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의 적 | ||||||
모덴군 도널드 모덴 · 알렌 오닐 · 알렌 오닐 주니어 보병 · 기갑 차량 · 해상 전력 · 항공 전력 · 미래 모덴군 | ||||||
마즈피플 클론 | 아마데우스 군 | 프토레마이크군 | 신 외계종족 도플갱어 | 오그마 엔터프라이즈 메이 오그마 | 기타 | 보스 |
메탈슬러그 시리즈/등장인물 |
목차
- 1 2호 전차 디-코카
- 2 2호 전차 B형 멜티 허니
- 3 3호 전차 불 찬
- 4 4호 전차 기리다 - O
- 5 5호 전차 아이언 이소
- 6 Nop-03 하이넥 전차(키다리 전차) 사루비아
- 7 M-15A 브래들리
- 8 레벨 아머
- 9 MV-280 공격지프 헤비 B
- 10 랜드시크
- 11 3톤 트럭
- 12 모덴 버스
- 13 M-3 펄스 트럭
- 14 바이크
- 15 미니바타
- 16 TANI - OH
- 17 슈&칸
- 18 아이언 노카나
- 19 드래곤 노스케
- 20 주피터 킹
- 21 포워
- 22 이멘 마하
- 23 칼라드볼그
- 24 불 드릴
- 25 아이언 센티넬
- 26 레벨 기간트
- 27 헬파이어(가칭)
- 28 스파이더 봇(가칭)
- 29 사이클롭스(가칭)
- 30 메카 카이주(가칭)
1 2호 전차 디-코카
Type-2 Di-Cokka 무장 : 155mm 대구경 활강포 공식 설정 : 이 육중한 체구의 전차의 원형은 정규군의 전차 세인트 사이먼(샌드 사이먼)으로서, 스파이에 의해 설계가 반란군으로 넘어가 새로이 설계되었다. 반란군은 세인트 사이먼을 소형화하여 개조시켰으며, 원래의 두 주포 대신 고속으로 발사할 수 있는 155mm 활강포 한 문을 장착하였다. 그러나, 포탑의 무게가 만만치 않았기에 포탑을 고정화시켰다. 현 반군의 보유 전차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매우 열악한 상황에서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포는 고품질과 고성능을 자랑한다. |
모덴군의 전차로 M4 셔먼을 모티브로 한 듯한 전차. 초기 컨셉 아트에서는 M3 리와 흡사한 다주포 전차였다.# 전차들 중 몸빵 역할에 가까운 전차[1]로 천천히 전진하다가 포각 조정 후 3연속으로 발포하는 둔중한 전차로서, 차고가 높아 바로 앞에 앉아 있는 주인공을 상대하지 못하기 때문에 숙이면 장땡 의 대표적인 예이다. 파괴되어도 모덴군 병사가 나와서 판처파우스트를 발사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2] 메탈슬러그 1에서는 포를 광속으로 발사하는 강화판(은색)도 있었지만 다음작부터는 보이지가 않다가 4에서 다시 나온다.
샷건, 로켓런쳐, 레이저 건 등의 무기에 피격당하면 흔들거리며 잠시 무력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점프로 뛰어넘을 수는 있다. 위 스펙을 보면 포탑이 고정되어 있으니 돌아보는데 딜레이가 길 것 같지만, 기동력은 그렇게 나쁘면서 차체를 돌리는 선회능력은 먼지를 일으킬 정도로 더럽게 빠르다. 이걸 이용해 적절한 컨트롤로 이놈 위에 계속 체공하면서 정수리를 긁어주는 공략법도 있다. 단 다른 적들이 있으면 얻어맞기 딱 좋으므로 주의.
메탈슬러그3D에서는 알렌 오닐이 이끄는 디-코카 군단이 정규군의 메탈슬러그 군단과 정면으로 맞붙어 메탈슬러그 군단을 궤멸시키는 대활약을 한다. 디-코카 군단이 숫적으로 2-3배 많긴 했지만 기존 시리즈에서의 성능차를 생각하면 경이적인 전과다. 게임에서는 호구 전차지만 실제 성능은 그럭저럭 쓸만한 모양.
프토레마이크군 디-코카
프토레마이크군도 사용하지만 사정거리, 연사력, 이동 속도가 향상되었고 모덴군 것과 달리 조준하는 모션이 없이 바로 포를 쏘며, 공격당할 때 경직도 없다. 또한 일부 맵구간에서는 숙이기가 통하지 않는 구역에 디-코카가 배치되어 플레이어들의 뇌압을 자극한다. 여기에 보너스로 특공대나 바주카병이 합세할 때도 있어서 난이도는 급상승. 그러나 일정구간에서는 박스 때문에 이동이 중단되어 공격도 못하고 그냥 서있기만 하는 놈도 있다. 타격 판정이 생물체로 잘못 설정되어 있어서 슬러그 캐논 한 방에 파괴된다.
