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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 멜버른 빅토리 | 멜버른 시티 | 브리즈번 | 센트럴코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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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 애들레이드 | 웨스턴 시드니 | 웰링턴 | 퍼스 |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 |
Western Sydney Wanderers FC | |
정식 명칭 | Western Sydney Wanderers Football Club |
창단 | 2012년 |
소속 리그 | 호주 A리그 (A-League) |
연고지 | 웨스턴 시드니 (Western Sydney) |
홈 구장 | 시드니 쇼그라운즈 스타디움(Sydney Showgrounds) (23,000명 수용)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Stadium Australia)[2] (83,500명 수용) |
구단주 | 폴 레더러(Paul Lederer) 제퍼슨 창(Jefferson Chang) 글렌 던컨(Glenn Duncan), 데이빗 슬레이드(David Slade) |
감독 | 토니 포포비치(Tony Popovic) |
주장 | 디마스 델가도 (Dimas Delgado) |
애칭 | Wanderers(원더러스), WSW, Habibs |
공식 홈페이지 | [1] |
1 개요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Western Sydney Wanderers FC)는 호주 뉴 사우스 웨일스 주 웨스턴 시드니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A리그에 소속된 클럽이다. 같은 시드니에 연고지를 둔 시드니 FC와의 라이벌전은 시드니 더비라고 부른다.
2 역사
A리그를 탈퇴한 골드코스트 유나이티드를 대체하는 새로운 클럽으로 호주 축구 연맹 (FFA)이 2012년 4월 4일에 창단한다고 공지되었고, 6월 25일에 공식적으로 발족하였다. A리그 참가를 계획하고 2009년에 패러매터를 연고지로 하는 시드니 로버스가 창설되었지만, 자금 융통 문제로 인해 참가는 보류되었고, 팀은 해산되었다. 시드니 로버스를 대체하는 클럽으로, 2012년 4월 4일 FFA CEO 벤 버클리가 시드니 서부지역에 새로운 클럽을 만들라고 발언하였다, 스콧 치퍼필드와 루카스 닐이 지원을 표명하였다. 5월 17일에 라이알 고만이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크리스털 팰리스 FC의 코치를 맡고 있던 토니 포포비치가 감독으로 취임하는 것도 발표되었다.
클럽 첫 시즌이 된 A 리그 2012-2013 시즌은 맨 처음에 0승 1무 2패로 저조한 출발을 하였지만 그 다음은 순조롭게 승리를 거듭 23 라운드에서 선두가 되었고, 최종 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 FC를 3-0으로 물리치고 리그 진출 첫 해에 정규 시즌 우승을 이룩하였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에 2:0으로 지고말았다.
2013-2014 시즌에는 11승 9무 7패 승점 42점을 기록하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플레이오프에서 멜버른 빅토리를 2:0으로 누르고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결승에서 브리즈번 로어에게 1:2로 패해 준우승에 머무른다.
2014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가와사키 프론탈레, 울산 현대, 구이저우 런허(중국)와 같은 조가 되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같은 4승 2패를 거뒀지만 골득실에 앞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격돌하여 원정에서 1-3으로 졌다. 하지만 2차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기면서 원정 다득점 우위로 8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8강전 상대인 돈다발 구단 광저우 헝다를 1차전 안방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2차전 원정에선 먼저 패널티골로 1-0으로 앞섰으나 막판 90분에 역전골을 허용하며 1-2로 졌다. 그러나 1승 1패,2-2동률로 원정경기 득점 우위로 광저우 헝다의 2회 연속 우승 도전을 좌절시키며 극적으로 4강에 진출하며 FC 서울과 결승을 다투게 되었다.
서울과의 경기도 1차전 원정 0-0, 2차전 홈 2-0으로 승리하며 작년 대회 우승팀과 준우승팀을 모두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알 힐랄.
그리고 안방에서 1-0으로 이기고 원정에서 브라질 월드컵의 명심판(...) 니시무라의 석연찮은 판정에 힘입어 0-0으로 비기면서 사상 첫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2014 클럽 월드컵에 진출했다. [3] 2014 클럽 월드컵에서는 북중미 대표 크루스 아술(멕시코)에게 1-3으로 패하면서 아프리카 대표인 ES 세티프랑 5,6위전을 치루게 되었으나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면서 6위로 대회를 마감하게 된다.
2015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에서는 또 광저우와 만났다. 조별예선에서 2승 2무 2패로 분전했지만 조 3위로 탈락하였다.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영예 이후에는 눈물겨울 정도로 팀 전력이 추락하였고 A리그에서는 비록 시즌 도중이었지만 바로 다음 시즌에 최하위를 기록하기까지 했고 결국 10팀 중 9위로 시즌 마무리.
2015/16 시즌에는 마지막까지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와 브리즈번 로어와의 우승 3파전이 있었고, 애들레이드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승리하는 바람에 리그 2위로 결승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4],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게 리그 우승과 함께 그랜드 파이널 우승까지 내주고 말았다. 3번 준우승으로 타 A리그 팬들은 원더러스를 무척 까고 있다(...)
3 서포터즈
RBB
4 우승
- A리그
- 2012-13
- AFC 챔피언스 리그
-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