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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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의 베이시스트, 191cm의 그룹 내 유일한 위너최장신, 작사 담당, 그룹의 구설수의 주요 출처.

- “In this season of goodwill, let's pray that Michael Stipe goes the same way as Freddie Mercury pretty soon.” Kilburn National, 1992 [1]

- “Right now I don't want to go out, I don't want to make any friends. All I want to do is make enemies. I've never felt this much contempt for everyone and everything in my entire fucking life. I don't feel the need for anyone to like me anymore. Jesus, it's hard enough to like myself.”

출처1

- “We will always hate Slowdive more than Adolf Hitler,” - Londons Marquee, 1992

출처2

- “I say build some more fucking bypasses over this shithole” - Glastonbury, 1994

출처3

- “This is for Sunderland stuffing Chelsea and making us all really happy," and they play a belligerent but poignant 'Theme From Mash (Suicide Is Painless)'.” - Live : Shepherd's Bush Empire, 1996

출처4 이땐 선더랜드첼시 승점셔틀이었나 보다

- “There’s a guy in the front looking at his watch, he wants to fuck off home! Go on, fuck off, get out of my fucking sight! Go back to your fucking Horlicks!”

“This one's for Billy Bragg, the biggest nosed twat in the world. I wouldn't want his dick pissing in my toilet for all the money in the world. Get back in the fucking army. The dickwit...And stop stealing Woody Guthrie's songs!” - T in The Park, 1999

출처5[2]

- “Don’t you think I look more like a woman than Anne Robinson? She’s a fucking dog! As Jim Royle said, on The Royle Family - “Watchdog? I am watching a dog!” - Cardiff, 2001

출처6[3]

- “I've got a degree in politics, you can't expect me to lower my brain to that level.” - An Interview, V Festival, 2007

- “Apparently Ed O'Brien called me a wanker, I'm really fucking scared, go back to your boarding school you cunt!” - Glasgow's King Tut's Wah Wah Hut, 2011

출처7

대충 모아놔도 이렇고 부틀렉을 들어보면 꼭 한마디씩 뭔가를 깐다. 한마디로 아가리 파이터 리치 제임스의 실종 이후 모든 가사를 전담하고 있다. 원래 기타리스트였고 제임스에게 기타를 가르쳐 준 장본인이다.

그룹 내에서 가장 튀는 분장과 복장으로 개성을 과시한다. 아니, 사실 여장을 즐긴다. 파일:Attachment/NickyWire.jpg
훌륭한 여장이다. 거의 한해걸러 공연에서 치마를 입고 연주를 하는 정도. 성정체성 문제와는 다른 것이 그는 화장까지 여성적으로 완벽하게 하기보다는 데이빗 보위 같은 글램 락 스타일의 진한 메이크업이 주를 이루며 또 이 사진을 찍었을 때는 이미 결혼한 상태였다. 사진에도 취미가 있어서 5집의 경우 앨범 제작 기간동안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부클릿을 채웠다. 사진

작사 면에서 4차원이며 중2병적인 리치와 비교해서 약간 나열적이고 명시적인 정치적 성향을 드러낸다. 키녹 팩터라든지 스레브레니차라든지 힐스버러 참사라든지 명확한 메세지 전달과 환기가 이루어지지만 왠지 노골적인 부분에서 호오가 갈린다.

노래는 못 부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하지만 요즘들어 조금씩 보컬로 한 곡씩 부르고 있다. 의욕은 있는데...

한때는 축구에 재주가 있어 웨일즈 유소년 대표 주장[4]이었다고 한다. 토트넘 핫스퍼아스날 FC 유소년팀 선발 제의까지 받았지만 무릎 부상으로 인해 선수의 꿈을 접고 음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0년에는 웬 요리 프로에 나와서 영국 요리가 좋아질수록 음악은 구려지고 프랑스스페인처럼 요리가 좋은 나라는 음악이 구리다는 자폭을 하였다. 재미있게도 쿠바 공연 때 도장을 찍어놔서 미국에 입국할 때마다 트러블이 있는 듯. 보통 도장 안 찍어 주거나 따로 종이에 찍어주는 걸 그냥 여권에 받은 걸 보면 섬나라의 기상 발동이었나 미국과 쿠바의 국교가 정상화됐으니 이제 이걸로 시달릴 일은 없겠지만.


그리고 다음 해 같은 방송에 나와서는 요리는 제임스 혼자 다하게 놔두고 사진만 찍어댔다.
  1. 마이클 스타이프가 프레디 머큐리처럼 밴드를 이끄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는 맥락이었다고 말한건데 마이클 스타이프도 머큐리처럼 뒤져라 고인드립이 되어버린 것...이란 건 본인의 해명일 뿐이고 노이즈 마케팅을 의도했을 가능성이 있다.
  2. 이것 때문에 티 인 더 파크 페스티벌 영구 출연정지를 먹었었다. 이 공연이 라디오 중계되던 거라...
  3. 이건 사실 앤 로빈슨이란 여자가 방송에서 웨일스디스해서 벌어진 일. 자기 동네 까는데 참을 리가...
  4. Welsh National Schoolboys' Team의 주장이었다는데 해석의 여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