펙이다)에다 유희왕 주인공들의 파트너 카드는 공격력 2500이라는 유희왕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받은 카드.
기본적으로는 단지 공격력 2500짜리 최상급 바닐라일 뿐이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네오스의 서포트로 나온 무수한 수의 카드들. 특히 네오스는 네오스용 서포트 카드 외에도 기존의 엘리멘틀 히어로 서포트 카드를 대부분 받기 때문에, 이 카드의 서포트 카드는 상당히 많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네오 스페이시언과의 콘택트 융합 능력. 융합 마법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필드 위의 네오스와 네오 스페이시언을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콘택트 융합을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엔드 페이즈에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간다는 디메리트. 능력치가 변하지 않는 데다가 저런 디메리트까지 있어 제대로 써먹기는 매우 힘들다. 물론 이 디메리트를 상쇄해주는 필드 마법 네오 스페이스가 있긴 하지만 이 카드가 파괴되면 덱으로 되돌아가는 것은 동일하다. 심지어 상대 턴의 엔드페이즈에도 이 덱으로 되돌아가는 효과가 강제발동하기 때문에 상대가 필드 마법을 파괴하는 순간 끝장.
콘택트 융합의 문제점 때문에, 보통 네오스를 사용한다면 네오스를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 어리석은 매장 등으로 묘지에 보낸 다음 O-오버 소울, 리빙 데드 등으로 소생시켜 전투를 하는 일명 '네오스 비트' 덱으로 운용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다만 GX 종영 후 한함 지난 시점에서 미러클 콘택트가 나오면서 상황이 다소 바뀌어, 컨택트 융합을 사용하는 것도 나름대로의 실전성을 갖추었다. 히어로 얼라이브와 에어 네오스를 조합하면 단숨에 강력한 공격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
유희왕 ZEXAL에서는 블랙 매지션이나 푸른 눈의 백룡 등과 함께 '전설의 몬스터'라고 불리고 있다.
생긴것과 이름, 그리고 콘텍트 융합체의 패널티를 보면 알겠지만 울트라맨 네오스 오마쥬. 컨텍트 융합체가 1턴 후에 융합덱으로 돌아가는 건 울트라맨의 3분룰의 패러디이다.(공식 대회 규칙상 1턴이 최대 3분) 참고로 네오스의 디자이너는 원작자인 타카하시 카즈키. 애초에 애니에서 네오스를 그리던것을 회상하던게 '오프닝부터 기다리다가 마지막 3분에 불타오르던 히어로' 이야기를 했으니 확실하다.
3 컨택트 융합
컨택트 융합 | ||
">" />?width=100% 플레어 네오스 | ">" />?width=100% 그랜드 네오스 | ">" />?width=100% 블랙 네오스 |
">" />?width=100% 글로우 네오스 | ">" />?width=100% 에어 네오스 | ">" />?width=100% 아쿠아 네오스 |
네오스를 쓰더라도 컨텍트 융합체는 정말 기회가 올 때만 사용하는게 나을 정도로 사용하기 불편한 카드들. 참고로 컨택트 융합을 해도 레벨, 능력치는 전혀 변하지 않는다. 스텟의 변경점은 컨텍트 융합에 사용한 네오스페이시언의 속성으로 변하는 것 뿐.
트리플 컨택트 융합 | ||
" />?width=100% 마그마 네오스 | " />?width=100% 카오스 네오스 | " />?width=100% 스톰 네오스 |
트리플 컨택트 융합 시엔 레벨 9에 공격력 3000, 수비력 2500이라는 푸른 눈의 백룡급의 능력치를 보유하게 된다. 공통적으로 덱으로 되돌아가는 효과에 디메리트 뿐만 아니라 부가 효과가 붙은 것이 특징. 작중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네오스 최강 융합이라고 불렸다. 물론 이후엔 레인보우 네오스, 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 가 등장해서 최강은 아니게 되었다.
4 컨택트 융합이 아닌 융합체
- 레인보우 네오스 : 요한 안데르센과 유우키 쥬다이의 우정의 상징으로, GX 3기 마지막 듀얼을 장식한 몬스터. 4기에서도 최종결전 직전에 한번 더 활약한다.
- 네오스 와이즈맨 : 유벨과 네오스가 융합한 형태로 최종결전에서 중간에 등장한다. 사실 현실에서도 소환 조건이 애니와 같았다면 훨씬 쓰기 쉬운 카드인데, 현실에서는 융합 몬스터가 아니라 메인 덱에 넣는 효과몬스터로 나온데다, 소환에 필요한 소재를 필드 위에서 요구하게 되었다.
- 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 : 소환방식은 컨텍트 융합이 아니지만 궁극 컨택트 융합체로 불렸다. 네오스의 최종 융합체. 일단 엘리멘틀 히어로라는 이름이 붙어서 미러클 퓨전으로 소환할 수 있다.
