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프로필
데뷔 이후 | 킹 오브 더 링 우승 | 현재 |
본명 | Stephen Farrelly (Stíofán Ó Fearailhaile) |
별칭 | The Celtic Warrior The Great White |
생년월일 | 1978. 1. 28. |
출생지 | 아일랜드 더블린 클론실라 |
신장 | 191cm (6' 3")[1] |
피니쉬 무브 | 브로그 킥 켈틱 크로스 / 하이 크로스[2] 화이트 노이즈 텍사스 클로버리프 |
테마곡 | Written in My Face (2009~2015) Hellfire (2015~) |
주요 커리어 | WWE 챔피언 / WWE 월드 헤비급 챔피언 3회 월드 헤비급 챔피언 WWE U.S 챔피언 2회 2010 킹 오브 더 링 우승 2012 로얄럼블 우승 2015 머니 인 더 뱅크 우승 |
2012년 WWE 로얄럼블 우승자 | |||||
알베르토 델 리오 | → | 셰이머스 | → | 존 시나 |
2 소개
Sheamus[3]
現 WWE 소속 프로레슬러. 전에 '셰이머스[4] 오쇼너시(Sheamus O'Shaunessy, 줄여서 SOS)'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본명은 스티븐 페럴리(Stephen Farrelly).
WWE 역사상 첫 아일랜드 국적의 월드 챔피언이다. 알비노라 생각될 정도로 신기하리만치 하얀 피부에 빨간머리, 나름대로 잘 생긴 얼굴, 마이크워크도 괜찮은 편이라[5] 유망주로 일찍이 내정됐다.
데뷔한지 4개월만에 WWE 챔피언에 등극하며 과도한 초반 푸쉬로인해 엄청난 안티를 보유했었다. 또 WWE 레슬매니아 XXVIII에서 18초만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대니얼 브라이언을 침몰시키면서 다시 까이기도 했다.
공식 닉네임은 "켈틱 워리어"(Celtic Warrior)이었으나, "The Great White"로 바꿔 소개했다.
피니쉬 무브는 달려가서 상대의 얼굴을 자전거 페달 밟듯이 까버리는 브로그 킥(바이시클 킥)과 크루시픽스 파워 밤인 하이 크로스(켈틱 크로스)[6]가 있다. 상대를 어깨에 짊어지고 구사하는 일종의 파일 드라이버 '화이트 노이즈'도 준피니시급으로 사용하면서 하이 크로스를 거의 쓰지 않고 있다. 그 외에 슬링샷 숄더블락이나 사이드슬램~백브레이커 등을 구사하며, 서브미션 기술로 텍사스 클로버리프를 사용한다. 가끔은 링 구석에 누운 상태에서 탑 로프로 재주넘듯 올라가는 기술을 선보이기도 한다.
미즈, 존 시나와 더불어 WWE에 충성을 다하는 레슬러로 꼽힌다. 링 밖이건 안이건 WWE가 경기를 시키든 홍보 스케줄에 부르든 토크쇼에 출현하게 되든 거의 따른다고 한다.
3 커리어
프로레슬러가 되기 전에는 더블린과 런던에서 IT 기술자로 일하고 있었다. 학창 시절에는 키도 작고 뚱뚱해서 왕따를 당했다고 한다. 데뷔 직전에는 나름 연봉도 괜찮고 안정된 삶이라 레슬러 데뷔를 망설였지만, 절친인 드류 맥킨타이어가 권하자 WWE로 가는것을 결정했다고 한다.
WWE의 수련단체인 FCW로 프로레슬링에 들어가 개그캐릭터를 앞세우며 FCW 챔피언을 차지하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쟤 뜰수 있나?" 하는 의문과 함께 WWE로 콜업 받는데, 이는 그에게 엄청난 인생전환의 기회가 된다.
2009년 8월 ECW에 데뷔해 자버들 및 여러 미드카더들을 때려잡다가, 10월 무렵 트리플 H가 각본진 회의때 셰이머스가 크게 될 것이라 말하며 바로 다음 날 RAW로 이적했다.
3.1 RAW 이적 후 갑작스러운 푸쉬
11월 배틀로얄에서 승리해 WWE 챔피언쉽 #1 컨텐더를 차지하고, 2009년 PPV인 TLC에서 열린 존 시나와의 테이블 매치에서 밀기를 작렬해 시나를 테이블에 떨어뜨려 승리해 WWE 챔피언에 등극했다. 12월 말에 존 시나와 RAW에서 WWE 챔피언쉽 재경기를 가졌으나 시나의 FU를 당하기 직전 심판을 끌어당겨 일부러 DQ패를 당한 뒤 분해하는 시나를 브로그 킥 두 방으로 제압했다.
