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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스핀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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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슈퍼 히어로 대전의 스핀오프 넷무비. 정식 명칭은 넷판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슈퍼 히어로 큰일 범인은 누구!?

슈퍼전대와 가면라이더에게서 일어난 사건을 해결한다는 탐정물로 당연한거지만 넷무비답게 등장인물들이 전부 망가진다. 특히 닷디 교장.

공식 홈페이지

1 에피소드

1.1 살인사건! 범인을 찾아라!

  • 1화 - 가면라이더 살인 사건 명탐정은 너다! (추리 편)
피살자 : 디케이드, W, 모모타로스
슈퍼 히어로 대전을 보고 돌아온 라이더부. 그런데 이 디케이드의 시체를 발견하면서 경악한다. 나루타키 : "이제 세계는 구원받았다! 만세!!" 이에 가면라이더 포제로 변신하여 추리를 시작하는 겐타로.
첫번째 용의자로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허리켄 레드를 지명하지만 허리켄 레드는 닌자가 들어있는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의 닌자 레드를 지명한다. 이어서 닌자 레드는 우주전함이 있는 고카이레드를 지명하는데, 고카이 레드는 왜 슈퍼전대만 범인으로 지목하냐는 말에 겐타로는 라이더는 서로 안 싸우니까라고 말한다.류우키는? 그럼 지는 가면라이더 메테오에게 죽어 뻔했던 일이 있는게. 함정
이에 납득하던 고카이레드는 선배들에게 츳코미를 당하는데 이번에는 토모코가 더블의 시체를 발견한다. 이어서 유우키가 모모타로스의 시체를 발견하고 이 세가지 사건을 통해 범인을 유추해낸다.
  • 2화 - 슈퍼 전대 살인 사건 명탐정은 너다! (추리 편)
피살자 : 고카이핑크, 고세이핑크, 신켄핑크
슈퍼 히어로 대전을 보고 돌아온 고버스터즈 앞에 고카이핑크의 시체가 발견된다. 처음에는 고카이저 남자 멤버들인 레드, 블루, 그린, 실버를 범인으로 생각하지만 손에 쥐고 있던 밧타메달을 보고 오즈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나카무라 미호가 고세이핑크의 시체를 목격, 이번에는 손에 쥐고 있던 사이클론 메모리를 보고 더블을 범인으로 지목해댄다.
그런데 세번째로 우사다가 신켄핑크의 시체를 발견, 쥐고 있던 호핑 스위치를 보고 메뚜기 모티브인 1호, 2호, 스카이, 진을 지목해내고 오즈도 다리가 메뚜기이기에 다시 범인으로 지목된다.
이에 오즈가 왜 라이더만 범인으로 지목하느냐고 따지자 류지 가라사데 "전대가 전대를 죽일 리가 없잖아!", 이를 납득한 오즈는 선배들에게 츳코미를 당하고 1호가 고버스터즈의 추리의 오류를 말하면서 범인이 드러난다.
  • 7화 - 가면라이더 살인 사건 명탐정은 너다! (해결편)
1화에서 일어난 디케이드, 더블, 모모타로스의 살인사건의 범인은 바로 슈트액터인 에이토쿠였다. 늘 자기는 2호 라이더(디케이드의 가면라이더 디엔드, 더블의 가면라이더 액셀, 덴오의 우라타로스, 포제의 가면라이더 메테오)를 맡는 게 불만이라 1호 전속 슈트액터인 타카이와 세이지를 살해할 생각을 했던 것.
하지만 타카이와 세이지는 포제를 하고 있다는것을 전혀 모르고 저지르는 바람에 범행이 드러난 것이었다.[1]
뒤늦게 자신의 실수를 알게 된 에이토쿠는 절망하고 결국 경찰과 함께 끌려가는데, 죽은 줄 알았던 디케이드, 더블, 모모타로스는 멀쩡히 살아나서 배웅하고 있었다. 배웅 이후 선배인 파이즈가 등장, 참가자 전원에게 밥을 산다. 그리고 후배 라이더들은 깍듯이 인사했다, 같이 인사한 선배 라이더들과 용의자로 몰렸던 닌자 레드와 허리켄 레드는 덤
  • 8화 - 슈퍼 전대 살인 사건 명탐정은 너다! (해결편)
2화에서 발생한 고카이핑크, 고세이핑크, 신켄핑크를 죽인 범인은 바로 이 넷무비의 총감독. 극장판 및 TV판 슈퍼전대의 촬영을 담당하면서 전대및 핑크에 대한 애정이 커졌지만, 어느날 라이더 관련 완구를 가지고 놀던 고카이핑크 3인방을 보고 라이더에 관한 증오가 커져 일을 벌이고 말았던 것. 슈퍼 전대도 라이더도 모두 서로의 물건을 애용한다는 증거를 보여주자 감독은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연행된다. 연행 직후 죽은 줄 알았던 핑크들이 전부 일어나서 화사한 미소로 감독을 배웅해(...) 주고, 돌연 나타난 파이즈가 밥 먹자며 음식점을 예약하면서(...) 사건도 일단락.

