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단 미츠(壇蜜) |
출생일 | 1980년 12월 3일 |
출신지 | 아키타현 요코테 시 |
신체 | 158cm |
혈액형 | O형 |
수상경력 | 37회 일본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
1 개요
단 미츠(壇 蜜;Mitsu Dan). 일본의 영화배우 겸 그라비아 아이돌. 본명은 사이토 시즈카(齋藤 支靜加;Shizuka Saitō). 1980년 12월 3일생이며 아키타현 요코테 시 출신이다. 그라비아 모델로 화보촬영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TV 드라마 및 영화에도 참여하였다. 대표적인 영화로는 달콤한 채찍(2013)과 나의 노예가 되어주세요(2012)가 있다. 달콤한 채찍으로 37회 일본아카데미상(2014) 신인배우상을 수상하였다.
데뷔 초기에는 "안 보여 주지만 보여주는 것 보다 더 에로틱한 그라비아"라는 컨셉으로 활동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활동이 좀 뜸해지는 듯 싶다가 갑자기 누드 화보를 촬영하더니 얼마 후 헤어누드까지 공개하게 된다. 그 후 출연한 '나의 노예가 되어주세요'에서는 성기노출까지 감행하면서 완전한 에로배우로 탈바꿈하게 된다. 물론 실제 영상에서는 검은색 박스[1]로 처리하여 성기가 직접 노출되지는 않는다.
이러한 이미지 변신에 대해 미디어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시도라며 주목을 했지만, 정작 단 미츠를 보아왔던 팬들의 반응은 냉담한 편. 그도 그럴 것이 원래부터 청순형이 아닌 에로계열 그라비아였고, 스스로가 '넘어서 안될 선'으로 정해놓은 노출의 벽을 스스로 넘어버린 셈이니 "슬슬 한계가 왔구나"라는 의견이 지배적. 실제로 데뷔초에는 TV출연이 상당히 많았으나 누드 데뷔 후부터는 눈에 띄게 활동이 줄어들면서 2016년 현재는 NHK의 드라마에서나 가끔 나오는 정도로 공중파 민방에서는 거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2013년 8월 11일 고향에 있는 아키타 구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시구를 하여 화제가 되었다.
얼굴이 AV 여배우 코바야카와 레이코(小早川怜子)와 닮은데다 출연 작품 성향까지 비슷하여 가끔 혼동되는 경우가 있다.
2 출연작
2.1 드라마
2013년 한자와 나오키(TBS) - 후지사와 미키 역
2014년 아라사짱 무수정(도쿄TV) - 아라사짱 역
2014년 호시 신이치 미스터리 SP(후지TV) - 유카리 역
2.2 영화
2012년 나의 노예가 되어주세요 - 주연
2013년 달콤한 채찍 - 주연
2.3 게임
2010년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 호스티스 역(사이토 시즈카 명의)[2][3]- ↑ 모자이크가 아니라 말그대로 검은색 영역으로 처리.
- ↑ 연예계 데뷔 전 학창시절에 일반인 자격으로 오디션에 합격하여 출연했다. 데뷔 전에 여기서 이미 본명이 공개되었기에 딱히 본명을 비공개로 하지는 않지만 데뷔 이후에는 본명으로 활동하는 일이 없어서 의외로 본명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 ↑ 같은 작품에 등장하는 아이하라 에레나는 데뷔시절부터 '용과 ○이에 등장한'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달면서 본격적으로 이용하려고 했지만, 단 미츠는 데뷔 후 딱히 용과 같이 얘기를 하는 일이 없어서 의외로 출연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본작을 해 본 사람조차도 '용과 같이에 단 미츠가 나왔다'라는 말을 듣고 깜짝놀라서 다시 켜보는 일도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