1월 18일 RAW에선 경기 이후의 랜디 오턴을 기습해 브로그 킥으로 쓰러뜨리나 그 다음주 RAW에선 랜디에게 RKO를 맞았다. 로얄럼블 2010에서 가진 WWE 챔피언쉽 경기에서 랜디 오턴에게 꽤나 고전하면서 RKO를 맞아 패배 직전까지 갔으나, 레거시 멤버 코디 로즈의 방해공작을 심판이 이를 목격하면서 DQ승을 거둬 타이틀을 방어했다. 경기 후 랜디 오턴에게 브로그 킥을 시전했다.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 (2010) WWE 챔피언쉽 엘리미네이션 챔버 경기에서 트리플 H에게 4번째로 제거된다.
3월 1일 러 메인 이벤트 경기 쇼미즈(빅 쇼&미즈)vsDX의 통합 태그팀 챔피언쉽 경기가 끝난 뒤 트리플 H를 습격해 둘의 대립이 심화되며 WWE 레슬매니아 XXVI에서 브로그 킥을 2번이나 성공시키고도 페디그리 한방에 패배했다. WWE 익스트림 룰즈 (2010)에서 트리플 H에게 브로그 킥을 다섯번이나 날려 공백기를 갖게 했다.
WWE 페이탈 4 웨이 (2010)에서 열린 4자간 WWE 챔피언쉽 경기에서 NXT 시즌 1 선수들(넥서스)의 난입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기절한 시나를 커버해 2번째 WWE 챔피언에 올랐다. 하지만 타이틀을 얻자마자 도망치다시피했다. WWE 머니 인 더 뱅크 (2010)에서는 전 챔피언인 존 시나와 WWE 챔피언쉽을 놓고 스틸 케이지 매치를 가졌는데, 이 경기에서 막판 넥서스가 철창을 탈출하려는 존 시나를 방해하는 사이 반대쪽 철창으로 먼저 탈출해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끝나자마자 넥서스에게 쫓겨 다시 관중석으로 도망쳤다.
RAW의 머니 인 더 뱅크 우승자인 미즈의 캐싱인을 저지하며 버티다가 WWE 썸머슬램 (2010)에서 WWE 챔피언쉽을 걸고 랜디 오턴과 경기를 가져 RKO를 맞기 직전 일부러 심판을 공격하면서 반칙패를 당해 타이틀을 방어해 경기 후 열받은 랜디 오턴에게 얻어터지고 링 밖에서 RKO를 맞았다.[7] 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2010)에서 WWE 챔피언쉽을 걸고 가진 식스-팩 엘리미네이션 챌린지 매치에서 브로그 킥을 맞은 랜디 오턴이 킥아웃하자 다시 한 번 브로그 킥을 사용하려다가 RKO에 당해 마지막으로 탈락하며, WWE 벨트를 잃었다.
3.2 King Sheamus 그리고 스맥다운 이적
WWE 브래깅 라이츠 (2010)에서는 코피 킹스턴과 타일러 렉스를 쓰러뜨리고 스맥다운의 팀장인 빅 쇼와 동반 탈락하는 공헌을 했으나 팀 RAW가 패배했다. WWE 킹 오브 더 링 (2010)에서는 결승전에서 존 모리슨을 꺾고나서 킹 셰이머스란 이름으로 등장했다. WWE TLC (2010) 래더매치에서 존 모리슨에게 패한 후 트리플 H가 복귀했을 때 깐죽거리다가 아나운서 테이블 위에서 페디그리를 당했으며 그 직후 노트북 미스테리 단장의 부킹으로 에반 본의 복귀용 제물이 되었다.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카운트 아웃 패배를 당한 다음 대니얼 브라이언의 WWE U.S 챔피언쉽에 도전하겠으며 실패할 경우 WWE를 그만두겠다고 배수진을 펴 타이틀을 가져왔다. 그러나 익스트림 룰즈 2011에서 코피 킹스턴과의 테이블 매치에서 패배해 U.S 타이틀을 잃었다.
