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다크 소울 3
1 시스템
- E3 직전 유출정보에 따르면 태생(클래스)은 10종류, 새로운 적 45종, 새로운 보스 15종, 새로운 무기 100개, 12개의 지역, 새로운 방어구 40세트, 총 60분 정도의 컷신 이 존재한다고 알려졌다. 다만 이것이 1&2편의 기존 컨텐츠를 포함한다는 뜻인지, 아니면 순수하게 해당되는 새 컨텐츠만 등장한다는 뜻인지는 불명. 이후 추가 공개에서 전편 방어구의 등장이 확정되었으며 미야자키에 의하면 등장하는 무기는 200개 정도로 다크소울 2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다만 실제로 체감되는 분량은 써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준수한 무기가 얼마나 많냐에 따라 갈릴 것이다. 무기가 수천 개 있어봐야 자리 채우기 용이나 장식용이라면 소용이 없다. 일단 현재까지 공개된 무기는 같은 무기군의 다른 전기나 특수 모션을 가진 무기들이 상당수 배치되었기에 이부분은 큰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하다.
- 현재까지 알려진 태생은 방랑의 기사/북방의 전사/백의 전령사/마법학교의 형리로 총 4종이다. 현재 변경된 태생은 아래 태생 단락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 발매전 제물의 의식을 치루어 그자리에 화톳불을 만들고 상대에 침입이 가능하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발매된 게임에선 제사장에 화톳불을 키는 이벤트만 있는걸로 보아 취소된 기획으로 보인다.
- 이번 편에서 PVP 전용 투기장이 사라질 지 제작진 의견도 분분한 편이었다. 투기장과 불평등한 침입 관련 인터뷰를 했는데 저 두개에 관련된 사항 추가나 조정은 아직 발표할 수 없다며 일축했으며 제작진에게 많은 유저들이 투기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는데 의외라고 답변했고 발매 결과 투기장 정보는 현재 없는 상태. 아무래도 없는 것으로 보는 게 좋은 듯 하다.
- 민첩 스테이터스는 삭제. 쾌적하게 움직이기 위해 굳이 특정 스테이터스를 올려야 한다는게 좋지 않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 맵의 수는 전작에 비해 적어졌지만 각 맵의 스케일감은 더욱 늘릴 예정이라고 한다.
- 달리기 애니메이션, 패링, 배후공격(뒤잡기), 구르기는 다크 소울 1과 매우 유사하다. 데모에서 패링과 배후공격을 보여줬을 떄 관중들이 탄성을 질렀다. 다크 소울 1과 똑같았기 때문이다.
- 패링은 다시 즉시 발동으로 회귀하고 배후공격은 모션이 다크 소울 1로 회귀했다. 다만 몹들의 빈틈이 매우 적어서 몹 상대로 배후공격을 마구 쓰긴 힘들어 질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갑옷을 제대로 차려입은 망자들의 경우엔 그냥 락온하고 돌아서 뒤를 노릴려면 방패로 바로 견제한다. pvp에서도 다크 소울 1처럼 뒤잡위주로 하기 힘들어졌다. 별도의 발동 동작이 있었던 다크 소울 2와 달리, 바로 등에 칼을 꽂아넣는다. 다만 즉시 발동은 아니고 다크 소울 2와 같이 동작 중에 공격 판정이 발생하고 이를 등에 맞춰야 치명타가 성립한다. 이 방식으로 PVP에서 일명 블랙홀 뒤잡으로 불리는 상대로 끌어 당겨 뒤잡을 넣는 버그성 플레이를 개선했다. 데몬즈 소울의 즉발 뒤잡과 다크소울 2의 한템포 느린 뒤잡을 적절히 조합한 결과로 보인다.영상 링크 참조
- 직검을 양손으로 쥘 때의 자세가 변했다. 데몬즈나 다크2처럼 어색하게 아래로 내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칼 끝이 위로 향하게 든다.
- 이도류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1으로 회귀했고, 2와 같은 이도류 시스템은 이도류 전용 무기[1]들이 새로 대거 추가했다.
- 구르는 방향이 락온하지 않으면 전방향, 락온하면 8 방향으로 바뀌었다. 4 방향 뿐이라 답답하기 그지없었던 다크 소울 1과 구르기 공격이 빗나가기 일쑤였던 다크 소울 2를 조합해 개선한 것으로 보인다.
- 점프 공격의 커맨드가 대시 공격과 같은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기존에 있던 커맨드 외에도 대시+강공격 할 수 있다.
- 강공격에 차지 공격도 추가. 블러드본과는 다르게 이펙트나 소리로 차지 타이밍을 알려주진 않는다.
- 구르기 후 강공격이 새로 생겼다. 구르기 후 R2를 누르면 그냥 강공격이나 구르기 공격 대신 다른 공격이 나간다.
- 강공격과 약공격을 번갈아 쓸 때 동작 사이의 딜레이가 거의 없어졌다. 따라서 강공격과 약공격을 자유롭게 섞어가며 격렬한 공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공격 애니메이션의 속도가 전반적으로 빨라졌다. 예를 들어 클레이모어를 휘두르는 속도가 한 체급 아래의 롱소드와 같다. 하지만 와인드업 동작과 공격 후 회복 동작으로 오히려 더 박력있고 묵직하게 느껴진다. 특대무기류도 비슷한 식이다.
- 블러드본의 영향을 받아 보스처럼 거대한 적을 때릴 때 공격 애니메이션 중간에 플레이어가 약하게 경직되는 효과가 생겼다.
- 2편처럼 무거운 갑주를 착용하고 있을 때도 빠른 구르기가 가능하다. 다만 이건 데모에 아직 아이템창과 장비 무게가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최근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비 무게가 구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검을 들었을 때 느린 구르기를 보여주었다.
- 새로운 상태 이상으로 동상이 추가되었다. 출혈과 유사하며 동상에 걸렸을 때는 스태미너 회복이 가드 중인 상태와 비슷하게 매우 느려진다.
