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

1 개요

방송국
유튜브
픽시브
트위터

뉴이는 아프리카 TV에서 그림 방송을 하고 있는 프리랜서백수 BJ이다.

1.1 상세

한성대학교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하였고, 사용하는 아이디는 gmile이다. 닉네임은 카드캡터 체리에서 영감받았다고 한다.(~이로 끝나는 것) 각종 TCG 게임 등에 일러스트 외주를 받기도 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며[1] 방송에서 자신의 작품을 그리거나 시청자들의 그림 관련 질문을 받아준다.

기본적인 방송 시간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부터 12시까지이며, 필받으면 더 많은 시간동안 방송하기도 하고, 따로 통보하고 휴일 낮에 게임방송을 하기도 한다. 가끔씩 9시 그림 정규방송의 시작 이전에 게임방송을 곁들이고 있다.[2] 사용 장비는 신티크 22HD. 툴은 포토샵클립스튜디오를 사용하며 명암이 딱 떨어지는 셀식 채색이 특징.

옛날 그림체최근 그림체

그림체는 방송 초기에는 김형태를 연상케 하는 세미체였다가 2015년 이후 동글동글한 로리 (여자어린이)스타일을 주력으로 그리고 있다(본인은 요즘 애니메이션의 주연들이 대부분 로리이기 때문이라는 설득력 없는 주장을 한다. 매력적인 성인 여성 캐릭터는 아따맘마라고.) [3] 남캐는 거의 그리지 않고, 스스로도 남자는 잘 못 그린다고 밝히고 있다. 물론, 취향이 그럴 뿐 남캐를 아예 못그리는 것은 아니고 가끔 남캐를 그릴 때면 시청자들이 놀라워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방송을 처음 시작하였을 때는 본인 아이디와 서브 아이디, 그리고 방송 틀어놓고 조는친구 아이디 이렇게 세명만 보던 방송이였지만, 유튜브나 티비플 등으로 시청자가 많이 유입되어 현재는 매일 평균 200~500명의 시청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캠방은 하지 않고[4] 주로 그림을 그리는 화면을 방송에 스트리밍하지만 목소리가 무척 깔끔하고 발음도 정확해 알아듣기 쉬우며,[5] 그림을 그릴 때도 중간중간 시청자들이 그림에 대한 질문 등을 해오면 적절한 드립과 개그를 섞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준다(물론 그러다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기도 한다).

방송이 끝나기 직전이나 중간중간 쉬어가는 식으로 우스꽝스러운 낙서들을[6] 끄적이는 경우도 흔하다.

유튜브에는 방송한 그림 과정을 빠르게 돌린 영상과 각종 그림 강좌 및 타블렛이나 포토샵을 다루는 노하우, 소위 말하는 야매꿀팁을 정리한 동영상들이 올라온다.

2016.5.17 방송에서 현실의 얀데레는 싫어한다고 말했다.실제로 좋아하면 무서운데... 하지만 애니상에서는 좋아한다고...

1.2 기타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그가 '현실에서' 여친이 있다는 사실에 놀란다. 본인은 그러한 반응에 최선을 다해 못마땅해하고 있지만. 자세히 하자면, 사실을 모르던 이는 "뭐?! 뉴이님같은 사람(오딱쿠[7])한테 여자친구가 있다고?!"라는 반응을 보이고, 사실을 알던 이는 "뉴이님도 여자친구가 있어요!!!(두둥)"과 같은 반응으로 마치 스포일러라도 하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고. 방송 하다가도 위와 같은 멘트가 나오면 그냥 넘어가는 일 없이 못마땅해 해준다. 그리고 결혼하여 2016년 9월 11일 당시 신혼이다.

골디라는 이름의 방송 중에 따용 한번만 해달라고 사정을 해도 들은척 조차 안하는 집 안의 백수2고양이를 키우고 있으며 원피스의 골 D. 로저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자신이 나무위키 문서에 등록되어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을 당시, 토막글의 형태로 올라와 있었기 때문에 아프리카 방송 도중 토막글인 게 신경쓰인다는 멘트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청자로부터 골디도 언급되어있다는 말을 전해듣고는 "아닛, 450자 밖에 안되는데 골디가 들어갈 데가 어딨다구...!"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행히 토막글을 벗어났으니 이제 신경 쓸 필요가 없어졌다.

