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빅토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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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멜버른 빅토리멜버른 시티브리즈번센트럴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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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애들레이드웨스턴 시드니웰링턴퍼스
2017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G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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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헝다
(Guangzhou Evergra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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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Su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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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Kawasaki)

이스턴 SC
(Eastern SC)
멜버른 빅토리 FC
Melbourne Victory FC
정식 명칭Melbourne Victory Football Club
창단2004년
소속 리그호주 A리그(A-League)
연고지멜버른(Melbourne)
홈 구장AAMI 파크 / 에티하드 스타디움[1] (AAMI Park / Etihad Stadium)
(30,050명 / 56,347명 수용)
구단주안토니 디 피에트로(Anthony Di Pietro)
감독케빈 머스캣 (Kevin Muscunt)
주장칼 발레리 (Carl Valeri)
공식 홈페이지[1]
우승 기록
A리그 우승
(3회)
2006-07, 2008-09, 2014-15
A리그 프리미어
(4회)
2006-07, 2008-09, 2014-15

MELBOURNE VICTORY
OUR BOYS IN BLUE
THE TERRACE SINGS
AS ONE FOR YOU

OOOO OOOO OOOO OOOO

1 소개

멜버른 빅토리 FC (Melbourne Victory Football Club)은 A리그에 소속된 호주의 프로축구단으로 빅토리아 주의 멜버른을 연고로 2004년에 창단되었다.

멜버른 빅토리는 2006-07시즌에 프리미어십[2]과 챔피언십[3]을 동시에 우승하면서 처음으로 더블을 기록한 팀이다. 또한 2008년의 프리시즌 챌린지컵을 우승하면서 세 가지 대회를 모두 우승한 유일한 팀이기도 하다.

호주 내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클럽. 회원수와 평균 관중은 A리그 유일하게 2만대 이상 된다.

2 역사

2004년에 창단되었지만 2004-05시즌엔 리그가 없었기 때문에 멜버른 빅토리는 팀의 구성에 나섰다. 이 기간 동안 오스트레일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선수들을 영입하는 등 팀의 실력 향상에 힘썼다.

클럽의 첫 시즌이었던 2005-06시즌은 8개 팀 가운데 7위로 마감하면서 영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다음 시즌인 2006-07시즌에는 정규리그에서 1위를 하면서 프리미어를 차지하였다. 또한 상위 네 팀이 참가하는 챔피언십에서도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며 프리미어-챔피언을 동시에 차지하는 더블을 기록하였다.

이후 시드니 FC,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랑 3강 체제를 구축하게 되고 이때 부터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랑 라이벌 관계가 형성된다.

그 후 2007-08시즌을 5위로 마감해 챔피언십에서 탈락하지만, 2008-09시즌엔 시즌 전 펼쳐는 프리시즌 챌린지컵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정규 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였고 그랜드 파이널에서 승리하며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1-12시즌에는 해리 큐엘도 영입하고 나름대로 우승후보인것같았지만... 무재배의 연속으로 8위를 기록했다.

그 이후 해리 큐엘과 계약을 해지했지만 브리즈번으로 A리그 최초 2년 연속 우승을 기록한 에인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영입하고 에들레이드에서 맹활약을 보인 마르코 플로레스를 허난 젠예에서 영입하여 첫경기인 멜버른 하트와의 멜버른 더비에서 2:1로 패했지만 그 이후로 괜찮은 모습을 보이면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도 3위를 거둬 아챔에 진출한 상황.

2012-2013시즌에는 3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퍼스 글로리를 2:1로 잡으며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에게 0:1로 패하면서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2013-14 시즌에는 빌리 셀레스키나 마르코 플로레스같은 선수들이 떠났으나 콘트레라스, 트로이시, 바버루세스 등의 선수를 영입하며 괜찮은 성적을 거두다가 애인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수석코치이자 선수시절 거친 수비로 유명하던 케빈 머스캣이 감독이 되었다. 리그 최종성적은 11승 8무 8패로 41점을 기록해 플레이 오프에 진출해 시드니 FC를 2:1로 잡고 4강에 진출했으나 브리즈번 로어에게 0:1로 패해 탈락했다.

2014-15 시즌에는 정규시즌과 그랜드파이널 모두 우승하면서 5년만에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2015-16 시즌은 비교적으로 부진했다. 초중반쯤 3연패와 브리즈번에게 5-0으로 떡실당한게 치명타가 되었지만 시드니 FC의 부진으로 6위로 마치고, 나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3 AFC 챔피언스 리그

2006-2007년에 더블을 기록하게 되면서 아시아 대회 출전하게 되었는데...
전남 드래곤즈, 촌부리 FC, 감바 오사카랑 편성이 되었다. 첫경기 홈에서 전남을 2:0으로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원정에서 촌부리FC 에게 충격의 3:1패배를 당하고 감바오사카 에게 2연패 그리고 전남과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해 이미 4승1무를 기록한 감바 오사카에게 조1위 자리를 내주었고 마지막 경기 홈에게 전에 당한거 그대로 촌부리FC 에게 되갚아 주면서3:1로 잡고 2008 대회를 마무리 했다.