- 마법 시스템이 메모라이즈에서 데몬즈 소울의 마나 게이지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돌아왔다. FP(집중력 포인트)라는 자원을 사용하고 마법의 공격방식은 다른 속성의 같은 타입이 되지 않도록 고유성을 부여할 것이라고 한다. 다양한 마법 타입을 자신의 전술과 전략에 가장 잘 맞게 정확히 선택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준을 제공하게 유도할 것이라 한다.
- FP 회복을 위한 푸른 에스트 병(Ashen Estus Flask)이 추가되었다. 대장장이를 통해 에스트병과 푸른 에스트병의 수량을 원하는 비율로 분배 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FP를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은 푸른 에스트병과 화톳불의 휴식뿐이다.
- 에스트 병의 용량을 늘리는 법은 다크 소울 2와 같이 에스트 조각을 찾는 것이다. 그러나 담당 NPC는 화방녀에서 대장장이로 바뀌었다.
- 에스트 병 사용 시 HP 회복 속도가 빨라졌으며, 마시면서 이동이 가능하다.[1] 링크 영상의 1:05경 시점에서 확인 가능.
- 불씨를 사용하면 최대체력이 증가하면서 회복하고 캐릭터에 불에 그을린 듯한 효과가 추가된다. 이 상태에서 납석으로 새긴 사인이 보이기 때문에 전작의 인간성이나 인간조각상과 비슷한 아이템이다.
- 1편의 발차기가 2편의 가드깨기 기능을 탑재해서 부활. 2편의 선딜레이 높은 모션이 아닌 1편 시절의 빠른 발차기가 그대로 이식되었으므로 사실상 가드 깨기가 버프.
- 투척 나이프를 연속해서 던질수있다.
- 황금 송진을 바르는 모션이 간결해지고 속성데미지 버프시간이 7초로 매우 짧아졌다. 바르는 모션을 제외하면 사실상 5-6초정도. 대신 획득량이 늘었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는 바르는 모션이 길고 지속시간이 있는 송진도 있어 송진류 아이템 종류가 두가지로 나눠진 것 같다.
- 쌍검을 들시 L1또한 막기가 아니라 다른 모션의 공격을 할수있다.
- 온라인 패스워드 매칭이 돌아왔다.
- PVP에서 상당한 변화가 생겼다. 링크참조 가장 큰 차이는 암령 및 백령도 에스트병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 패미통에 공개된 스크린샷에서 플레이어가 '소환기'라는 물건을 들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름 때문에 멀티플레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였으나, 지역 이동에 필요한 아이템인 것으로 밝혀졌다.
- 눈치채기 힘든 부분인데, 다크 소울 2에서 사라졌던 칼집이 다시 생겼다.
- 기존에 공개한대로 다크 소울 2에 있던 적응력이 사라졌다. 대신 새로운 스탯으로 행운이 추가되었다.
- 행운 스탯은 이름 그대로 행운 관련 능력치를 상승시킨다. 아이템 드랍률과 저주 저항을 올리고, 독/출혈 능력을 상승시킨다.
- 행운이 독과 출혈을 강화시키는 것이 알려지자 행운 보너스가 붙은 무기를 기대하며 행운 몰빵 빌드를 타겠다는
변태사람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원래 데몬즈 소울 시절에도 이런 빌드가 존재했었는데, 이번에도 행운 스탯으로 데미지가 오르는 무기가 있다면 실제로 강력한 빌드가 될 수도 있다. 독이나 출혈로 상대를 농락하면서 회차에서는 높은 행운으로 여유롭게 아이템 파밍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기억력 스탯의 역할이 변했다. FP 최대치와 기억 슬롯을 관장하며, 영창 속도는 기량으로 이관되었다. 마법 슬롯 제한은 여전히 있으며, 횟수 제한이 FP로 대체된 것으로 보면 된다.
- 이번작도 레벨을 화방녀를 통해 올린다.
- 일본 체험 행사에서 로딩화면을 통해 일부 아이템이 유출됐다. 원문 파남 셋, 루카티엘의 가면 등 전작의 갑옷 일부가 재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 일부 제스쳐는 쓰면서 동시에 움직일 수 있다. 또한 종류도 절망하기, 쉬기, 건배하기, 졸기 등으로 매우 다양해졌다.
그리고 위쪽을 가리키는 제스쳐가 심히 적절하다[2] - 내구도 시스템은 2를 따라가는데, 내구도가 더 늘어난 무기가 있는가 하면 오히려 더 줄어든 무기도 있다. 롱소드는 60에서 75로 늘었고, 타도는 35로 줄었다. 그러나 이는 단순 수치 상의 변화이고, 실제 내구도 감소 속도가 어떨지는 아직 알기 어렵다. 일단 상인이 초반부터 수리분말을 단돈 600 소울에 무제한으로 판매하는 점은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 점자책들을 특정 npc를 통해 읽어서 더 높은 수준의 기적을 익힐 수 있다.
- IGN에서 기존에 공개되지 않은 장비 몇 가지들을 독점 공개했다. 영상 랜스(돌격창)의 등장이 확정되었다.
저 황홀한 길이를 보라[3] - 위 영상에서 심판자 군더를 패링하는 장면이 나온다. 대부분의 보스들을 패링할 수 있다는 소식이 사실인 듯.
- 최근 패미통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것으로 이미 생성된 캐릭터의 성형이 가능하다고 한다. 패션 소울에 목숨을 바치는 일부 플레이어들은 벌써부터 환호하고 있다.
1.1 태생
가장 최신 빌드에서 공개된 시작 직업들은 캐릭터 생성창의 순서대로 아래와 같다. 박스 안의 내용은 게임 내 설명(영문판 기준)이다.
기존의 두 작품에 비해 직업 간의 차별성이 대폭 늘었으며, 블러드본의 영향[4]으로 태생마다 간략하게 과거사가 설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 기사 (Knight)
이 땅을 방랑하다 숨을 다한 이름없고 초라한 기사. 강건한 몸을 가졌으며, 높은 기력과 굳건한 갑옷에 의지한다.
