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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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멜버른 빅토리멜버른 시티브리즈번센트럴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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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애들레이드웨스턴 시드니웰링턴퍼스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
Central Coast Mariners FC
정식 명칭Central Coast Mariners Football Club
창단2004년
소속 리그호주 A리그 (A-League)
연고지뉴사우스웨일스 주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
홈 구장센트럴 코스트 경기장(Central Coast Stadium)
(20,059명 수용)
구단주마이클 찰스워스(Michael Charlesworth)
감독필 모스(Phil Moss)
공식 홈페이지[1]
  • 우승기록
    • A리그 2007-2008

1 개요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Central Coast Mariners FC)는 A리그에 소속된 호주의 프로축구단으로, 연고지는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시드니의 북쪽으로 약 80km 떨어져 있는 센트럴코스트의 고스퍼드에 자리잡고 있다.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는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의 1부 리그인 A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 시드니와 함께 A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뉴사우스웨일스 주 클럽 세 팀 가운데 하나이다

2 역사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는 2004년에 새롭게 창설되는 A리그에 참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클럽팀이다. 1년간 사커루 출신 선수를 영입하는 등 많은 준비 끝에 시작한 첫 시즌(2005-06시즌)에서 프리시즌 컵 결승전에서 퍼스 글로리를 1 대 0으로 물리치고 우승하면서 시작된 매리너스의 돌풍은 리그 3위로 최종 시리즈에 진출하여, 최종 시리즈 결승전에서 시드니에게 0 대 1로 패하면서 마감되었다.

2006-07시즌에는 프리시즌컵 준우승으로 시작하였으나 정규리그에서는 시즌 6위로 마감하며 최종 시리즈 진출에 실패하였다. 하지만 다음 시즌인 2007-08시즌에는 프리미어(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며 최종 시리즈에 진출하였다.

챔피언쉽에서 지역 라이벌팀인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에 패하며 최종 2위에 머물렀다. 2008-09시즌은 정규리그 4위로 최종 시리즈에 턱걸이 진출하였으나 퀸즐랜드 로어에 패하며 4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2009-10시즌을 8위로 마감한 후 로리 맥키나 감독이 사임하자 호주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었던 그라함 아놀드 감독을 선임하였다.

2010-2011 브리즈번 로어에 이어 정규리그, 챔피언쉽 2위를 차지함으로써 다시한번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게 되었다.

2011-2012시즌은 잠시 브리즈번이 주춤한사이 1위로 올라섰고 프리미어 까지 차지했으나 플레이 오프에서 3위로 마감하면서 최종우승은 물건너 갔다.

2012-2013시즌은 정규시즌 2위로 마감했으나 준결승전에서 멜버른 빅토리를 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는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상대로 전반 44분 선제골 후반 23분 페널티킥 추가골을 넣으면서 웨스턴 시드니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팀 창단 첫 최종우승을 차지한다.

2013-2014 시즌은 12승 6무 9패 승점 42점을 기록해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이겼으나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에게 0:2로 패하면서 탈락하게 된다.

2015-16 시즌은 한마디로 시망. 3승 4무 20패 70실점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악의 기록을 남기게 됬다.

3 AFC 챔피언스 리그

2009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해 포항 스틸러스를 만나 홈에서 0:0으로 비기면서 선전했으나 원정에서 3:2로 깨지고 가와사키 프론탈레에게 5:0으로 대패하고 2무4패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마무리 했다.

2012년 G조 톈진 터다, 성남 일화 천마, 나고야 그램퍼스와 속해 성남 일화 원정에서 말한번 잘못해[1] 5:0으로 깨지고 1승3무2패 조3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리고 그해에 K 리그 팀이 우승.

2013년 H조 수원 삼성 블루윙즈, 구이저우 린허, 가시와 레이솔과 속해 2승1무3패를 기록해 조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6강 상대는 중국에 새로운 깽패 광저우 헝다로 확정되었다.

홈에서 열린 16강 1차전에서는 전반 7분 듀크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갔으나 28분 바리오스에게 실점 당하고 후반 31분 무리퀴에게 추가 실점을 당해 1:2로 패배해 8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원정 2차전에서도 무리퀴, 콘카, 가오린에게 실점 당해 0:3으로 패배하고 16강에서 대회를 마쳤다.

2015년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홈에서 광저우 푸리를 맞이했음에도 자살골[2]까지 기록하며 1:3으로 패배했다.

4 주요선수/유명선수

5 외국인 선수/역대 프로축구

  1. 감독이 K리그 클래식보다 J리그가 월등하다고 발언했다.
  2. 광저우 선수들이 달려들 때 수비수가 골키퍼에게 패스했는데, 나와 있던 골키퍼가 잡지 못한 공은 정확히 골문 안으로 굴러갔고 점수는 0:3이 되었다... 백패스의 위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