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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터틀 시리즈 | ||||
닌자터틀 | → | 닌자터틀 : 어둠의 히어로 |
닌자터틀 : 어둠의 히어로 (2016)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Out of the Shadows | ||
제작사 | 니켈로디언 무비스 플래티넘 듄스 가마 엔터테인먼트 메드닉 프러덕츠 | |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롯데엔터테인먼트 | |
장르 | 슈퍼히어로, 코미디 | |
감독 | 데이브 그린 | |
제작 | 마이클 베이 스콧 메드닉 갤런 워커 앤드루 폼 브래들리 풀러 | |
각본 | 조시 애펠바움 안드레 네멕 | |
출연 | 메간 폭스 스티븐 아멜 브라이언 티 윌리엄 피크너 외 | |
촬영 기간 | 2015년 4월 27일 ~ 2015년 8월 | |
러닝 타임 | 112분 | |
음악 | 스티브 자브론스키 | |
개봉일자 | 2016년 6월 3일 2016년 6월 16일 | |
제작비 | 1억 3천 5백만 달러 | |
북미 박스오피스 | $82,051,601 (최종) | |
월드 박스오피스 | $245,134,815 (최종) | |
총 관객수 | 235,207명 (최종) | |
국내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2014년에 개봉한 닌자거북이 실사영화 닌자터틀의 후속작.
2 예고편
1차 공식 예고편 |
2차 공식 예고편 |
3차 공식 예고편 |
4차 공식 예고편 |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 예고편 - 슈퍼볼 트레일러 | # |
3 개봉 전 정보
닌자 거북의들의 밴이 친환경적 솔라패널 버기(...)에서 80년대 원판 애니가 방영되던 시절에 나왔던 장난감을 모티브로 한 원반형태의 하수구 뚜껑을 날리는 쓰레기차[1]로 변경되었고, 케이시 존스와 슈레더[2], 그리고 그의 부하였던 비밥&락스테디도 등장한다.
참고로 부제는 어둠 밖으로(Out of the Shadows)인데 국내 번역명인 어둠의 히어로는 생뚱맞기 짝이 없는데다 어벤져스 이후로의 히어로타령을 8090세대 마인드로 노린 제목. 원제를 무시하고 무작정 히어로 붙여서 망한 영화중엔 기대작이었던 씬시티2도 있다. 다만 영화상 스토리의 흐름과 결말을 생각하면 이쪽도 얼추 맞아떨어지는 구석도 있다.
아무튼 번역 문제와는 별개로 닌자터틀 신시리즈의 반응은 긍정적인 의미로 폭발적인데, 닌자 거북이 팬덤은 전작의 단점들이[3] 고쳐진 것과 자신들이 요구했던 케이시 존스와 비밥&락스테디[4]등이 받아들여져서 등장하는 것에 환호하고 있다. 굳이 팬덤이 아닌 보통 대중들의 반응도 나름대로 긍정적인 편. 사실성이 강조되는 요즘 영화에서 만화책을 찢고 나온 비주얼들이 참신해보이는 모양이다.
그리고 트레일러 극초반부에 이세계로의 포탈 같은 것이 보이고, 거대한 퍼즐같은것들이 조립되는 모습으로 보아, 테크로드롬과 함께 크랭의 등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고 이후 슈퍼볼 예고편부터 정식으로 등장하게 된다.
한정판 포스터 및 캐릭터 포스터가 원더콘을 통해 공개되었다.
4 등장인물
- 메간 폭스 - 에이프릴 오닐 역
- 스티븐 아멜 - 케이시 존스 역
- 브레드 거랫- 크랭 역(목소리)
- 브라이언 티 - 슈레더 역
- 게리 앤소니 윌리엄스 - 비밥(닌자터틀) 역
- 셰이머스 - 락스태디 역
5 줄거리
6 평가
메타크리틱 | |
스코어 42 | 유저 점수 5.4 |
로튼 토마토 | |
신선도 34% | 관객 점수 58% |
메타크리틱의 첫번째 리뷰(엠파이어 지)는 40점을 매겼고, 다른 리뷰는 더 낮은 20점을 받았다. 로튼토마토는 대부분 혹평을 받았다. 다만 첫 점수가 17%였는데 지금은 35%로 거의 2배 가량 뛰었으므로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미지수다.