시리즈 전통의 기사. 역대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튼튼한 장비를 가지고 시작한다. [5] 장검과 방패, 그리고 허벅지를 제외한 전신을 플레이트 아머로 무장한다.
- 용병 (Mercenary)
용병이자 전장의 용사. 높은 기량으로 두 자루의 시미터를 능란하게 다룬다.
기존의 검사를 대체하는 클래스. 두 자루가 한쌍인 쌍도를 사용한다. 이 쌍도가 굉장히 강력한 무기인데, 강공격이 회전하며 2단 종베기이다.[6] 거기에 전투 기술은 회전베기. 스태미나만 충분하다면 숨 쉴 틈 주지 않고 공격을 몰아칠 수 있다. 회전하면서 전방위를 타격하는 동작이 많아 일 대 다 상황에서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 전사 (Warrior)
완력으로 이름 높은 북방 전사들의 후손. 높은 근력을 활용해 무거운 배틀액스를 장비한다.
역시나 시리즈 전통의 직업인 전사. 이번에는 대놓고 바이킹 컨셉을 표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 전령 (Herald)
짊어진 사명의 완수를 위해 떠돌았던 옛 전령. 굳센 창을 장비하고 가벼운 회복의 기적을 사용한다.
창+방패+치유 기적+경갑옷이라는 전대미문의 조합으로 시작하는 클래스. 매우 초보자 친화적인 태생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도적 (Thief)
흔한 좀도둑이자 처량한 탈영병. 군대에서 보급받은 활과 함께 배후를 찌르기 위한 단검을 사용한다.
시리즈에 매번 등장한 도적 계통 직업.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탈영병이라는 설정이다.
- 자객 (Assassin)
그늘 속에서 사냥감의 뒤를 밟는 자객. 자검과 더불어 마술을 선호한다.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암살 계열 직업이다. 독특하게도 암살자라는 컨셉에 맞게 자신의 소리를 죽이는 마법을 가지고 시작한다.
- 마법사 (Sorcerer)
더 심오한 연구를 좇아 허식에 치우친 학술원을 떠나온 외톨이. 높은 지성을 사용해 소울 마술을 다룬다.
- 주술사 (Pyromancer)
외딴 곳에서 온 불꽃을 다루는 주술사. 동시에 손도끼를 장비한 숙련된 전사이기도 하다.
- 성직자 (Cleric)
여행 중 지칠대로 지쳐 숨을 다한 성직자. 높은 신앙을 통하여 다종다양한 기적을 시전한다.
- 못 가진 자 (Deprived)
흙수저
벌거벗었고 과거도 알 수 없다. 생전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리석은 자였거나, 아니면 묻히면서 가진 모든 것을 털렸을 것이다.
1.2 계약
현재까지 확인된 계약들은 다음과 같다.
- 청교/청의 수호자
- 백교
- 태양의 전사
- Mound Maker[7]
2 전기
전작들과 구분짓는 3의 새로운 전투 시스템으로 전기(전투 기술/weapon arts)가 생겼는데, 모든 무기는 고유의 전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조작법은 무기를 양손에 들고 엑박 패드 기준 LT(왼손 강공격)을 누르면 각 무기의 특성을 살린 특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전기는 FP(집중력 포인트)라는 자원을 추가로 사용하며 FP가 없어도 전기를 사용 할 수 있으나 전기의 위력은 떨어진다. 당연한 얘기지만 몹도 마찬가지로 전기를 사용한다.
전기의 사용 가능 여부는 방패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데, 현재까지는 세 가지 정도가 알려졌다. 기존에 알려진 것과 달리 방패의 체급에 묶여 있지는 않다. 방패 특성도 전기(영문판에서는 Skill)로 포함되며, 몇 가지 분류로 나뉜다.
- 패링: L2를 누르면 패링을 할 수 있다. 동그란 아이콘으로 표시되며, 일부 방패와 무기[8] 등이 포함된다.
- 전기 사용: L2를 눌러서 방패를 든 채로 무기의 고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칼 모양 아이콘으로 표시되며, 방패들만 속한다.
- 방패 돌격: L2를 눌러서 방패를 앞세운 돌진 공격을 할 수 있다. 사각형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 스탠스: L2를 누르면 특수한 자세를 취하고, 이 상태에서 약공격, 강공격으로 특수공격을 펼친다. 직검, 대검 일부가 여기 속한다.
- 발도술: L2를 누르면 칼을 칼집에 집어 넣는다. 이 상태에서 약공격으로 발도 공격, 강공격으로 패링이 가능하다. 카타나 대부분이 여기 속한다.
- 특수 공격: L2를 누르면 특수한 공격이 나가며, 일부 무기는 사용 중 약공격이나 강공격 버튼으로 콤보 연계가 가능하다. 폴암 계통, 창, 자검, 곡검 등이 여기 속한다. 다만 엄밀히 따지면 게임 상에서는 전부 다른 타입의 전기로 분류되므로 주의할 것.
- 전투 함성: L2를 누르면 공격적 버프를 받고 공격 동작이 변화한다. 추가로 버프 발동 시 적을 경직시킨다. 주로 도끼류가 여기에 속한다.
- 버티기: L2를 누르면 강인도가 오르는 방어적 버프를 받지만, 버프가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입히는 데미지가 감소한다. 메이스나 세스타스같은 타격 무기가 여기에 속한다.
이외에도 여러 종류가 존재하며, 다크 드리프트, 태양의 직검 등의 일부 특수 장비들은 다른 무기들과 공유되지 않는 고유의 전기를 갖는다.
이하는 공개된 전기가 공개된 무기 목록.
- 롱소드: L2를 누르면 칼을 양손으로 쥐고 찌르기 준비 자세로 바뀐다. 이 상태에서 공격하면 상대의 방어를 깨는 올려베기와 찌르기가 나간다. 가드 중인 상대에게 적중하면 가드브레이크 상태가 되며, 똑같이 바로 앞잡기(Riposte)가 가능하다.