미래 모덴군 디-코카
당연히 미래 모덴군도 사용하지만, 포탄이 광자탄으로 변한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변화는 없다. 한술 더 떠서 그 몇 없는 변화란 게 체력 너프다. 대체 어떻게 모덴군이 승리한 미래가 있는건지 이해가 안 간다 주인공들이 늙어 죽어서 이긴 것 같다.
파일:Attachment/모덴군/기갑 차량/Sandsimon.gif
정규군 세인트 사이먼
정규군의 주력전차로, 디-코카 시리즈의 원형이 된 전차. 게임 내 미사용 기체로서 데이터만 존재하며, 설정상 1호 전차에 해당된다. 이름의 유래는 19세기 말에 활약했던 영국의 경주마 세인트사이먼(St. Simon)으로 추정된다. 설정자료에 표기되어있는 명칭은 세인트 사이먼이지만 북미에서는 샌드 사이먼으로 불린다.
미-코카라고 부르는 사람도 많은데 디-코카가 맞다. 디펜스에서는 미래 디코카를 미-코카라고 부른다만
중요한 건 다 앉으면 장땡이다.
2 2호 전차 B형 멜티 허니
Type-2B Melty Honey 무장 : 유도 미사일 이 전차는 장갑과 무기가 모두 차체 전면에 집중되어 있다. 전투 중 전차병이 드러나 있는 것은 엄청난 약점으로 꼽히지만, 중장갑을 제거함으로서 우수한 기동성을 확보하였다. 멜티허니는 디-코카와 차대를 공유하기 때문에 저비용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
M7프리스트에 장갑강화버젼??
디-코카의 차대를 베이스로 앞부분에 스파이크가 달린 장갑판을 장착한 대신 차체 중장갑을 삭제하고 노천 조종석을 갖춘 개조 차량. 모덴군의 차량 중에서는 내유외강형 차량이다. 정면의 장갑판은 내구력이 30에서 105를 자랑하고, 뒤의 조종석은 내구력이 10 이하 수준으로 점프 수류탄 하나면 OK인 경우다.[3] 정면의 장갑판에는 스파이크가 달려 있으니 플레이어가 닿으면 당연히 즉사이므로 주의. 메탈슬러그 1에서는 조종석이 아닌 앞부분의 가시벽에 폭탄을 던져도 그냥 한방에 파괴된다. 이 때는 스플래시 데미지가 기계류에게도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메탈슬러그 1 한정으로 뛰어넘는것이 가능한데, 이후 시리즈에서는 넘어갈려해도 가시판정으로 죽는다.
장전 후 유도 미사일을 1~3발 발사하는 것이 주 패턴. 가끔 너무 가까이 가면 갑자기 발차해서 캐릭터를 밀어붙이는 경우가 있으니 위험하다.
메탈슬러그 4에서는 중장갑을 씌워 메탈 크로우라는 이름의 탈취병기로 도입. 상부가 개방되어 있던 오리지널과 달리 폐쇄형으로 개량되고 엔진부에서 발칸이 나온다! 왜 안 쓰고 있었는지는 무시하자
메탈슬러그 6에서는 아예 전면부의 스파이크 장갑판이 삭제되어버렸다! 이쯤 되면 지못미......
참고로 미래 모덴군은 사용하지 않는다.
3 3호 전차 불 찬
Type-3 Bull Chan 무장 : 선회포 정규군이 험준한 산악지대로 공격해올 것이라는 반군 전술가의 의견에 따라 특별히 설계된 전차. 울퉁불퉁한 지형과 언덕지대에 맞춰서 설계되었으며 높은 언덕과 산에서 매복하여 적군을 공격한다. 그러나 정규군의 항공 전력에 대응할 수 없었기 때문에 기술자들은 불 창의 상부 장갑을 강화하고 위장하여 이 산악전차를 마치 거대한 바위처럼 보이게끔 만들었다. 그리하여 불창은 비록 정규군의 육군부대에게 까지는 확실한 위장을 하지는 못하였으나, 정찰 위성과 항공기로는 거의 탐색이 불가능했다고 한다. |
불쨩
자폭전문 전차
가미카재 전차
모덴군의 전차로 독일군의 5호 전차 판터의 차체와 소련의 T-34-85 포탑을 섞은 전차. 메탈슬러그 1, 메탈슬러그X에서만 제대로 된 전투를 수행한 차량으로 1에서는 고지대에서 포격을 가하다가 절벽이 무너지면 떨어지는 것이 첫 등장. 압사판정이라 떨어지는 잔해에 부딪히면 풀체력 슬러그도 그냥 파괴되는 위력이 있었다.[4] 덤으로 아래에 있던 모덴군과 정예 디-코카도 박살난다. 밑으로 떨어져 박살나면 승무원 3명이 탈출한다. 의외로 전차가 바닥으로 추락해 박살나도 내부는 안전한 듯. 아님 앞좌석 무전수랑 조종수만 죽고 포탑인원만 탈출하는거거나 여기까진 그나마 정상적인 전차지만...
