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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브 게리에(가칭) | 메카 알렌 & 달마뉴 | 아이언 | 빅 존 | 씨 데빌(가칭) | 메카 알렌 → 아마데우스 타입 α → 아마데우스 타입 β → 마더컴퓨터 아마데우스(가칭) |
전체 스프라이트.
설정화.
적절한 Ctrl CV 설명.깨알같은 Mince Meat
나와있지 않지만 최상층에서 사용하는 투하 미사일은 M-3 펄스 트럭의 미사일이다.[1]
보스 난이도:★☆☆☆☆~★★★★★농담이 아니다. 부수는 층에 따라서 난이도가 다르다.[2]
메탈슬러그 4 미션 2의 보스. 그리고 메탈슬러그 4의 1라운드 보스. 해당 명칭은 가칭이었으나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 공식 명칭으로 수식명칭을 포함한 '종식 토치카 달마뉴'가 확정되었다.
1스테이지 보스와는 다르게 이 녀석은 병맛나는 난이도를 가졌다. 일단 메탈슬러그 1의 미션 4와 흡사한 곳을 지나서 체력이 4로 오른 메탈슬러그를 타고 계곡에서 적을 짓밟으면서 다리까지 오면 메카 알렌이 기다리고 있다.[3] 그러더니 별안간 위에서 탑같은 기계가 떨어지며 다리를 부수고 플레이어는 아래로 떨어진다.
이 보스는 부분이 워낙 많아서 패턴이 무엇인지도 까먹을 정도다. 참고로 몸체는 전부 5개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 보스는 앞의 미션 1의 보스처럼 구역마다 패턴이 나뉘는 정도의 능력을(???) 지녔는데 각 부분을 파괴시키면 위에서 대기타고 있던 다른 구역이 떨어져 내려와 다른 패턴을 전개한다.
그 중 플레이어가 맨 처음으로 만나는 부분은 맨 밑의 5번 구역에서는 지 코카나 슈&칸이 발사하던 캐논포를 쏘기에 간단해보일수 있지만… 그 위의 4번 구역에서는 모덴군이 나와서 바주카를 쏘는 구역이라 상당히 짜증난다. 서있는 구역이 좁아서 피하기 까다로우니까. 폭풍 계열 무기로 처리 가능한 위치에 있지만 없다면 생지옥. 다행히 4번 구역의 모덴군은 무한증원이 아니다. 참고로 4번 구역이 맨 밑으로 가게 되었다면 아래에서 거대 미사일을 발사하는 정도로 끝난다….
3번 구역은 스프라이트를 보면 대충 알수있듯이 휴지 허미트가 쏘는 불덩어리를 발사한다. 좀 쉬워 보이는데 피할수 있는 구역이 너무 좁아서 피하기는 좀 어려운 구석이 있음. 참고로 3번 구역은 초기배치에서 아주 살짝 보이는 점을 이용해 유일하게 미리 데미지를 줘 놓아서 파괴상태로 하는게 가능하다.
그 위의 2번 구역은 바주카, 소총병이 튀어나오는데 역시 플레이어가 서있는 구역이 좁아서 여간 피하기 어려운게 아니다.
보스의 3~5 구역을 모두 파괴시키면 보스의 가장 위에 있던 메인(?) 부분이 패턴을 전개한다. 총 2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메탈슬러그2&X의 4번째 보스 빅 셰이의 거대 미사일을 발사하는 패턴이고 또 하나는 메탈슬러그3 1번째 미션의 고물배 루트로 갈 때 마주치는 펄스트럭 2대가 투하하는 미사일을 똑같은 방법으로 투하한다. 그리고 뒤에 탑승한 메카 알렌은 웃고만 있다. 그나마 다행이다.
이렇게 보스 몸체 하나하나를 다 파괴시키면 마지막으로 알렌씨가 처음으로 절규하는 표정을 지으며 같이 산화한다.
이 보스의 제일 무서운 점은 실수 한번으로 최종보스 뺨칠정도의 난이도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5번을 먼저 제거하는 것. 이 경우 내려오는 3번의 불덩어리 공격으로 다리 위에서의 공략은 괴수가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거기다 4번의 구멍에서 미사일이 발사되고 모덴군도 튀어나오니 4번의 미사일 & 모덴군의 공격과 불덩어리를 좁아터지는 자리에서 같이 피해야 하는 솔 데 로커뺨치는 난이도를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손쉽게 깨려면 슬러그를 탄 상태에서 4번구역의 모덴군 바주카를 일부러 맞아서 발판위에 올라가야 한다. 슬러그를 탄 상태에서 공중에서 데미지를 받을 때 공중으로 살짝 뜨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4] 슬러그타고 바주카 맞아서 올라갈 경우 그야말로 꿀자리라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수 있다. 모든 공격이 자기자리에는 절대 오지않는 진풍경을 볼수 있기 때문. [5] 슬러그에서 내려서 인간 상태로 있을 경우 4번 구역이나 2번 구역의 바주카병이 저격을 하며 다시 눈물나는 난이도를 겪을 수 있다.