- 브로드 소드: 전기 약공격은 가드 부수기, 전기 강공격은 올려베기
- 태양의 직검: 태양의 맹세 (주위 동료의 공격력 및 데미지 컷 상승)
- 그레이트소드, 바스타드 소드: L2를 누르면 칼을 몸 가까이 붙이고 슈퍼아머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빠른 2연타나 적을 날려버리는 올려베기를 할 수 있다. 이번작 대검은 선딜을 줄이고 후딜을 늘리는 식으로 밸런스가 맞춰져 있는데 대검 전기는 이 후딜을 무시하고 자세를 잡을 수 있다.
- 용병의 쌍도(Sellsword Twinblade), 군단의 시미터(Legion Scimitar): 한개의 무기[9]를 장비했으나 이도류로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회전 공격을 구사한다.
- 숏보우: 활의 전기는 레골라스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전기를 통해 매우 빠른 속도로 연사할 수 있다. 또한 구르기 공격으로도 속사가 가능하다.
- 단검: 단검의 전기는 이른바 퀵스텝으로 불리는 빠른 회피다. 블러드본의 스텝 시스템에서 유래되었다.
- 레이피어: 약공격은 백스텝 후 찌르기, 강공격은 연속 찌르기. 팬들 사이에서 전작들에서 등장한 리카르의 자검과 유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 에스토크: 방어 관통 공격
- 용단의 도끼, 배틀 액스, 라지 클럽: 도끼의 전기는 전방위 충격파와 공격력 버프를 건다. 이 상태에서 차지 강공격이 상대를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한 공격으로 변한다.
- 타도: 발도술이 강공격에서 전기로 바뀌었다. L2를 누르면 칼을 집어넣고 준비 자세에 들어간다. 이 상태에서 약공격을 하면 일반 발도술, 강공격을 하면 패링 발도술이다.
- 다크드리프트(암롱): 방어 관통 공격
- 장창, 드란의 쌍창: 다단히트인 돌진 공격을 한다. 기존 돌격창, 파이크 등의 돌격 공격과 유사하다.
- 날개기사의 도끼창: 연속 회전 공격
- 할버드: 창의 전기와 동일.
- 메이스: 짧은 시간 동안 강인도를 크게 올린다.
- 곡검: 회전 회오리 베기
- 가시 채찍: 왼쪽으로부터 돌려치기 같은 식의 방패관통 공격을 하며, 채찍 전기에 맞은 상대는 스태미너 회복이 늦어진다고 한다.
- 대곡검: 방패 관통기
- 지팡이: 일시적으로 주문 강화를 건다.
- 탈리스만 : 기적 시전 중 잠시 강인도가 크게 오른다. 테스트 플레이 영상중 맞으면서 뇌창을 꽂는 장면에서 확인 가능.
- 주술의 불꽃 : 전작의 발화로 보이는 스펠을 사용한다. 따로 발화가 나오는지는 불명.
3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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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1 과 2 사이에 긴 공백기간이 존재하는데 이 사이의 기간에 일어난 스토리인지 아니면 2 이후의 스토리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래에 서술되겠지만, 꺼지고 밝혀지기를 반복하던 다크 소울의 세계가 진짜 종말에 다가가고 있다는 점이나, 지금까지 불을 밝혀왔던 장작의 왕들이 보스로 등장한다는 점 때문에 다크 소울 2 이후의 오랜 시간이 지난 시점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다크 소울 3이 1편과 2편 사이의 일이라고 하면 3편으로 시리즈의 종지부를 찍는 것이 불가능하다.(미야자키 디렉터의 인터뷰에 따르면 다크소울2 이후의 세계관이라한다)
전체적인 세계관은 종말, 몰락의 분위기가 강하다고 한다. 이 세계의 중점 테마는 빛바랜 아름다움. 이 세계를 탐험하면서 무너져가는 전시대의 문명들을 보게 된다. 또한 기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불을 중심 소재로 삼고 있다. 데모에서 나온 보스도 불 속에서 등장한다. 어둠도 당연히 중심 소재인데, 미야자키 디렉터는 그냥 어둠보다 더 나아간 내용을 강조했다.
- 트레일러에서 왕관이 등장하는데, 이를 두고 전작 DLC의 스토리가 큰 축을 담당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전작에서 등장한 왕관과는 생김새가 많이 다르고, 패미통에 공개된 일러스트에 따르면 해당 티아라를 착용한 인물은 계승의 제사장을 지키는 화방녀로 보인다. # 해당 스크린샷에 달린 해설에 따르면 화방녀는 맹인이며, 티아라로 눈을 가리고 있다고 한다. 다크 소울 2의 왕관일 가능성은 사실상 없어졌다. 또한 저 화방녀는 우라실이 빌던 불의 가호를 비는 대사를 그대로 친다.
- 전작에 보이던 거인의 왕과 비슷하게 생긴 거대한 생물체가 관짝에서 일어나는 장면도 볼 수 있다.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로는 장작의 왕(Lord of the Cinder)이라고 하는데, 그윈을 이어 최초의 불을 계승했던 자로 추정된다.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밝혀진 이름은 '거인 욤'. 전작에 등장했던 거인족이 맞는듯.
- 이번작 주인공은 재의 전사(Champion of ash)로 불리며 전작의 인간성[10]을 대응한 불씨(ember)라는 아이템을 사용해 인간에서[11] 장작의 왕으로 변한다. 주인공에게 주어진 사명은 왕좌를 버린 장작의 왕들을 다시 왕좌로 데려오는 것.
- 눈여겨 볼 만한 점으로 불씨(ember)의 실루엣이 다크 소울 1의 인간성과 동일하다.