2011년 4월 스맥다운으로 전격 트레이드된 후 크리스찬, 마크 헨리와의 3자간 경기에서 승리해 WWE 챔피언 랜디 오턴에게 도전하나 특별심판 크리스찬의 불리한 판정 및 싸대기에 이은 RKO를 맞아 패했다. 캐피탈 퍼니쉬먼트 바로 직전의 스맥다운에서 랜디 오턴에게 펀트킥을 맞고 2주 동안 스맥다운에 모습을 비치지 않다가 7월 1일 스맥다운에서 컴백해 머니 인 더 뱅크에서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경기 계약식을 가지고 있던 크리스찬과 랜디 오턴을 공격해 쓰러뜨리고선 계약서를 찢어버렸다.
3.3 선역
마크 헨리와의 대립을 기점으로 턴페이스해 타이틀 전선에서는 물러났으나 상당히 많은 승리를 챙겼다. 그리고 WWE 로얄럼블 (2012) 30인 로얄럼블 매치에 출전해 크리스 제리코를 마지막으로 탈락시키고 우승했다. 레슬매니아 28 오프닝 매치에서는 AJ 리와 키스를 나눈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냅다 브로그킥을 날리며 18초의 짧은 경기 끝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올랐다. 익스트림 룰즈 2012에서 대니얼 브라이언과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3판 2선승제 경기를 가져 예스락에 걸렸음에도 탭을 치지않고(...) 실신해 스코어 1대1이 되었으나 승리해 타이틀을 방어했다.
이후 2012년 첫 핀폴패를 10월 3일 WWE 메인이벤트에서 WWE 챔피언이던 CM 펑크에게 당했다. 헬 인 어 셀 2012에서 빅쇼에게 클린핀폴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잃었다. WWE 서바이버 시리즈 (2012)에서 빅 쇼에게서 실격승을 거둔 후 WWE TLC (2012) 체어 매치에서는 빅 쇼에 의해 크고 아름다운 초대형 철제의자에 얻어맞고 패배했다. 2012년 WWE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가졌고, 또 가장 많이 승리했다.
2013년부터 쉴드와 대립을 시작해 존 시나&라이백과 팀을 이뤄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 (2013)에서 3대3으로 맞붙었으나 패배했고, 다음 날 raw에서 라이백&크리스 제리코와 팀을 이뤘지만 또 쉴드에게 패배했다. WWE 레슬매니아 29에서 당일 오프닝 매치로 랜디 오턴&빅 쇼와 팀을 이뤄 쉴드와 6인 테그팀 매치를 가지나 팀워크가 무너져 빅 쇼에게 실신당했으며 패했다. 레슬매니아 29 이후의 스맥다운에선 2대1 핸디캡 매치에서 랜디 오턴과 힘을 합쳐 빅 쇼를 이기고, 익스트림 룰즈 2013에선 마크 헨리와 스트랩 매치를 가져 승리했다.
머니 인 더 뱅크 2013에서는 RAW 머니 인 더 뱅크 올스타즈에 참가한 후 부상에 대한 후유증으로 공백기를 가지다가 2014년 1월 30인 로얄럼블 경기에서 파이널 3까지 살아남았지만 로만 레인즈에게 탈락했다. 다음 날 RAW에서 존 시나&대니얼 브라이언이랑 팀을 맺어 쉴드랑 엘리미네이션 챔버 출전권을 놓고 3:3 매치를 가졌는데, 경기 후반 난입한 와이엇 패밀리에게 공격을 받아 실격승을 거뒀다. 그리고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 (2014)에서는 크리스찬이 챔버 위에서 날린 프로그 스플래쉬를 맞고 탈락한 후 위클리쇼에서 크리스찬을 연거푸 꺾는다.
5월 5일 RAW에서는 U.S 챔피언쉽이 걸린 20인 배틀로얄에 참가해 마지막으로 챔피언 딘 앰브로스를 탈락시키며 U.S 타이틀을 차지한다. 이후 루세프에게 11월 3일 Raw에서 패배하며 U.S 챔피언 타이틀을 내주는데, 애콜레이드를 당하는 와중에도 탭을 치지 않고 그대로 실신했다(...)
3.4 You Look Stupid
다시금 공백을 가진 뒤 레슬매니아 31 다음 날 러에서 대니얼 브라이언을 습격하던 배드 뉴스 바렛을 몰아내고 곧장 대니얼 브라이언과 돌프 지글러를 공격하면서 턴힐했다.
관중들은 "You Look Stupid" 챈트를 외치며 셰이머스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조롱했다.