X 이후로는 포 몇번 쏘고 계속 추락하여 자폭만 하는 압사 오브젝트로 전락해 버렸다. 심지어 3에서는 수중에서 정규군(플레이어)이 구조물의 기둥을 공격하는 바람에 구조물이 무너지며 줄줄이 떨어지기도 한다. 게다가 수중에서 아예 파괴된 채로 기뢰 투척 공격을 하기도 한다.어떻게 전차가 기뢰를 가지고 있었는지는 무시하자(…)메탈슬러그 7과 XX에서는 그냥 수십대가 폭포에서 비처럼 쏟아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근데 이거 무인전차가 아닌데?? 실은 모덴군이 WW2의 독일군이 아니라 일본군을 참조했다 카더라
4 4호 전차 기리다 - O
Type-4 Girida-O 무장 : 강선포, 동축기총 정규군의 전차 메탈슬러그가 반란군의 보병과 전차를 잇따라 격파하자 반란군은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차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기리다-O는 반란군의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메탈슬러그와 닮도록 새로이 설계되었다. 소형화된 설계는 전차에 기동성을 더해주었으며, 강력한 선회포는 정규군을 위협하기에 충분한 화력을 제공해준다. 설계 작업 중, 반란군 기술자는 유인 조종 대신에 인공지능을 활용하기로 결정하였고, 그 결과로 기리다-O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언제든지 기습을 감행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인공지능의 피아 식별이 완전하지 않아서 가끔 동료 반란군을 적으로 인식하여 공격하는 일이 일어난다고 한다. |
모든 메탈슬러그 시리즈에 개근하는 모덴군 전차의 얼굴마담.[5]
최초로 등장한 모덴군 전차.
일반형
모덴군의 주력 경전차. 메탈슬러그를 복사했다는 설정을 봐도 알겠지만 차체 부분은 메탈슬러그와 판박이다. 포탑 부분은 M60 패튼와 흡사하다. 다른 전차들과는 달리 모덴군의 기술자로 인해 인공지능(A.I)이 탑재되어 있어 직접적인 탑승 유인 조종 방식이 아닌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무인형 전차이며 공수가 가능하다. 기관총도 부착되어 있으나, 다행스럽게도 주포만 2번~3번 발사한다. 그러나 적중률이 꽤 우수한 편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냥 넘어가 버리면 포탑만 돌려서 상대한다.
메탈슬러그도 못하는걸 해내는 모덴 기술의 위엄
내구력은 대략 30~40 정도이며, 정예 버전인 검은색 버전도 존재한다. 인공지능이라서 그런지 약간 딱딱하게 움직인다. 가끔 이동하다가 보병을 깔아뭉개 죽이는 일이 발생할때가 있다. 레벨8정도가 되면 무지막지한 속도로 움직이니 조심하자.
메탈슬러그 1 미션 3에서는 건물에 보관되어 있는 기리다와 전차에 연료를 주입하는 모덴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초기 컨셉 아트에서는 M4 셔먼의 형태를 하고 있었다.
정예 기리다
일반 기리다-O의 정예기종. 색깔이 검은색으로 바뀌었지만 공격 패턴은 달라진 게 없다. 다만 평균 hp는 증가하였다.
설원 도색형
일반 메탈슬러그 시리즈에서는 나오지 않는 기종. 모바일 시리즈에서 나오는 듯 하다. 수정바람.
공작차량 다라린 다라다라
메탈슬러그 1에서만 등장한 차량으로 기리다를 개조한 공병용 작업차량이다. H빔 철근을 싣고 와 떨어뜨리는데 이 철근은 즉사 판정이라 닿기만 해도 바로 죽기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본래 전투 병기가 아닌 공병 장비가 적을 상대하기위해 출격한 상황을 보면 모덴군이 본부 코앞까지 처들어온 정규군을 막아 본부를 사수하기위해 얼마나 수세에 몰려있는가 실감할 수 있는 병기다.