- 트레일러에서 보이는 모습은 말 그대로 잿더미가 된 세상 그 자체라서, 타오르고 꺼지기를 반복하던 다크 소울의 세계는 이제 완전히 영락하여서 멸망하기 직전인 모양이다. 온 세상이 잿빛이 되어 어둠도 빛도 없어 보이는 게 마치 고룡이 존재했던 무의 시대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지금까지 이끼낀 유적의 느낌을 주는 배경모습을 보여주었던것과 대조적인 부분.
- 아노르 론도로 보이는 거대한 성[12]이 보이는 황야가 트레일러에 나온다. 참고로 1편에서 아노르 론도는 빽빽한 숲으로 둘러 싸여 있었다. 또한 거대 생물체가 일어나는 관은 계승의 제사장에서 지하묘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계승의 제사장이 다시 등장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 공개된 스크린샷 중 하나에서는 고룡을 연상케 하는 거대한 용도 볼 수 있다. E3 데모판에 등장하는데, 그 정체는 바위 고룡(Ancient Stone Dragon)이라고 한다. 잿빛 호수에 등장했던 바위 고룡의 비밀이 드디어 풀릴듯.
- 트레일러에 나온 장작의 왕들(Lords of cinder)이 스토리의 중심. 이들은 그윈이나 주인공 처럼 매 주기가 끝나갈 때 불을 계승한 자들인 것 같다는 이야기가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다. 이로 인해 다크 소울 3의 시간대는 1은 물론 2와의 시간대와도 매우 매우 멀어지게 되었다.
- 망자가 나무로 변한 듯한 물체가 간간히 보인다. 전작의 거인이 죽을 때 나무로 변했던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이고, 계승의 제사장에 전작의 거인 나무가 하나있다.
- 머리가 없어진 기사의 시체와 스스로 목을 베는 듯한 기사의 석상이 자주 나타난다.
- 전작을 관통하던 주제인 심연과 어둠에 관련된 내용도 건재하다.
- 소울 시리즈의 끝이 아닌,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언급되었다. 이를 두고 후속작에선 다크 판타지 설정을 탈피할지도 모른다는 예상도 일부 있다.[13]
- 게임스컴 데모에서 공개된 바로는 Epitaphs(묘비명)이라는 읽을 거리(Lore note)가 생겼다고 한다. 죽은 자의 기억으로 조그만 묘비의 형태로 나타난다. 이 Epitaphs와 상호작용하면 "불을 바친다'(Offer Flame)는 선택이 주어진다. 인벤토리에서 무언가를 가져가진 않았지만 이를 수행하면 묘비를 읽을 수 있게 된다. 데모에서 탐색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Grave of a nameless retainer. Raised his sword for the Lord of Cinder."이름없는 시종의 묘. 장작의 왕을 위해 검을 들었다.
"This exile was chased from his homeland, and haunted by a black sun"
이 추방자는 고향에서 쫒겨나 검은 태양에게 고통받았다."Died in solitude. May his soul find his way back to the Frigid Valley"
고독 속에서 죽다. 그의 영혼이 Frigid Vally(차가운 계곡)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기를.
- 2015년 12월 공개된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 크기가 차원이 다르지만 전작에서 나무로 변한 거인처럼 생긴 보스가 등장하였다. 그리고 막바지에 나무 속에서 마치 새로 태어나는 듯한 거인의 팔이 나왔다.
- 계승의 제사장이 다시 등장한다. 다만 다크 소울 1의 그곳과는 약간 달라 보이는 부분이 많다. 이름만 같은 완전히 다른 장소인 것인지, 세월이 흐르면서 그 위로 다른 건물이 다시 세워진 것인지는 불명이다.
- 계승의 제사장에 다섯 개의 왕좌가 있는데, 오프닝에 등장한 장작의 왕들의 왕좌로 소개된다. 각각 거인 욤[14], 심연의 감시자들[15], 깊은 곳의 성인 올드리치[16], 성왕 로스릭[17], 그리고 추방자 루드레스의 것이라 써져있다. 그 중 루드레스의 왕좌에 쿠를란트의 루드레스라고 스스로를 장작의 왕으로 칭하는 작은 남자가 앉아 있다.[18]
- 계승의 제사장 모습이 묘하게 데몬즈 소울의 쐐기신전의 향수가 느껴진다는 의견이 많다.
- 전작의 국가 혹은 관련 인물이 매우 직접적으로 등장한다. [11] 대장장이 안드레이는 두말할 것도 없이 본인인 듯하다.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중에는 아스토라의 직검이 있으며, 캐릭터 생성 때 선택할 수 있는 얼굴 프리셋 중에도 아스토라의 귀족이 있다. 얼굴 프리셋 중에는 카림의 수련 수사도 있다. 마지막으로 아스토라의 화방녀까지 이 시점에 살아서 등장한다. 진행중 구출 가능. 다크 소울 2에서 전작의 나라 이름에 관해서는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무엇보다 다크 소울 3과 다크 소울 1의 시간적 간격을 생각해보면 나라 이름이 등장하는 것 자체가 수상쩍은 수준이다.[19]
- 기존의 예상 혹은 우려와 달리 다크 소울 2도 당연히 정사로 포함하고 있다. 거인 욤은 아무리 봐도 1편보단 2편에 등장하는 거인처럼 보이며, 보스 소울 중 하나를 변성해서 망자사냥꾼의 대검(Hollowslayer Greatsword)으로 만들 수 있는데, 바로 다크 소울 2의 미라의 대검이다. 아이템 설명에 가면 쓴 기사가 생전 애용하던 검이라는 이야기와 '미라'라는 나라 이름 등이 직접적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설명에 따르면 루카티엘[20]이 항상 가졌던 망자화의 공포가 깃들어서 망자 상대로 추가 데미지를 입힌다고 한다.