-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나이트 : 극장판에서 등장한 몬스터. 소재가 상당히 느슨하고, 공격력 상승 효과+2회공격의 강력한 효과를 가졌지만 상대에게 전투데미지를 줄 수 없다는 패널티를 가지고 있다.
- 엘리멘틀 히어로 어니스티 네오스 : 어니스트의 힘을 얻은 네오스로, 히어로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5 서포트 카드
5.1 몬스터
5.1.1 엘리멘틀 히어로 어나더 네오스
네오스 카테고리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몬스터. 자세한 설명은 항목 내에서.
5.1.2 엘리멘틀 히어로 어니스티 네오스
어니스트 스타일의 효과를 갖고 나오는 네오스.
5.1.3 다크니스 네오스피어
분명 작중에서 네오스와 서로 싸우기까지 했던 최종보스 다크니스의 카드인데 이름이 네오스피어여서 룰상 진짜로 포함된다.
5.1.4 네오 스페이스 컨덕터
한글판 명칭 | 네오 스페이스 컨덕터 | |||
일어판 명칭 | ネオスペース・コンダクター | |||
영어판 명칭 | Neo Space Pathfind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빛 | 전사족 | 1800 | 800 |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에 버린다. 자신의 덱 또는 묘지에 존재하는 "네오 스페이스" 1장을 패에 넣는다. |
필드마법 서치 카드. 기본 공격력이 1800이기 때문에 비트몬스터로 사용할수는 있지만, 역시 1900라인에게 얻어맞는 이상 주력으로 사용할 정도는 안된다.
참고로 재정상 이름에 '네오스'가 들어가는 몬스터 카드로 분류된다. 일본판의 이름이 ネオスペース・コンダクター(네오스페이스 컨덕터)인 탓으로, 엄밀히는 이름에 'Neos'가 들어가지 않는 해외판에서도 이 재정을 따르고 있다.
이러한 특정 필드마법 전용 서치 몬스터들과는 달리 묘지에서도 회수가 가능한 장점이 존재하긴 하나 필드마법의 효과를 적용받지 않아 공격력이 2100 에 도달하지 않는다.
묘지에서도 서치가 가능한점 덕분에 이카드를 투입한다면 투입수만큼 네오 스페이스를 빼도 된다.
5.2 일반 마법
5.2.1 래스 오브 네오스
한글판 명칭 | 래스 오브 네오스 | |||
일어판 명칭 | ラス・オブ・ネオス | |||
영어판 명칭 | Wrath of Neos | |||
일반 마법 | ||||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선택한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덱에 되돌리고, 필드 위의 카드를 모두 파괴한다. |
굉장히 강력한 네오스의 서포트 카드. 흑마도와 멸망의 폭렬질풍탄을 합쳐놓은 전체 필드 파괴 카드지만 아쉽게도 이쪽의 필드 역시 파괴되는 것이 단점. 어차피 네오스 역시 파괴될 것이기 때문에 코스트는 생각보다 가볍지만, 덱으로 되돌아가버리면 소생수단으로 살릴수가 없어지고, 무엇보다 이 카드의 효과처리시 반드시 네오스를 덱으로 되돌려야 하기 때문에 상대가 네오스를 제거해버리면 이 카드의 효과는 불발로 끝난다. 다만 덱으로 되돌리는 것이 코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이 카드의 효과 자체가 무효화당해도 별 달리 패널티가 없는 것은 장점.
이 카드와 가장 강력한 콤보는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로 네오스를 보낸 후 이 카드를 발동하는 것. 이럴 경우 네오스는 그대로 묘지에 존재하는 데다 플리즈마는 다시 덱으로 되돌아가 우려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콤보다. 카드를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단이 별로 없는 네오스비트덱에서 상당히 귀중한 전력이 되는 카드.
다만 전체 제거계이기 때문에, 스타라이트 로드와 대혁명 반전에는 막힐 수 있으니 조심.
여담으로 원작에서 쥬다이가 네오스의 공격명칭을 '라스' 오브 네오스라고 외친 것 때문에 번역명에 태클을 걸기도 하나, 원래 Wrath는 ræθ로 읽기 때문에 '래스'가 맞다.
5.2.2 미러클 콘택트
항목 참조.
5.3 장착 마법
5.3.1 돌격용 갑옷
5.3.2 인스턴트 네오 스페이스
한글판 명칭 | 인스턴트 네오 스페이스 | |||
일어판 명칭 | インスタント・ネオスペース | |||
영어판 명칭 | Instant Neo Space | |||
장착 마법 | ||||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를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에게만 장착 가능. 이 카드를 장착한 융합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시에 덱으로 되돌아가는 효과를 발동하지 않아도 된다. 장착 몬스터가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경우, 자신의 패 / 덱 / 묘지로부터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네오 스페이스의 간이판이라고 할 수있는 카드. 공격력 상승 효과는 없지만, 장착 몬스터가 필드를 벗어나기만 하면 어디서든 네오스를 부를 수 있는 효과는 유용하다. 임의 효과이긴 하지만 '경우'로 표현되는 격발 효과이므로 타이밍을 놓칠 염려도 적다.단 정작 장착카드인 이 카드가 파괴당하면 답이 없다.