파일:/20150710 49/6661838 14365165538291nvTQ GIF/04 kz0 wkkw88.gif
프토레마이크군의 기리다
이후 프토레마이크군도 사용하지만 이동 속도가 향상되었다. 기존의 기리다와는 살짝 다른 이미지로 대신, 내구도는 떨어져 그렇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미래 모덴군의 기리다
미래에서 왔다는 모덴군도 사용하지만, 도색과 공격 패턴만 바뀐 녀석에 불과하다. 그래도 공격패턴이 2가지가 됐고 난이도가 좀 더 올라갔으니까 조심하자. 똑같이 공략하려 하다가 죽을 수 있다.이제 진짜 미래모덴군같네.
5 5호 전차 아이언 이소
Type-5 Iron Iso 무장 : 캐논포 이 전차는 방어를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아이언 이소의 캐논포는 적군, 아군을 따지지 않고 모두 파괴해버리며, 너무나도 두꺼운 장갑으로 인해 12.6mm 발칸포로는 피해를 줄 수 없고, 127mm 포마저 튕겨낼 정도라 큰 피해를 줄 수 없다. 그러나 고가의 제작비와 복잡한 설계로 대량 생산은 되지 못했고 전장에서도 널리 이용되지 못했다. |
모덴군의 전차로 티거를 모티브로 한 듯 한 전차.심지어 위에 설정마저 티거와 매우 흡사하다 형태는 티거(P)차체에 마우스 전차포탑을 얺은 것처럼 생겼다.초기 컨셉은 야크트판터와 흡사했다. # 바로 위 컨셉아트에서 IRON ISO(이소)라고 확실하게 적혀있건만 한 때는 어째서인지 모두가 아이언 인 이라고 불렀다. 메탈슬러그 시리즈 분석에 정평이 난 네이버 블로거 신군(tutl57)은 마지막 글자를 잘못 보고 한글로 풀이한 것이 지금까지 전해져 온 것이라고 추측했다.[6]
메탈슬러그 1부터 등장한 전차로, 플레이어의 길목을 막고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커다란 포를 발사한다. 설정과는 달리 딱총도 맞고 뻗으신다. 나름 공격도 위협적이고 맷집도 쎄지만, 이동을 하지 못해어? 가까이 붙으면 완전히 바보가 되어버리는 비운의 전차가 되었다.127mm포도 튕겨낸다면서 권총 한자루에 부숴진다(...).
6 Nop-03 하이넥 전차(키다리 전차) 사루비아
Nop-03 Sarubia 무장 : 저압 강선포 본래 바리케이드로 사용하기 위한 차량이었으나, 발포하면 높은 무게중심 때문에 차체가 모든 에너지를 흡수해 포탄은 그대로 지면을 굴러간다. 하지만 오히려 적을 교란하는 용도로 잘 사용되고 있으며, 도로 차단이라는 본연의 용도로도 부족함이 없다. |
모덴군 버전.
메탈슬러그 2부터 등장한 병기로, 굴러가는 원형탄을 사용하는 높이와 맷집이 매우 좋은 차량이었다.[7] 메탈슬러그 4에서는 치를 떨 정도로 자주 나오는 병기. 1대만 나오면 위협적이지 않지만 사루비아 2대가 양쪽에서 압박하고 협공까지 온다면 다소 위협적이다. 사루비아의 무시무시함이 진가를 발휘하는 건 메탈슬러그 2 미션 3으로, 바주카포병이 지원하러 와 점프를 못 하게 위협하고 사루비아는 땅으로 포탄는 굴려대는 지옥을 맛볼 수 있다. 게다가 사루비아와 바주카포병 둘 다 양쪽에서 나타나니 뭐...
그런데 메탈슬러그 4의 미션 5에서는 반대쪽 화면 끝에서 기다리면 사루비아가 갑자기 사라지는 해괴한 버그가 있다. 메탈슬러그 4의 조악한 완성도를 알 수 있는 부분.[8]
메탈슬러그 5에 등장하는 사루비아는 괴상한 개조를 가하여 대충 만들어서 그 특유의 길쭉한 외형을 반토막 냈으며 맷집도 절반수준으로 깎아버렸다. 분명 높이는 낮아졌는데 아직도 차체가 포 에너지를 흡수하는 모양이다 다만 이미지 자체는 낮지만 히트박스(실질적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커서 넘어갈 수 없다. 디버그 모드로 슬러그 플라이어를 데려오면 넘어갈 수 있다. 참고로 넘어가면 뒤를 돌아본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와 메탈슬러그 어택에선 바주카병이 위에 타고있다.