- 이번작에서 화방녀의 혼의 루팅이 가능하다. 이 혼을 제사장 화방녀에게 건네주면 어둠의 인장(dark sigil)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어둠의 인장과 관련한 스텟으로 망자화 수치가 구체적으로 스텟창에 드러났으며 이 수치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 특정 npc와의 이벤트를 완료하면 불사자의 진정한 힘을 이끌어 내어 소울을 쓰지 않고 레벨업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레벨업한 대가로 얻는 것이 바로 어둠의 인장이다. 어둠의 인장을 몸에 지닌 상태에서는 죽을 때마다 망자화 수치가 증가하며 랜덤한 확률로 인장이 증식하기도 한다. 인장을 일정량 이상 지닌 상태로 해당 npc를 다시 찾으면 플레이어를 ‘망자의 왕(Lord of hollows)’로 칭하며, 한번 더 로딩하면 죽은 채로 발견된다. 그 뒤 그 주변에서 그와 관계있는 또 다른 npc가 출현하며, 이 npc에게서 점자 암술서를 살 수 있다.
-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다크 소울 3의 스토리는 대략 다음 정도이다. 어떠한 이유에서 각성의 종이 울려서 장작의 자질을 지니지 못한 자들(Ashen one/Unkindled)을 속속들이 무덤에서 깨워내고 있다.[21] 이들의 사명은 왕좌를 버리고 잠적한 전대 장작의 왕들을 뒤쫒는 것이며, 이 사명을 받은 자들은 재의 전사(Champion of ash)로 불린다.[22] 플레이어도 장작의 왕이긴 하지만 죽으면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볼 때, 플레이어가 가진 장작의 왕의 힘은 불씨(Ember)를 태워서 인위적으로 얻는 힘으로 추측하는 시각이 많다. 얼리억세스 이벤트로 공개된 버전에선 주인공의 명확한 출신이나 왕좌를 버리고 떠난 장작의 왕들을 다시 모아야 되는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 사운드트랙 제목을 통해 보스들이 추측되고 있다. 자세한 것은 다크 소울 3/보스 참조.
4 공개된 게임 플레이
- 데모 플레이에 따르면 불에 관련된 테마가 강하게 느껴진다고 한다.
- 데모의 배경은 Wall of Lodeleth(로데렛의 성벽). 거대한 전투의 현장. 망자, 드래곤, 기사의 유체, 망자 기사 그리고 다른 괴물로 가득차 있다. 게임의 초반지역인 듯 하다. 레벨 디자인은 촘촘하고 수직적이었다. 뛰어내릴 수 있는 곳, 엘레베이터, 숏컷이 많이 있다. 네트워크 테스트 를 포함한 이 이후에 등장한 플레이 영상에서는 지역명이 High Wall of Lothric(로스릭의 고벽)으로 변경되었다.
- 데모 플레이 중 어려운 적을 쓰러뜨릴 때마다 태양 만세 포즈를 취했다고 한다. 태양 만세 등의 제스쳐도 건재하다.
- 모든 보스가 최소한 두 개의 페이즈를 가진다고 미야자키가 언급했다. 데모판의 보스 차가운 계곡의 무희는 두번째 푸른 검을 꺼내들고 이도류를 구사하며, 공격속도가 빨라졌다. 두번째 검의 이름은 재의 검(blade of ash). 이 검은 닿는 곳 마다 불길을 일으켰으며, 싸움이 진행되자 바닥부터 기둥까지 사방에 불이 붙어 숨을 곳이 줄어들었다. 또한 페이즈가 바뀌면 보스전 음악도 상황에 맞춰 더 긴박하거나 웅장하게 변하기도 한다.[23]
- 횃불은 이제 블러드본처럼 소모되지 않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 투척 나이프, 여신의 축복, 화염병, 목탄 송진, 녹색 꽃 같은 소모품은 건재하다.
- 일부 적들은 뒤잡에 대한 카운터 전략을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기사들은 뒤잡을 피하도록 훈련 받은 듯하며 언제나 플레이어를 바라보려고 하며 뒤잡만 노리는 플레이어(backstab fisher)들을 잡기 위한 공격도 보유하고 있다. 방패를 든 기사들이 방패를 어깨너머로 휘두르는 공격이 그 예. 이들을 뒤잡하려면 좋은 타이밍에 구르거나 콤보 도중에 뒤를 잡아야한다.
- 적들이 더 똑똑해졌다. 효율적으로 플레이어를 둘러쌈. 적들을 그냥 달려서 지나가려고 했을 때, 적이 플레이어를 따라잡을 경우 무작정 공격하는 것이 아니고 플레이어를 둘러싸고 코너로 몰아넣으려고 한다. 보라색 영체로 플레이어를 침입하는 성기사 호드릭(Holy Knight Hodric)의 경우, 유튜브에 올라온 대부분의 베타 시연 영상에서 실제 플레이어와 똑같은 수준으로 싸운다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주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플레이어가 가드를 올리는 순간 대검의 전기를 난사해 가드를 깨고 치명타를 먹인다. 또 주변 환경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에스트를 마시면서 플레이어를 유인해 패리해버린다. 굳이 유인이 아니더라도 공격 타이밍이 어설프면 순식간에 패리당한다.
패리를 하기위해 방패를 여러번 휘두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기습 당하는 일이 굉장히 잦다. 기습지점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예전처럼 가드 올리고 돌아다니게 된다.
- 9월 12일 선행체험회에서 마법 사용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났는데 맞으면서(!!!) 뇌창을 꽂아 넣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탈리스만의 전기의 일종이라고 한다. 이외에 소울대검으로 보이는 마법도 등장. 소울대검이 이펙트가 바뀌어 계승된 것으로 보이며 소울의 단시(ソウルの短矢, Soul Dart)같은 연사 가능한 마법 또한 추가되었다.
- 2016년 2월 6일 공개된 게임 플레이 영상에선 예전에 스크린샷으로 나왔던 보스인 군더, 재의 심판자를 쓰러뜨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2] 체력이 1/4 정도 되자 갑자기 군더에게 검은 물체가 튀어나온다. [24]
- 보스를 처치했을 때의 문구가 'Victory Achieved(승리를달성하였다)"에서 'Heir of fire Destroyed(불의 계승자를 처치했다)'로 바뀌었으며, 그 직후 'Ember Restored'라는 문구가 표시되며 불씨를 회복해 '장작의 왕' 상태[25]가 된다. 전작 데몬즈 소울에서 유령상태에서 보스를 처치하면 인간상태가 되는 시스템과 동일한 상태.