1.2 하야미 교장에게 온 도전장

  • 3화 - 특명 탐정 바디고! 재단 X 로부터의 도전장
수수께끼 : 파랑과 노랑이 합체해 태어나는 건 뭘까?
재단 X로부터 온 도전장에 좌절하는 닷디아나쟝하야미 교장 앞에 치다 닉이 등장. 강제로 닷디를 레드 버스터 앞으로 끌고 간다. 어떤 수수께끼든 풀어주겠다는 말에 고민하던 하야미의 중얼거림에 히로무가 굳었고[2], 이에 격분한 닉이 하야미에게 성질을 부렸다(...)
이윽고 도전장 내용을 본 두 사람은 이리저리 유추를 시작하는데. 이 과정에서 닉은 블루와 옐로를 각각 이와사키 류우지우사미 요코로 착각, 합체의 의미를 잘못 이해해서 또 하야미를 갈궜는데. 이 틈에 히로무가 발견한 답은 재단 X의 적, 그리고 라이더의 수수께끼라는 점. 즉 파랑과 노랑이 합체해서 생기는 가면라이더 W의 루나트리거를 답으로 제시했... 으나. 폼 이름에서 또 굳어버리고[3], 이에 폭발한 닉이 하야미를 두들겨 패는 것으로 상황 종료. 안습의 닷디
  • 4화 - 특명 탐정 바디고! 코우가미씨의 도전장
수수께끼 : 주세요 류●타(ください 竜●太)
코우가미로부터 온 도전장에 긍긍하는 닷디아나쟝하야미 교장 앞에 고리사키 바나나가 등장. 블루 버스터에게 데리고 간다. 도전장을 본 류우지는 바로 답 1인 류 라이타(竜 雷太)[4]를 지목하며, 그것으로 류우지와 고리사키라는 답을 내놓는다. 이에 출동하려 하자[5] 내놓으라는 건 그 원 안에 들어갈 내용이 아니냐라며 하야마가 이를 제지.
그리고 바로 내놓는 두 번째 답은 코우가미 재단과 연계된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오즈, 각각의 문자가 메달일 것이라고 추리한다. 여기에서 실로 말이 안 되는 메달 이름 맞추기 끝에 원 안에 들어가는 메달이 프트티라 콤보의 트리케라 메달이라는 것. 그런 게 있을 리 없다고 하야마가 딴죽을 걸자 여기서 류우지가 이 글자는 다른 뜻을 의미한다면서 답을 공개하는데. 그것은 바로 공룡전대 쥬레인저. 레드(티라노), 블루(트리케라톱스), 옐로(프테라노돈)이라는 점에서 결국 또 블루 = 류우지 & 고리사키라는 황당한 결론. 그리고 또 사무소가 흔들렸다
이에 하야마가 그럴 거면 사고조가 직격이잖아라고 딴죽걸었다가 고리사키가 역시 그럼 우리들이네라는 말에 또 한버 출동 시그널과 함께 땅을 치자[6] 사무소가 무너진다. 하지만... 사실 그 메세지의 전체 문장은 아키바레인저 공인해 주십시오. 타사키 류타(アキバ公認してください、田●崎竜●太)였다.[7]
수수께끼 : ★ 4 3 2 0 ? ♡ Q
바르고 조디아츠의 문양이 찍힌 편지가 날아와 다크 네뷸러 끌려갈 공포에 3, 4화보다 더 크게 절망하는 닷디아나쟝하야미 교장의 앞에 우사다가 찾아와 쿠로사와 다이아[8]옐로 버스터에게 데리고 간다.

요코는 처음에 라이더의 수수께끼는 안할 거라며 무시하고 우사다의 추리는 포제의 적이니 포제라면 3,2,1인데 1이 없으니 1은 로마숫자로 I로 읽히고, 아이(愛)가 없다. 라는 해석을 내놓자 단 것을 먹고 각성한 옐로 버스터가 초력전대 오레인저의 마스크 문쟝과 관련되어있다면서 ?부분은 없는 레인저인 킹레인저 즉, 왕(王)이라고 한다.

그러자 하야미가 더 모르겠다면서 킹, 하트, 퀸이 대체 뭐냐고 하자 우사다에 의해 트럼프가 모티브인 잭커 전격대가 제시된다.


킹, 잭, 퀸이 있어야하는데 잭, 잭커전격대로 치자면 다이아잭이 없고, 라이더의 수수께끼니 결론은 다이아몬드의 라이더를 의미하는 거라는 추리를 하자 하야미는 배틀 파이트의 기억이 각성하며 닷디로 부활, 벨트까지 차고 가면라이더 갸렌으로 변신하려는 찰나, 우타호시 켄고에게 연락이 찾아온다.

알고보니 그 수수께끼는 다이몬지 선배부장에게 전해준 러브레터였고, 더이상 개인 프라이버시가 침해되는것을 막기 위해 켄고는 그곳을 폭파시킨다. 내 몸은 보노보노다!를 외치며 종료.