BJ의 관심사에 따라 시청자들과 함께 덕력이 충만해있다. 모두의 관심 분야가 그림과 각종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편중되어있기 때문에 그림 중간중간 덕력 충만한 토크와 개그가 오간다.

시청자들과 BJ는 서로를 놀리면서 노는 경우도 많다. 상대적으로 저연령인 시청자들이 30대인 뉴이를 아재라고 하거나 탈모라고 놀리거나 하는 식. 또한 '어린이콘'이라는 우회적인 유행어가 주로 사용되어, 줄기차게 부정해온 뉴이를 어린이콘으로 못박아놓고 있다. 위 유행어는 BJ의 채팅 수위 조절 양해에 따라 자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팬티와 스타킹중 스타킹을 좋아한다고 스스로 밝힌바 있다.(2016,10,22 방송)

1.3 시청자(팬)

특유의 팬아트 문화가 정착해있다. 우스꽝스러운 모습의 캐릭터로 그려지기도 하는데, 방송 초기에 머리카락이 세개만 그려져 있던 팬아트를 보고 "한 555개 정도만 그려달라" 라고 본인이 말한 것부터 출발해, 55X개(오백오십X개)라는 머리카락 개수를 나타내는 숫자를 이마에 표기하고 캐릭터는 대머리로 그려지고 있다.

본인에게서 탈모 관련 발언이 아프리카 방송 중에 나올 경우 덜미를 잡아 머리카락 개수를 줄이는 식의 암묵적인 룰이 자리잡고있다. 553개로 표시하는 기조가 있었다면, 관련 발언 혹은 사건이 일어날 시 552개로 합의하는 식. 0개를 향해 꾸준히 달려갈 예정이다(...)(2016년 5월 1일 현재 552개).

하지만 본인의 해명에 따르면 탈모 증세는 없다고 한다. 실제로 2016년 5월 서울 코믹월드에서 오프라인으로 만난 시청자분의 대담한 머리끄댕이로 '탈모가 아니다'란 확실한 증거가 생겨났지만, 확인되었다 한들 팬들이 굉장히 즐기고 있기 때문에 이 특유의 팬아트 문화는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어디까지나 친근한 관계 하의 문화이므로 오해 없이 이어져나길 원하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팬아트는 아프리카TV 뉴이 방송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화가 좀 과하게 들어간 팬아트에서는 주로 안경을 쓰고 타블릿 펜 등 그림과 관련된 소품을 들고 있는 갈색 머리 갈색 동공의 미청년으로 그려진다. 그게 아니면 불특정 캐릭터의 가슴골에 뉴이 인형을 낑겨넣거나 잠깐 위험해

시청자 중에는 특이 취향을 가진 이들이 속출한다. 예로, 방송 중 그려지는 그림에 혓바늘을 그려달라거나 등땀, 솜털, 눈곱, 특히 겨드랑이, 심지어는 똥 등을 그려달라는 식의 요청을 한다. 이에 BJ는 과한 요청이 아닐 경우 성실히 그려주고 있다. (개이득)
  1. 2016년에는 방송과 유튜브에 집중하기 위해 외주를 받지 않았지만 2016년 9월달에 들어와 다시 외주를 받기 시작했다.
  2. 게임은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 등을 좋아한다고 한다. 2016년 6월 이후 블리자드사의 신작게임인 오버워치를 즐기기도 한다.
  3. 팬이 물어보자 절대 아니라며 부정했다.
  4. 16년 8월 19일에 유튜브에서 구독자 5만명 돌파 기념으로 캠방을 올렸다.
  5. 그래서인지 방송에서 "목소리 좋네요" 라는 의견이 꼭 한두번씩은 나온다.
  6. 그리고 있던 캐릭터의 얼굴에 수염을 그린다던가, 하관을 키워서 엉덩이턱을 만들거나 뿅 간 얼굴(!)을 그린다던가 하고, 시청자들의 응원 별풍이 터지면 캐릭터의 머리 위에 응원 깃발을 든 캐릭터들을 조그맣게 그려넣어 주기도 한다.
  7. 아프리카 방송에서 '오타쿠'를 발음할 때 특색있는 악센트를 넣는다. 오딱!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