보스의 형태는 블럭을 쌓아두고 망치로 아래부터 후려쳐서 떨어뜨리는 그런 방식을 생각하면 된다. 말 그대로 달마오토시. 사실 이 녀석은 플레이도 어렵지만 설명하기도 참 어렵다.
여담이지만 꼭 아래부터 부술 필요는 없이, 4번과 5번 구역을 무시한채로 화면 위쪽에 조금 보이는 3번 구역을 먼저 파괴하고 그 다음 4->2->1구역을 파괴하는 방법도 있다.[6] 이 방법을 시전할 경우 3번이 파괴되고도 윗단이 내려오면서 부수지 않는데 스코어는 오른다. 그리고 쏘다보면 이 3번구역에 주어지는 모든 스코어가 다 뽑히면서 카운터 스톱되고 그때부터 4-2-1로 가주면 된다. 다만 역시 이 방법도 슬러그타고 고의로 바주카 맞아서 발판위로 올라가서 하면 더 쉽다는게 함정.
이 방법은 모든 레벨에서 다 가능하다. 슬러그 탑승 상태에서 고의로 바주카를 맞아서 발판에 올라가면 폭탄 1개도 쓰지 않고 오로지 발칸 만으로 보스를 격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레벨4에서만 15만점 가량의 스코어가 뽑히며 레벨 8에서는 무려 20만점의 스코어가 뽑힌다. 맨 처음 시작 시 위쪽의 3번을 먼저 파괴해서 카운터 스톱될때까지 계속 공격한다. 그 다음은 5번을 파괴 직전까지만 공격하며 [7] [8] 4번을 파괴하면 3번과 같이 파괴되면서 2번이 내려온다. 이때 2번과 5번을 거의 동시에 파괴시키는 것이다. [9] 그러면 남은 1번이 맨 밑바닥까지 내려오는데 거대 미사일은 절대 맞을 일이 없으며 낙하산 미사일은 발칸으로 파괴할 수 있으며 칼질로도 파괴할 수 있다. 그리고 미사일 파괴시 점수를 준다. 스코어러의 입장에서는 낙하산 미사일을 파괴하여 점수를 더 벌기 위해 이 방법을 하는 일도 많다. 레벨4에서는 칼질 한방에 미사일을 파괴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레벨은 불가능하다.
메탈슬러그 4에서 유일하게 슬러그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미션이기 때문에 배짱이 아닌 이상 맨몸 상태에서 보스 상대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일부러 바주카 맞아 발판에 올라가는 꼼수 방법을 모르는 유저라면 별 5개 이상을 줘야 할 정도로 흉악한 난이도를 보여주지만 이 방법을 이용해서 보스 상대를 한다면 별 1개주는것도 모자랄 정도다.- ↑ 일단 펄스트럭에 대한 언급은 저기 Rocket Van이라고 써져 있다. 다만 미사일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기에 추가로 설명해 두었다.
- ↑ 보스의 파트 격파 순서에 따라 난이도가 결정된다. 처음부터 최하층을 파괴한다면 인외마경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 다만 웃긴 웃는데 웃는 소리는 안난다...
- ↑ 근데 이렇게 했는데 발판이 높아서 올라가는데 실패해서 다시 맞고 올라가는일도 발생한다. 그러니 발판이 낮은 왼쪽자리에 가서 맞아서 올라가자.
- ↑ 4번 구역이나 2번 구역이 2층에 있을 경우 모든 바주카병과 소총병이 슬러그 피격 판정보다 살짝 위를 조준한다. 탄막이 머리 위를 스치는 것을 마음껏 구경하는 것이다.
- ↑ 사실 5번 구역은 파괴하지 않아도 1번 구역까지만 없애면 5번 구역도 알아서 같이 파괴된다.
- ↑ 각 층은 체력이 20%씩 달 때마다 도트 스프라이트가 변하므로 쉽게 가늠할 수 있다.
- ↑ 5번이 파괴되면 보스의 난이도는 완전 흉악해진다
- ↑ 실수로 2번이나 5번 중 하나가 파괴되면 폭탄을 써서라도 1번을 최대한 빨리 맨 밑바닥까지 내려오게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