이후 2008-2009시즌에는 A리그 최초 트레블을 기록하면서 2010대회에 출전했지만 성남 일화 천마에게 원정에서 3:2 홈에서 2:0패배 가와사키 프론탈레에게 4:0 베이징 궈안에게 1:0 패배를 당해 4패로 빠르게 광탈했다. 하지만 홈에서 가와사키를 1:0 베이징 궈안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두며 6전 전패 광탈은 면했다.

2009-2010 시즌에는 준우승을 거뒀지만 챔스 티켓을 확보해 2011년 대회에 출전해 제주 유나이티드, 감바 오사카, 톈진 테다랑 E조에 편성되었는데 모두 리그 준우승 팀이라 콩라인 더비를 형성했다. 하지만 성적은 작년과 비슷했는데 첫경기 감바 오사카 원정경기에서 5:1로 시원하게 털리더니[4] 홈에게 제주에게 2:1로 역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톈진 톄다 상대로 2:1 승을 거두었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 모두 1: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1승 3무 2패 다시한번 조 최하위로 탈락했다.

2014년에는 전북 현대, 광저우 헝다,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같은 조가 되었는데 1위 광저우와 전북에게 밀려 탈락했다. 참 아쉽게도 2위 전북과 같은 2승 2무 2패를 거두고도 골득실 1골차로 밀려 3위로 탈락했다.

2016년에는 수원 삼성, 상하이 상강, 감바 오사카와 같은 조. 1차전에는 홈에서 베사트 베리샤의 패널티골로 상하이 상강 상대로 승리했으나, 감바 오사카 원정에서 앞서다가 동점골 허용으로 비겼고, 또 수원 삼성 상대로 홈/원정 둘다 무승부. 그러나 수원과 감바의 삽질로 2위. 16강 상대는 E조 1위 전북 현대 모터스로 배정 됐다. 16강 1차전에서 전북을 홈으로 불러들여 전반 이른 시간에 선제골 득점에 성공했으나 10분 만에 동점골을 허용했고 이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주성에서 열린 2차전에선 전북의 레오나르도(축구선수)에게 2골을 얻어맞고 1점을 만회했으나 결국 패배하여 아챔에서 탈락하였다.

4 서포터즈


노쓰 테러스(North Terrace). 멜버른의 경우는 서포터즈 그룹이 골대 뒤에 각각 두개 있지만 메인 서포터 그룹은 여기. 그러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해체해버렸다.

5 기타

J리그팬들 특히 감바 오사카 팬들은 이팀을 매우 좋아한다. 이유는 매 경기 승점제조기 배역을 해주기 때문이라고(...)[[5]

6 주요 선수 및 유명 선수

7 외국인 선수/역대 프로축구

  • 현재 수원 FC 소속인 아드리안 레이어가 이 팀 출신. 원년 선수에 2시즌동안 주장이였다가 2014년 여름 이적 시즌에 클럽을 떠났다.

  1. http://vignette2.wikia.nocookie.net/afl/images/e/ef/Docklands_Stadium_7.JPG/revision/latest?cb=20140124142808
    멜버른에 있는 돔구장. 선창 근교 도클랜드에 위치해 도클랜드 스타디움이라고도 불린다. 원래는 오스트레일리안 풋볼을 위해 쓰이나, 축구나 크리켓도 위하여 설계된 경기장.
  2. 정규시즌
  3. 이를 가리키는 단어는 그랜드파이널로 통한다. (대다 호주 스포츠는 결승전으로 우승이 결정된다) 결승전
  4. 이때 이근호가 골을 기록하였다.
  5. 그런 말은 일본에는 없지만...감바에게 5-1로 패한 다음 어니 메릭 감독이 잘렸다.
  6. 코소보-알바니아 출신의 A리그 최고의 용병.
  7. 클럽 창단부터 있었던 클럽의 레전드. 해외에서는 2002 한일 월드컵 예선에서 13골을 넣은것으로 유명하다. 2016을 마지막으로 계약해지로 아챔에서 전북 현대 전을 마지막으로 클럽을 떠낳다.
  8. 2015 AFC 아시안 컵에서 군대가라결승골을 넣은 선수. 원래 임대로 왔다가 2016에 다시 멜버른에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