평가와 별개로 대부분의 관객들은 "어차피 마이클 베이 영화니깐 이런 평이 나오는 건 예상했다."라는 반응이다. 제레미 잔스가 의외로 그럭저럭 괜찮은 평가를 내린 것을 보고 머리 비우고 볼만한 킬링 타임용 영화를 기대하는 중. 그렇지만 크리스 스턱만은 D를 매겼고 빡죠는 총점 10점에 3점을 매길 정도로 안좋게 평가했다. 하지만 닌자터틀의 팬인 안드레 흑형은 닌자터틀의 팬들이라면 좋아할 영화라고 했다.
또한 일단 전작보단 낫다는게 중론. 6월 12일 결국 팝콘이 엎어졌다.
7 흥행
미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엑스맨: 아포칼립스 (2016년 22주차) | → |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2016년 23주차) | → | 컨저링 2 (2016년 24주차) |
중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나우 유 씨 미 2 (2016년 26주차) | → |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2016년 27주차) | → | 콜드 워 2 (2016년 28주차) |
7.1 한국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으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컨저링 2,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정글북 등 쟁쟁한 경쟁작들이 많아서 흥행 성적이 암울한 상황이다.게다가 6월 22일에 인디펜던스 데이: 리서전즈가 개봉예정이라서 막을 내릴것 같다. 결국 23일에는 10위 바깥으로 밀려났는데 전국관객은 21만에 그쳐 이 상황이라면 전국 40만 관객도 어려울 전망. 그런데다가 전작에서 크게 덴건지 영화사들 상당수가 야간~심야 방영으로 돌려놓은지라 보기도 힘들었다.
결국 23만에서 막 내렸다.
7.2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올해 개봉한 파라마운트 픽처스 영화들 중에서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이다. 다만 전편과 흥행 차이가 3천만 달러 정도 차이가 난다. 결국 개봉 3주 가까이 지난 22일까지 흥행집계는 7414만 달러에 그쳐 1억 달러 돌파도 어려워보인다. 전편이 2억 달러 가까운 1억 9300만 달러를 넘게 번 것과 차이가 크다.
7.3 해외
멕시코, 태국 등 6개국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다. 2주차에는 영화 워크래프트, 컨저링 2 등 경쟁작들이 개봉하면서 매출액 낙폭과 순위에서 떨어지고 있다. 22일까지 해외 흥행 집계는 7200만 달러. 다 합쳐도 제작비 1억 3500만 달러 본전치기급인 약 2억 7천만 달러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개봉 4주차에는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10위권에 아슬아슬 도달하며 일부 국가들은 이미 10위권 밖으로 내려갔으며, 터키가 6월 24일에 개봉해서 그런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5주차에 접어들면서 사실상 흥행은 망했으며, 그리고 중국이 7월 2일에 개봉하면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하는 등 일본 등 개봉 안한 국가들이 어느 정도 흥행하는 것에 달려있다. 중국은 2주만에 박스오피스 4위로 내려왔으며, 이탈리아가 추가 개봉되어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최종 성적은 약 2억 4천만 달러로 손익분기점이 제작비만으로 따졌을 때도 2억 7천이란 걸 감안하면 망한 셈이다.
8 기타
마이클 베이가 완전히 망쳐놓은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도 1편은 평균 이상이었고 2편부터 본격적으로 스토리, 캐릭터, 전개, CG액션들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갔기 때문에 불안감은 크다.하지만 이외는 별개로 트랜스포머 시리즈와는 다르게 원작을 많이 반영한데다가 닌자터틀 1편이 트랜스포머 1편만큼 그다지 좋은 작품이 아니었으므로 닌자터틀 1편보다 평이 좋을수도 있다.
한국에서는 특별히 자이언티가 엔딩송 터틀파워를 불렀다.
영화 홍보를 위해서 WWE 익스트림 룰즈 (2016)의 스폰서를 맡기도 했다. 중국 투자를 받아서인지 영화시작 전에 중국쪽 제작사 광고가 많이 뜬다. 거기다가 트랜스포머의 범블비가 카메오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