WWE 익스트림 룰즈(2015)에서 패배하는 사람이 엉덩이에 키스를 하는 Kiss My Arse[8] 매치를 가져 돌프 지글러에게 롤업으로 패배했지만 로블로로 지글러를 공격한 뒤 자신의 엉덩이에 돌프의 얼굴을 문지르는 만행을 저질렀다. WWE 페이백 (2015)에서는 도중에 돌프 지글러의 엉덩이에 강제로 키스당하나 승리했다. WWE 머니 인 더 뱅크 (2015)에서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을 차지했다. 이후 랜디 오턴과 대립해 WWE 배틀그라운드 (2015)에서 패배하나 WWE 썸머슬램 (2015)에선 승리를 거뒀다.
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2015)에서는 두 경기를 연속으로 뛰느라 지칠 때로 지친 세스 롤린스에게 브로그 킥을 날리고 캐싱인을 하려했지만 세스처럼 케인에게 초크슬램을 맞았다. WWE 헬 인 어 셀(2015) 킥오프로 킹 바렛&루세프와 함께 세자로, 돌프 지글러, 네빌을 상대로 패배했다. 영국투어 RAW에서는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토너먼트 16강전에서 웨인 루니의 방해로 세자로에게 패배했다. 11월 PPV WWE 서바이버 시리즈 (2015)에서 급조된 5:5 제거경기에 참가했는데, 경기 도중 더 뉴 데이가 일제히 나가버리면서 3대1로 홀로 분투하다가 패했다.
당일 로만 레인즈의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토너먼트 우승 후 로만에게 브로그 킥을 날리며 캐싱인에 성공했다. 이후 리그 오브 네이션즈를 결성해 로만 레인즈의 더 패밀리와 대립했다.
WWE TLC (2015)에서 로만 레인즈와 래더매치를 가져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벨트를 방어하나 이후 로만에게 박살났다. 경기 후 긁히고 멍든 자국으로 가득한 셰이머스의 등이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약혐 주의
하지만 바로 다음 날 열린 러에서 로만에게 WWE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내줬다(...)
이후 로얄럼블 2016 30인 로얄럼블 매치에 29번으로 등장했으나 로만 레인즈에게 탈락했다. 레슬매니아 32에서는 더 뉴 데이에게 승리했지만 그 뒤에 나온 숀 마이클스&믹 폴리&스티브 오스틴에게 박살났다. 레슬매니아 직후 팀의 약점이 있다면서 킹 바렛을 축출시켰음에도 부진하다가 4월 28일 스맥다운에서 나머지 팀원들과 다투면서 리그 오브 네이션즈는 완전히 와해된다.
5월 2일 RAW에서 U.S 챔피언쉽 배틀로얄에 참가해 파이널 4까지 살아남아 예전 리그 오브 네이션즈 동료 둘과 싸우다가 알베르토 델 리오에게 탈락당한다. 머니 인 더 뱅크 2016 머니 인 더 뱅크 래더매치 출전권이 걸린 경기에서 새미 제인에게 패하자 분풀이로 인터뷰 중인 아폴로 크루즈를 기습했다. 이에 머니 인 더 뱅크 2016에서 아폴로 크루즈와 경기해 2단 로프 화이트 노이즈를 시전한 이후 롤업패했다.
7월 드래프트에선 RAW의 지명을 받았으며, 세자로와 7전 4선승제 경기를 가져 3대3 스코어 상황이 되자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 2016에서 7번째 경기를 가지나 승부를 가리지못했다. 이에 RAW GM 믹 폴리의 명령으로 세자로와 태그팀을 결성했다.
4 논란들
2009년의 커리어 덕에 프로레슬링 매니아들은 그를 사위머스[9]라고 부르며 해외에서도 HHH's Slave, HHH's Friend 등으로 국내 상황과 비슷하게 비난했다. 급작스런 푸쉬에다가 경기력도 부진했으나 과도한 푸쉬가 줄어든 이후엔 긍정적인 반응을 받기도 했다.
WWE 투어를 다니는 도중 하루는 플로리다 주에서 숙소를 요시 타츠, 테드 디비아시[10]와 같이 썼는데 셰이머스가 타츠의 체력 단련제 통을 아무데나 던져놓는 일이 있었다. 이에 나머지 두 명이 "썼으면 정리를 하라"는 말을 하자, 셰이머스가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마라."면서 만만해보이는 요시 타츠를 밖으로 불러낸뒤 공격했다가 박살났다.
