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랭

닌자 거북이의 주인공 거북이들
레오나르도도나텔로라파엘미켈란젤로
기타 주요 등장인물
스플린터에이프릴 오닐케이시 존스슈레더
카라이박스터 스토크맨크랭비밥&록스테디

1 거북이 특공대

Krang


본체.

간이 워커에 탑승.

크랭 전용 안드로이드 - 배에 탑승.

보나조이!
왠지 이 녀석을 닮은 것 같기도...

CV : 팻 프레일리(미국), 신흥철(구 SBS), 온영삼(골드스타 비디오 / 화인프로덕션 비디오)

X차원이라는 곳에서 건너온 뿐인 악당. 슈레더와 협력해서 닌자 로봇들이라든가 이거저거 만들고 나중에는 자기 몸이 될 로봇도 만든다.
슈레더에게 장비를 주기도 하지만 "크랭! 네 녀석이 만든 이따위 장치는 엿이나 바꿔먹으면 딱 맞겠군! 하나도 쓸모가 없잖아!" 하는 불평이나 듣는다. 크랭 역시 슈레더한테 좋은 감정만 있는게 아니라서, "얼간이 과학자!" "멍청한 인간!" 하면서 서로 싸우고 있다.

'테크노드롬 (Technodrome)' 이라고 하는 거대 이동요새도 만들었는데 이게 그야말로 강력 그 자체.[1]
하지만 꼭 결정적인 순간에 퍼져버려서 거북이들을 보내긴 커녕 관광당하고, 나중에는 거북이들한테 본진이 털렸다.
신 TV판에서는 슈레더가 크랭과 비슷한 설정의 외계인이 된다. 즉 안나온다. 여담이지만 얼굴 생김새가 날아라 슈퍼보드에 나오는 사오정과 꽤나 닮았다.

Turtles Forever에서 츄렐을 보고 마음에 들었다고 하다가 털린후 슈레더와 사이좋게 인질이 된다(...).
클라이막스에서 카라이에게 구해진후 거대화한 울트럼 슈레더를 막기 위해 자신도 거대화하여 맞붙었다가[2] 탑승하고 있던 기체의 성능차이로 털린다. 이후 슈레더와 같이 울트럼 슈레더의 유산(?)을 입수한후 자신의 세계로 귀환한다. 슈레더와 티격태격하는 사이인데 AVGN은 자신의 리뷰에서 둘을 부부사이(...)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2 NEW 닌자 거북이

Kraang[3])
Kraangb.png
성우는 데스몬드 마일즈 놀란 노스[4][5]/신용우[6].

이번작에선 크랭이라는 단일 개체가 아니라 크랭이라는 이름의 하나의 외계 종족인 것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크랭들이 서로 말하면 자문자답이 된다.

X차원에서 온 외계 종족이고, 인간 세상을 돌아다닐 땐 인간의 껍데기를 쓰고 있다. 이때문에 닌자 거북이들이 처음에는 인간이라 생각했지만, 미켈란젤로가 우연히 정체를 알게 된다. 그걸 다른 세명에게 말했지만 증거가 사라져서 안 믿다가 나중에 정체를 확인하게 되고 다른 세명도 믿게 된다.

이들의 목적은 지구를 크랭 행성의 환경과 비슷하게 만들어서 침략하려는 것이다.

말투가 특이한데, 관계대명사 'who', 'which'를 남발하고 이미 언급했던 단어를 다시 사용하는 등 대사가 짧아도 될걸 길게 말한다. "거북이들이 이곳으로 온다."를 "우리 일을 방해하는 거북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우리가 있는 장소로 온다." 라는 식으로 말한다. 그리고, '크랭은 크랭에게 전해라' 같이 남을 부를 때 언제나 크랭이라고 부른다.

스플린터와 닌자 거북이들을 돌연변이로 만든 변이 물질과 크게 연관되어 있다.

그리고 시즌 4 에피소드 10화에서 87년도 크랭과 손잡아서 87년도를 위시한 닌자 거북이 일행 8마리를 없앨려고 하지만 나중엔 역관광당해서
원작 미라지 코믹스 세계관으로 떨어진다.

3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krang-tmnt-2-600x300.jpg
성우는 브레드 거랫.

이번작의 진 최종 보스. 전용 안드로이드 로봇의 배에 탑승해서 조종한다.
공간이동 같은 걸로 슈레더를 데려와서 지구를 지배하지는 전재하에 협력을 하였으나, 정작 포탈이 열리고 테크노드롬이 조립되기 시작하자 애초부터 지구를 독점시킬 생각이었다며 본성을 드러내곤 슈레더를 냉장보관해 버린다.
이후 거북이들과의 전투에서 전편의 슈레더가 그랬던것처럼 우위를 점하며, 안드로이드 로봇의 전투 부품을 교체해가면서 싸운다. 어차피 자신의 요새, 테크노드롬만 완성되면 게임 끝인 상황, 막판에 미켈란젤로에게 베어허그를 시전하며 죽이려 들지만 거북이들의 협공으로 리타이어. 테크노드롬 역시 해체되어 원래 공간으로 돌아간다. 그렇게 패배해 돌아가면서도 다음에 만날 땐 더욱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선언한다.

  1. 그러나 신 TV판 거북이들은 바퀴달린 골프공이라고 비웃었다.그리고 울트럼 슈레더는 울트럼 종족의 테크놀러지를 사용해 구체형의 차원을 소멸시킬수 있는 기지로 업그레이드시켰다. 외형이 서울랜드에 있는 그 원형 구조물과 꽤나 비슷하다. 마스코트도 똑같이 거북이고
  2. 이 부분에서 상당히 묘한 기분이 든다. 울트럼 슈레더 츄렐도 크랭과 같은 종족이기(신버젼에선 울트럼종족과 크랭종족은 뿌리는 같았으나 결국 사상차이로 평화적인 울트럼과 호전적인 크랭족으로 나뉘어버렸다.) 때문에 동료끼리 대치하고있는 느낌?
  3. 1987년 시리즈에서는 Krang이었으나, 이번 시리즈에서는 어쩐 일인지 a가 하나 더 추가 되었다.
  4. 2007년 영화에서 라파엘 역을 맡았었다.
  5.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과 같이 트랜스포머 프라임 작품에서 나왔는데, 놀란 노스는 스모크스크린을 맡았다.
  6. 라파엘과 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