어둠의 잠복자같은 스토리랑 관련없는 보스는 안나온다는 소리인건가 - 블러드본에서 선보였던 보스전의 경직 체제가 돌아왔는데 보스를 포함해 비슷한 크기의 인간형 몹들은 패링후 치명타 공격이 가능하며, 거대 보스나 괴수형 몹도 데미지 누적(약점부위)으로 적을 다운시키고 치명타 공격이 가능하다.
- 고정 타겟팅 이펙트가 블러드본의 그것과 흡사해졌다. (다크소울 고유의 둥그런 룰렛 모양이 아닌 작은 빛으로 시점이 고정된다)
- 희생의 반지가 부활했다. 본편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효과가 중첩되는 특징상 가호의 반지 계열이 삭제됐을 확률이 높다.
- 보스를 잡을시 블러드본의 등불이 생성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스룸에 화톳불이 생겨난다.
- 암술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러나 별도의 카테고리 대신 1처럼 각각 주문의 카테고리에 속한다.
5 개발
- 출시 텀이 너무 짧은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지만 다크 소울 2가 발매되기 전에 개발을 시작했다고 한다. 블러드본과 비슷한 시기에 개발 시작.
- 현재 공개된 것은 알파 단계의 데모. 제한 없는 프레임레이트였고 아주 부드러웠다고 한다.
- 미야자키 디렉터에 따르면 고정 30fps가 목표라고 한다.
- 게임엔진은 SCEWWS의 Phyre엔진이 사용된것으로 추측되며 블러드본과 같은 광원효과 미들웨어인 YEBIS 2엔진을 사용했다. 덕분에 비주얼이 블러드본과 유사해 보인다. 하지만 인터뷰어들은 데모일 뿐이고 다크 소울 2의 전례도 있어서 불신하는 듯 하다. 다만 다크 소울 2처럼 그래픽을 대놓고 떠벌리진 않았기에 어느정도 하향처리되도 그냥저냥 넘어갈 듯 하다. 최근 선공개 이벤트에서 시연된 빌드가 공언한대로 실제 발매판에 가깝다고 하면 그래픽 하향은 거의 미미하거나 없는 수준이다.
- 모델 퀄리티는 확실히 상향되었다. 전작에서 투구의 슬릿(눈구멍, 숨구멍)은 그냥 까맣게 칠한 것에 불과했는데, 이번에는 진짜로 구멍이 뚫려있다. 또한 로딩 스크린에 나온 파남 투구의 이미지로 볼 때 파남 세트는 아예 새로 모델링한 것 같다. 다크 소울 2에서 인게임 모델과 컨셉아트의 괴리감이 너무 커서 까였는데, 투구의 실루엣이 시네마틱 트레일러 때 모습에 가까워졌다.[26]
- 파티클 이펙트도 전작들에 비해 강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시리즈 최초로 이펙트가 항상 붙어있는 무기[27]가 등장하기도 한다.
- 효과음은 미야자키가 디렉팅을한 데몬즈 소울, 다크 소울, 블러드본에서 가져왔다.
- 미야자키가 가시거리와 눈에 보이는 배경에 주목. 말하길 눈에 보이는 모든 곳을 탐험할 수 있다고 한다.
- 미야자키 본인이 직접 레벨/월드 디자인에 관여했다고 알려졌다. 다크 소울 1, 블러드본 방식의 맵디자인으로 회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 다크 소울 1과 2의 장점만 가져왔다. 1편의 시스템에 2편과 블러드본의 마감처리.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를 살펴보면 데몬즈 소울 부터 다크 소울 2,블러드본까지의 특징들을 모두 가져온 것으로 추정된다.
- 미야자키가 다크 소울 3의 중점은 소울 시리즈를 다른 게임과 구분하고 재밌게 만들어주는 요소를 더욱 깊고 넓게 만드는 것이라 언급했다.
더욱 많은 유다희 - 특대검의 전투 방식은 베르세르크의 가츠에서 직접 영감을 얻었다고 미야자키 사장이 밝혔다.
- 이후 미야자키의 단독인터뷰에서 밝혀진 바로는 미야자키 디렉터가 실제 관여하기 시작한 시점은 다크 소울 2 DLC 제작 시작부터라고 하며 이 때 완성된 프로토타입 빌드가 자기 눈에 좋아보이지 않고 또한 블러드본의 개발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블러드본 세계관에는 쓸 수 없던 아이디어가 산더미 같이 떠오르던 시기였다고 한다.
- 이외 인터뷰에선 블러드본 DLC와 동시 작업하면서 문제없이 개발중이니 걱정 말라고 한다.
- PC에서 30FPS로 구동될 것이란 루머가 돌았으나 개발사가 직접 "들은 말은 잊어버리라." 라며 PC의 60FPS 구동 소식을 밝혔다.#
- 플레이어의 구르기에 적이 맞으면 움찔하며 뒤로 물러난다. 깨알같지만 몰입감을 증가시키는 요소.
