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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 멜버른 빅토리 | 멜버른 시티 | 브리즈번 | 센트럴코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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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 애들레이드 | 웨스턴 시드니 | 웰링턴 | 퍼스 |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 FC | |
Newcastle United Jets FC | |
정식 명칭 | Newcastle United Jets Football Club |
창단 | 2000년 |
소속 리그 | 호주 A리그(A-League) |
연고지 | 뉴사우스웨일스주 뉴캐슬(Newcastle) |
홈 구장 | 에너지 오스트레일리아 경기장(EnergyAustralia Stadium) (26,164명 수용) |
구단주 | 공석 |
감독 | 제임스 페스코 (James Pascoe) |
공식 홈페이지 | [1] |
- 우승기록
- A리그 챔피언쉽 2007-2008
1 소개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 FC(Newcastle United Jets FC)는 A리그에 소속된 호주의 프로축구단이다. 연고지는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시드니의 북쪽에 있는 해안도시인 뉴캐슬로 현재 호주의 1부 리그인 A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는 2007-08시즌을 정규리그 2위로 마치고 최종시리즈 결승에 진출하여 라이벌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를 1 대 0으로 물리치고 A리그 챔피언이 되었다.
2 역사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는 2000년에 뉴캐슬 유나이티드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여 그 해 내셔널 사커 리그 (NSL)에 참가하였다. 뉴캐슬 제츠는 2004년에 내셔널 사커 리그가 폐지되고, 새롭게 생겨난 A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이전 NSL 클럽 세 팀 가운데 하나이다.
2005-06 시즌에 A리그가 새롭게 시작되면서 잉글랜드의 축구 클럽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클럽 명칭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제츠"(Jets)라는 이름은 뉴캐슬 북부에 위치한 민간 공항이자 군사 시설이 특성에 착안하여 지어졌다.[1][2]
첫 시즌엔 리그 4위를 기록하며 최종 시리즈에 진출했으나 우승하지 못하였고, 다음 시즌엔 3위, 그리고 2007-08시즌에 리그 2위를 하며 최종시리즈에 진출하여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그 중심에는 2008년에 입단한 송진형 선수가 팀에 우승에 크게 공헌한다. 하지만 2008-09 시즌은 8위로 마감하는 데에 그치고 만다.
지금 2011-2012시즌은 10승 5무 12패로 7위를 기록했다. 2012-2013 시즌에는 8승 7무 12패를 기록 8위로 리그를 마감했다. 2013-2014 시즌은 10승 6무 11패 승점 36점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리고 2014-15 시즌은 끔직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시즌이였다. 시즌 최종 결과가 3승 8무 16패인데 시즌 첫승을 11라운드가 되서야 올렸으니... 게다가 성적은 둘째 치고 팀 자체가 콩가루 집안의 모습을 보였는데 감독이였던 필 스터빈스의 전술에 불만을 가진 노장들이 항의하자 구단주가 이들을 짤라버렸고 이런 막장 드라마와도 같은 상황을 보다 못한 호주 축구협회는 구단주이던 내이선 팅클러의 라이센스를 해제하고 뉴캐슬 제츠의 라이센스를 새로운 구단주한테 팔려고 하고 있다.
현재 2015-16 시즌은 많은 선수가 팀을 떠나고 이기제를 포함한 13명만 팀에 남아있는 상태이다.
3 기타
친구따라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울산 현대 호랑이를 홈에서 2:0이기고, 원정에서 1:0졌지만 베이징 궈안 상대로 2승을 하고 나고야 그램퍼스 상대로 1승1패로 선전해서 3승1무2패 조2위로 창단후 첫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는 동아시아 일진을 만나게 되는데 같이 출전한 친구는 조별리그에서 일진에게 홈에서 돈없다고 우기다가 원정에 끌려나와 삥을 뜯겼다. 뉴캐슬은 울산을 이긴 경험을 살려 "일진에게 삥뜯길일 없다."고 했지만 상황은 원정에 끌려나와 매우 불리한 상황이였다.
경기는 친구따라 삥뜯기는 구도로 진행되었는데 윙백이었던 최효진이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김재성, 데닐손, 스테보가 추가골을 기록하면서 뉴캐슬을 6:0으로 크게 삥뜯어털어 버린다. 송진형은 제대로된 활약을 못보여 주었으며 팀이 삥뜯기는 걸지켜 볼수 밖에 없었고 결국 포항은 8강에 진출하고 승승 장구해 대회 우승을 차치하게 된반면 뉴캐슬은 16강에서 쓸쓸히 퇴장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