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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女体盛り(にょたいもり)
여성의 알몸을 쟁반삼아 회, 초밥, 과일 등을 올려놓고 이것을 먹는 행위. 우리말로는 '여체안주'라고 부르기도 한다. 응용판으로 중탕된 초콜렛을 바르는 플레이가 에로게 등에서 발렌타인 이벤트등으로 종종 나온다.(시판되는걸 그렇게 흐르게 하는건 힘들고, 가나슈같이 반응고 상태여야 한다고...)
그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일본으로 알려져 있다. 북미나 유럽 등 서구권의 호사가들 사이에서 은근히 인기가 많지만 '일본에서 흔히 행해지는 전통 문화'라는 식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기에 일본인들은 그다지 곱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 사실은 현대에 나온 전통이다.
음식이 아닌 술에도 이와 비슷한 플레이가 존재한다. 계곡주 혹은 미역주라고 부르며, 음부에 술을 담아 마시거나 흘려보내 컵에 담아 마시는 행위다. 이름이 계곡과 미역인 이유는 어디까지나 상상으로 넘기자 음부의 모양이 계곡과 닮았고 음모는 흔들거리기 때문인데, 가슴 계곡으로부터 음부 계곡까지 술을 흘려보내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이것을 남체에 행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단타이모리(男体盛り)라고 한다.
사람의 피부에 직접 음식을 얹어먹는 것으로 오해해 위생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는 이들도 있는데, 실제 식사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업소에서는 피부 위에 바나나 나무 잎사귀 등을 깔고서 그 위에 음식을 얹는지라 생각보다는 위생적. 참고로 바나나 나무 잎사귀는 살균 효과가 있어서 오래 전부터 열대 지역에서 접시로 쓰던 것이다. 쓸데없이 창의적인 업소 주인
국내에서 2008년 ETN의 심야 프로그램 '백만장자의 쇼핑백'에서 뇨타이모리 장면을 내보냈다가 제작진이 중징계를 당한 사건이 있었다.
2 관련 인물
2.1 픽션
- 농림 - 벳키 나츠미: 수업 중인 자기반 학생들(...)에게 시전.
잘도 이런 미친 짓을! - 마음의 소리 - 김규삼(...)#
- 스모모모모모모 - 쿠즈류 모모코
- 아이들의 시간 - 코코노에 린: 아오키 다이스케에게 시전.[1]
- 은혼 - 하세가와 타이조, 곤도 이사오[2]
- 섹스 앤 더 시티 - 영화판에서 사만다가 시도하는 장면이 나온다.
- 헨제미 - 여기는 다 벗고 나뭇잎도 없이 그냥 올린다(...).
3 관련 문서
- 나체초밥
- 계곡주, 미역주
- 데카모리 섬란 카구라[3]
- 해삼주(일본)
- 스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