여담으로 레인보우 네오스나 네오스 나이트도 장착할 수있다. 첫번째 효과는 의미없지만, 필드를 벗어났을 때 네오스를 불러오는 효과를 쓸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사용하길 바란다.
5.3.3 네오스 포스
한글판 명칭 | 네오스 포스 | |||
일어판 명칭 | ネオス・フォース | |||
영어판 명칭 | Neos Force | |||
장착 마법 | ||||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에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800 포인트 올린다. 장착 몬스터가 전투에 의해서 몬스터를 파괴하고 묘지로 보냈을 때, 파괴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또한, 엔드 페이즈시, 필드 위의 이 카드는 덱으로 되돌아간다. |
네오스의 공격력을 높이고 엘리멘틀 히어로 플레임 윙맨의 에프터 버너 효과를 추가해주는 카드. 콘택트 융합체와 마찬가지로 엔드 페이즈에 덱으로 되돌아간다는 패널티가 있다.
물론 한정적인 비트 강화 효과는 말림을 유발하기도 하고 어드밴티지로 이어지지도 않기 때문에 쓰기 힘들다. 프리즈머로 네오스를 보내고 이 카드를 장착시킬 수도 있지만 실용성은 별로 없다. 차라리 래스 오브 네오스를 발동시키는 편이 훨씬 낫다. 그리고 대상으로 지정하는 것은 바닐라인 네오스 한장으로, 콘택트 융합체는 사용할 수 없다.
5.4 속공 마법
5.4.1 리버스 오브 네오스
한글판 명칭 | 리버스 오브 네오스 | |||
일어판 명칭 | リバース・オブ・ネオス | |||
영어판 명칭 | Reverse of Neos | |||
속공 마법 | ||||
자신 필드상에 앞면표시로 존재하는 "네오스"라고 이름이 붙은 융합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 발동할 수가 있다. 자신의 덱에서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1장을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의 공격력은 필드상에 앞면표시로 존재하는 한 1000포인트 올라가,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에 파괴된다. |
쥬다이가 2번 사용했는데, 2번 다 사이오와의 듀얼에서 사용해 사이오를 끝장냈다. 어찌보면 진정한 사이오 안티 카드.
파괴는 무슨 파괴든지 상관없으므로, 배틀페이즈에 스스로 자신의 카드를 파괴하는 카드로 추가타를 먹이는게 가능하고, 상대가 콘텍트 융합체의 소환에 함정카드를 발동하여 파괴하였을 경우에도 발동가능. 다만 역시 같은 컨텍트 융합체를 조건으로 하는 만큼 콘텍트 아웃을 사용하는 게 낫다. 공격력 상승 효과가 있긴 하나 엔드페이즈시 자괴효과가 뼈아프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5.4.2 콘택트 아웃
한글판 명칭 | 콘택트 아웃 | |||
일어판 명칭 | コンタクト・アウト | |||
영어판 명칭 | Contact Out | |||
속공 마법 | ||||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네오스"라는 이름이 붙은 융합 몬스터 1장을 융합 덱으로 되돌린다. 또한, 융합 덱으로 되돌린 몬스터에 쓰여 있는 융합 소재 몬스터 1세트가 자신의 덱에 모여 있으면, 이 1셋트를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 수 있다. |
콘텍트 융합체 전용 융합 해제로 활용도는 괜찮은 편. 배틀페이즈 중에 발동하여 연속공격을 할 수도 있고, 제거 효과에 대응한 새크리파이즈 이스케이프도 가능. 물론 콘텍트 아웃한 뒤에 네오스페이시언의 다양한 효과를 쓸 수도 있다. 특히나 이렇게 콘텍트 아웃 하고 나면 엔드페이즈시 증발하는 디메리트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큰 장점.
플리즈마를 이용해 컨텍트 융합을 한 경우에는 컨텍트 아웃으로 플리즈마는 특수소환할 수 없지만, 반드시 사용한 융합 소재 몬스터를 특수소환해야 하는 융합 해제와는 달리 기록되어있는 몬스터이기만 하면 되기에 덱에 네오스가 있다면 콘텍트 아웃으로 네오스+나머지 소재를 특수소환할 수 있다.
5.5 필드 마법
5.5.1 네오 스페이스
네오 스페이시언 문서 참조.
- ↑ 사용한 색상 #E9EDF0, #bbc8d0, #4f5da6, #dd2948
- ↑ 하위항목들을 제외한 개별 항목만 기재
- ↑ 프란츠와 함정 해제의 클리프와 성우가 같다.
- ↑ 손정성으로 잘못 알려져있었다. 사실 GX 이전의 영상은 더빙 성우가 불확실한 캐릭터가 꽤 많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엘리멘틀 히어로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