그리고 코미야 아리사쿠로사와 다이아를 맡게되다는 예언를 남겼다고 한더라 명불허전 닷디

1.3 어른의 나루미 탐정 사무소

전대와 라이더의 비밀을 알기 위해 나루미 탐정 사무소에 찾아간 고카이 실버.그런데 어째 원주인은없고 나루타키와 우라타로스가 소장으로 있었다.

실은 어른의 사정으로 나루타키의 나루(鳴)와 바다의 이매진 우라타로스의 우미(海)를 합쳐서 나루미 탐정 사무소였던것.

무엇이든지 어른 스럽게 대답해 준다고 하는 두 사람들에게 고카이 실버의 첫번째 질문은 고카이저가 디케이드를 따라한것인가에 대한 질문. 닮은 점을 찾자면 과거대전설정, 변신 능력, 컴플리트폼등이 있지만 계속해 나가면 결국 디케이드는 과거 라이더의 표절, 그 과거라이더는 그 과거 라이더의 표절이란식으로 끝없이 나가니 아예 다른점을 찾아 보자고 화제를 바꾼다.

여기서 그들이 밝히는 사실은 사실 디케이드는 10주년 기념작이지만 10번째 라이더라서 실은 9주년째 작품이란것. 어른들의 사정으로 10번째보단 기억하기 쉬운 어감인 10주년으로 바꿨다고 한다. 그러나 반면 고카이저는 35주년이라는 어중간한 숫자지만 실제로 35주년이 맞다고 한다. 마지막엔 자신들을 속인 디케이드를 향한 나루타키의 18번인 "네이놈 디케이드으으으!"가 작렬

  • 6화 - 어른스런 나루미 탐정 사무소 "카이자"가 뭐야?
다시한번 탐정 사무소에 찾아온 고카이 실버.이번에는 선배 전대들은 전부 레인저인데 왜 자기들만 카이저인지 물어본다. 자기들도 그게 신경쓰였던 켄자 대표의 신켄레드와 온저 대표 고온 레드도 난입한다.

여기에 대한 나루타키의 대답은 지금은 분명 레인저가 주류일지 모르지만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맨이 주류였던 시기도 있다고 대답.
그러자 고카이 실버가 맞장구 치면서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경우 처음엔 중화전대 차이나맨이 아니였냐고 하자 우라타로스가 그건 인터넷 루머라면서 실은 다이켄자 였다고 대답
그러나 어른의 사정으로 켄자는 또 무슨 단어냐 라는 이야기가 나와 결국 다이렌자로 변경되었다고 알려준다.
그후 오랜시간 잠복해 있던 켄자는 인풍전대 허리케인저때 결국 부활. 그러자 어쨰서 닌자인데 허리케인이냐는 질문이 들어와 우라타로스와 나루타키가 그때 엄청 유행했던 영화인 해리포터와 현자의 돌(하리포타와 켄자노이시)를 줄여서 허리켄자 라는 대 드립을 치자 모두가 시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면서 크게 납득한다.

그리고 이어 온자와 카이자의 유래에 대해서 궁금해진 실버와 고온레드가 재촉하자 대답이 궁해진 나루타키와 우라타로스는 원래 과학전대 다이나맨은 야구전대였었다며 묻지도 않은 사실을 알려주면서 슬슬 도망간다. 대답을 들은 신켄 레드만 혼자 만족하고 있고 고온레드와 고카이실버가 둘을 다그치면서 종료.

  • 10화 - 어른스런 나루미 탐정 사무소 "아마존"의 후속 프로그램은?
  1. 디케이드에는 와타나베 준, 더블에는 오카모토 지로, 모모타로스에는 후지 유우고가 들어있다는 것을 에이토쿠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2. 뭐 혼자(ひとり) 고민해봐야 의지할(とりくつ) 데도 없군. 우선(とりあえず) 상담해볼까. 즉 새(とり)를 세 번이나 말했다.
  3. 트리거의 일어 발음은 とりが, 즉 또 새다(...) 게다가 에코 처리로 그 부분만 강조되었다.
  4. 1940년생, 아트 프로모션 소속의 원로급 배우로 주로 형사계 드라마에 출연했다. 첫 작품은 '태양에 짖어라'로, 여기서 이시즈카 마코토 형사 역이었으며, 극중 별명이 고리. 즉 고릴라로. 해당 내용이 이 편에서 언급된다. 장기하와 얼굴들양평이 형하세가와 요헤이의 아버지이다.
  5. 땅을 치는데 사무소가 심하게 흔들렸다.
  6. 아마 열폭주로 보인다. 치고 나서 하는 뒤의 대사가 쾌감~(...)
  7. 아키바레인저 감독이다.(...)
  8. 취소선을 그었지만 실제로 몇 년후에 우사미 요코의 배우인 코미야 아리사가 성우로 대뷔하면서 쿠로사와 다이아를 맡게 되었다. 재미있겠도 다이아의 이름의 유래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