그리고 이 사건을 전해 들은 각본진들은 크게 재밌어 하며 이를 바탕으로 두 선수를 대립시키는건 어떻겠냐고 아이디어를 냈다. 하지만 빈스 맥마흔 회장이 단체의 챔피언이 떡실신 당했다는 사실을 불편해 하면서 이 일은 없던 게 되었다. 셰이머스의 푸쉬 및 트리플 H와의 관계 때문에 그를 싫어하던 다른 WWE 레슬러들은 이 사건을 듣고 굉장히 즐거워했다고 한다.
헌데 전 WCW & WWE의 레슬러였던 코난의 증언에 따르면 요시 타츠가 셰이머스에게 돈을 빌리고는 갚으라는 요구에도 계속 무시하다가 결국 화가 난 셰이머스가 시비를 걸었고, 결국 셰이머스가 얻어터진 것이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2014년 5월에 또 백스테이지에서 2대 신 카라와의 싸움에서 또 당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조롱을 받자 키보드 워리어분들 키보드로만 싸우지 말고 나랑 만나서 직접 싸워보실래요?를 시전하면서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셰이머스가 신 카라와 화해했다는 트윗에 신 카라도 리트윗으로 화답해 일단락되었다.
5 여담
- 리버풀 FC의 팬으로, WWE가 유럽 투어를 갈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유니폼을 챙겨입는다고 한다.
- 같은 아일랜드 출신인 핀 밸러와 베키 린치를 매우 자랑스러워하며, 특히 핀 밸러의 경우에는 일본에 있었다가 WWE에 계약한것도 쉐이머스 본인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다고 한다. 핀 벨러와는 아일랜드 활동 시절부터 친했는데, 당시 둘이 속한 단체는 서로 사이가 안좋았다고 하지만 정작 둘은 바로 친해져서 같이 놀러다녔다.
-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에 코뿔소 괴인 락스테디 역으로 출연했다.
- ↑ imdb 프로필
- ↑ 하이 크로스는 2010년부터 사용하게 된 이름. 원래 이 기술이 주 피니쉬였고 브로그 킥은 기습적인 피니쉬용이었지만 어느순간 하이 크로스를 쓰지 않고 브로그 킥으로만 밀고나가게됐다.
- ↑ 아일랜드어로는 Séamus라 쓴다. 영어의 제임스(James)에 해당하는 이름이다. 에버튼의 축구 선수 셰이머스 콜먼이 이런 식으로 이름을 쓴다.
- ↑ 쉐이머스는 잘못된 표기다. 외래어 표기법에서 shea는 '셰'로 표기하기 때문이다.
- ↑ 문제는 아일랜드식 영어라 발음이 많이 깬다. 또블류또블류이 챔피언이라는 발음 외에도 "I'm back"을 자세히 들어보면 "오임 백"이라고 한다. 이는 같은 아이리시인 베키 린치도 마찬가지다. 원래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방언
미국 애팔래치아 산맥 부근 억양도 이와 비슷하다은 미국식 영어나 RP와 달리 알아듣기 무척 어렵다. 유사한 억양을 가진 스코티시인 알렉스 퍼거슨의 영어를 들을 때의 난해함과 같다. - ↑ 기술 명칭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계기는 맨 처음 이 기술을 사용한 2009년 제리 롤러가 이 기술을 켈틱 크로스로 불러서인데, 문제는 이때 핀레이가 멀쩡히 WWE에서 선수로 뛰고 있었다.(...) 그리하여 크루시픽스 파워밤 -> 페일 저스티스 -> 하이 크로스로 쓰이다가 핀레이가 선수 생활을 은퇴하면서 켈틱 크로스로 다시 바꿨다.
- ↑ 이 경기에는 넥서스의 난입을 막고자 다른 선수의 난입 금지 및 셰이머스가 방어전에 성공하면 셰이머스의 WWE 챔피언 재임 기간에 랜디는 WWE 타이틀에 도전할 수 없다는 2가지 조항이 붙었다.
- ↑ 원래라면 Kiss My Ass가 정확하나, PG등급에서 그런 상스러운 말을 그대로 내보낼 순 없었기에 아일랜드 발음과 비슷한 Arse로 바꿨다.
- ↑ 각본 조정 권한이 있는 트리플 H의 입김이 붙었다는 얘기가 많으며, 트리플 H와 친하다고 한다.
- ↑ 그 유명한 밀리언 달러맨의 아들이다. 정확히는 테드 디비아시 주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