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용인경전철
정식 명칭 | 용인경량전철 주식회사 |
영문 명칭 | Yongin EverLine Co., Ltd. |
설립일 | 2004년 4월 22일 |
업종명 | 서비스업(경전철설계,건설, 관리 및 운영) |
상장 여부 | 비상장기업 |
기업 규모 | 중견기업 |
홈페이지[1] |
용인경전철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민자사업 사업자. 본사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074(舊 삼가동 산 57-4번지)에 위치해 있다. 본래 회사명은 '용인경전철주식회사'였으나 2013년에 '용인경량전철주식회사'로 바뀌었다.[2]
영국의 봄바르디어트랜스포테이션(BIT), 한진중공업, 일진전기가 출자한 BTIH가 27.5%를 가진 최대주주로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 따라서 이 회사는 외국계기업으로 분류되어 있다. 대림산업 13.2%, 교보생명 14.1%, 한국교직원공제회 13.1% 등이 출자를 한 기업. 다만 용인경전철이 정식 개통될 경우 어떻게 지분이 정리될 지는 미정이다.
외국계기업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용인시에서 용인경전철이 완공되었음에도 준공승인을 내 주지 않자 국제중재법원에 소송을 내었다. 결국 용인경전철 측이 소송에서 승소, 용인시로부터 1,2차 판결을 통해 7787억원을 배상받게 되었다. 용인시가 준공승인을 내주지 않는 일로 인해 벌어진 소송과정 덕분에 용인경전철 개통이 3년 가까이 늦어졌다. 안습
용인시와 용인경량전철주식회사 간 사업 재구조화 협상의 결과에 따라 용인경량전철의 주주가 바뀌었다. 칸서스자산운용이 최대주주가 되며, 봄바르디어는 운영위탁사가 되었다. 나머지 지분도 칸서스자산운용이 매입한다. 기사 대신에 용인시는 일시불로 패소해서 내야할 8000억원 중 미납분을 완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