5.1 아트 디렉션의 변화
기존 작품들과 상당히 차별화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미야자키 디렉터의 인터뷰에 따르면 온 세상이 잿더미로 변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컬러 팔레트도 바꿨다고 한다.[28] 인터페이스부터 게임 화면까지 물이 싹 빠진듯 한 회색빛이다. 야외 지역은 전체적으로 컨트래스트가 떨어지면서도 어둡고 침울한 분위기이며, 실내 지역은 빛이 드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확실히 구분된다. 네트워크 테스트 빌드에서는 횃불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안 보일 정도로 어두운 부분도 있었다. 다만 최근 빌드에서는 암부가 약간 더 밝아져서, 횃불 없이도 희미하게나마 시야 확보가 될 정도가 되었다. UI는 온통 무채색 계열의 배경색을 사용하고 있다. 다크 소울 1, 2에서 깊고 진한 색들이 주로 쓰였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장비의 디자인도 전작들과는 확실히 달라져서, 전작들의 지나칠 정도로 투박한 실루엣에서 벗어나 훨씬 날렵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플랑베르주를 든 자주령[29]. 다크 소울 2의 플람베르주와 비교해 보자. 그레이트 소드는 아예 스타일 자체가 변했는데 다크 소울 1, 2에선 크로스가드도 없는 투박한 실루엣이었지만, 이번 다크 소울 3에서는 제대로 된 투핸디드 소드의 모습이 되었다. 일반 검과는 체급 자체가 다른 그레이트 소드만의 묵직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현실적이고 세련된 형태가 된 것이 특징. DS1 DS2 DS3
그런데 최근에 알려진 정보엔 로딩 화면에 그레이트 소드 설명과 함께 나온 아이템 이미지가 다크 소울 2 때의 그레이트 소드 디자인을 띄고 있다. 기존에 그레이트 소드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던 특대검이 사실 다른 검인건지[30], 아니면 도중의 어떤 이유로 디자인을 바꾼것인지 불명.
정리하자면 초기에 밝혔던 테마인 '빛바랜 아름다움'에 부합하는 모습을 충실히 보여주고 있다.- ↑ 용병의 쌍도, 드란의 쌍창 등
- ↑ 원래 검지 손가락으로 위쪽을 가리키는 동작인데 언뜻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드는 걸로 보인다.
- ↑ 부득이하게 영상을 보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부연설명하자면 다크 소울 2보다 훨씬 길고 날렵해졌다. 영상에 나오는 이름부터가 '그레이트' 랜스다.
- ↑ 블러드본은 직업이 없는 대신 자신의 과거를 정하는 것으로 능력치와 장비가 나뉘었다.
- ↑ 외형 상의 방어력은 가장 높다. 다크 소울 1의 기사는 투구의 바이저가 올라가 있고 하체 갑옷은 트랜지셔널 아머였다. 다크 소울 2의 기사는 트랜지셔널 아머도 플레이트 아머도 아닌 메일 아머였다.
- ↑ 당연히 회전하는 중 뒤에도 타격판정이 있다.
- ↑ 이번에 새로 생긴 계약으로, 계약자들은 보라색 암령인 Mad dark spirit으로 침입해 온다. 전작에서 청교의 계약을 맺을경우 복수령으로 침입이 가능한 것과 비슷한 케이스인것 같다.
- ↑ 대표적으로 패링 대거
- ↑ 이도류인데 슬롯을 하나만 차지한다. 검 두 자루가 한 세트인 형태.
- ↑ 2는 인간 조각상
- ↑ 11.0 11.1 이번에도 어김없이 인벤토리에 저주의 각인(Darksign)이 들어있다. 즉 이번 주인공도 불사자라는 것. 참고로 이러한 변화는 애써 커스터마이징 했는데 게임중 태반이 망자 상태라는 유저들의 불만을 미야자키가 수용하면서 바뀌게 되었다.
- ↑ 실루엣이 아노르 론도와 거의 똑같다.
- ↑ 다만 미야자기 히데타카 본인이 다크 소울 3를 시리즈의 최종장으로 여기고 있어 어떻게 될지 모른다.
- ↑ 거인답게 왕좌가 훼손이 심한데도 가장 크다.
- ↑ 특이하게도 불사대의 리더나 창시자로 보이는 파론의 왕좌가 아니라 심연의 감시자들의 왕좌라 써져있다. 어쩌면 파론이 아닌 심연의 감시자들이 단체로 불을 이은 것일지도 모른다. 왕좌 주위에 검이 여러개 놓여져 있다.
- ↑ 왕좌가 천에 감싸져 있는데 올드리치가 오프닝에서 보였던 액체 같은 몸 때문일지도 모른다.
- ↑ 왕좌가 중앙에 위치해 있고 가장 높은 곳에 있다. 이번작은 로스릭이 무대인 만큼 계승을 받은 마지막 왕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어째서인지 오프닝에 언급이 되지 않았다.
- ↑ 스스로 자칭하는 것 때문에 사기꾼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많았지만 유출된 대사를 보면 루드레스 본인이 맞는듯. 다만 떠나버린 다른 장작의 왕들과 달리 왜 혼자 왕좌에 남아있는지는 불명. 또한 왜 추방자라 불리는지도 불명이다. 이번작의 보스 소울로 보스 무기나 반지를 만드는 NPC이다.
- ↑ 3편 제사장의 왕좌 5개 + 다크 소울 1, 2의 주인공들을 합하면 불의 계승이 적어도 7번 이상 있었던 것은 확실하다.
- ↑ 2편에 나왔던 NPC 미라의 루카티엘
- ↑ 인트로 컷씬의 내용. 캐릭터 생성을 마치면 주인공이 관짝을 열고 일어난다.
- ↑ NPC들에 의해 어느 정도 언급된다.
- ↑ 이는 블러드본에서 이어지는 시스템으로, 블러드본의 모든 보스들 또한 최소 두 개의 페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페이즈에 맞춰 곡의 절이 전환된다.
- ↑ 이 검은 물체는 나중에 다른 잡몹에서도 씌인채로 나타나기도 한다.
- ↑ 기존 작에서의 인간 상태에 해당한다.
- ↑ 실물 사이즈로 제작된 스태츄도 이 디자인에 기반하고 있다.
- ↑ Irithyll Straight Sword(얼음 속성의 직검)으로, 서리와 증기가 흘러내리는 이펙트가 항상 붙어 있다.
- ↑ 출처
- ↑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종류의 영체다.
- ↑ 다크 소울 2 베타 버전 시연 때 캐릭터가 들고 있던 특대검도 사실 그레이트 소드가 아니라 주박자의 특대검이어서 이럴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