메탈슬러그 7, 메탈슬러그 XX에서도 배치에 의해 흉악한 물건으로 탄생, 보통 기리다-O, 디-코카, 바주카 모덴군과 같이 나오는데 폭탄이나 강력한 무기 등으로 각개격파 시키지 않으면 도무지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지경까지 올 수도 있다.
7 M-15A 브래들리
항목 참고.
8 레벨 아머
항목 참고.
9 MV-280 공격지프 헤비 B
(MV-280) 공격지프 헤비 무장 : 소형 로켓발사기 반군이 보유한 전차는 적 전차에 신속한 공격을 취해 괴롭히는 것과 병력수송에는 능력이 부족했다. 랜드시크와 3톤 트럭은 속도는 빨랐지만 전량 물자 수송용으로 사용되고 있었고, 이것이 MV-280 시리즈를 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A타입은 무장하지 않아 주로 수송용이나 전투 지휘차로 활용되었으나, B타입은 로켓발사기를 장착해 전차를 공격하는데 이용된다. |
메탈슬러그 2부터 등장한 병기로, 길을 막아서서 로켓을 쏘아대는 차량이다. 그러나 장갑이 너무 약하고 쏘는 로켓도 파괴가 가능하기 때문에 존재감이 거의 묻혔다. 발사기 체력 20 차 체력 30이다. 참고로 공격하면 같이 떨어지므로 딱총으로 20대 쏘면 A타입 체력 10짜리 나온다.
MV-280A
메탈슬러그 2 미션 4 초반에서 MV-280B의 로켓포를 파괴해서 MV-280A로 만들 수도(;;)있으며 로켓포가 파괴되면 고속으로 뺑소니를 시도한다. 그런데 무적상태일 때는 플레이어를 치지도, 지나가지도 못하고 막힌다.
(개조버전, MV-280C)
메탈슬러그 6과 메탈슬러그 7&메탈슬러그 XX에서는 개조된 버전이 등장하는데, 각각 공격 패턴을 섞은 패턴을 보여 준다.[9] 앞에 달린 기총으로 3발을 쏘고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는데 잘못하면 쉽게 죽을수도 있다.
10 랜드시크
Landseek 이 차량은 병력수송에 이용된다. 그러나 육중한 차량을 운송하기에는 엔진 출력이 부족했고 장갑이 충분하지 않아 파괴되기 쉬웠다. |
메탈슬러그 1부터 등장한 차량으로, 주로 모덴군 3명을 수송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나름 장갑이 두꺼워 플레이어의 점수밭으로도 쓰인다. 참고로 느릿느릿하게 오는 것 같은데도 치여 죽는다. 모티프는 일종의 하프트랙 테크니컬인 마울티어. 초기 컨셉 아트상으로는 2차대전에서 미국 육군이 운용했던 윌리스 지프의 형태를 하고 있었다.
개량형
메탈슬러그 5에서는 개량형으로 등장하는데, 하프트랙이 차륜형으로 바뀌고 트렁크를 상하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끼이면 죽으니 요주의. 미션 3의 분기점은 이녀석이 없으면 못간다. 단 스피드가 모덴군 것의 1/3수준으로 줄었으며, 장갑마저 얇아져 안습. 그런데 생긴 것과 다르게 점프로 뛰어넘을 수가 없다.(!?)
파일:랜드시크 움짤.gif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는 지오스톰의 발칸을 탑재한 이 모양으로 나온다. 쿼드캐논
11 3톤 트럭
3t Utility Truck 이 차량은 오직 군인만을 수송할 수 있다. 이 3톤 트럭은 랜드시크 보다 더 많은 병력을 수송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
프토레마이크군 버전
두돈반
모티프는 차축 수와 적제 중량수, 앞부분을 볼 때 CCKW트럭제무시으로 추정된다. 메탈슬러그 2부터 등장한 차량으로, 주로 플레이어가 지나가는 길목을 막고 서서 모덴군이나 구 정규군 반군을 내려놓는다. 이 차량이 등장하는 구간은 파괴되기 전까지는 스크롤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 초반에는 별 어려움 없는 싱거운 적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모덴군의 저항이 거세지므로 빨리 부수도록 하자.
12 모덴 버스
찌그러지고 부서지는건 신경쓰지 말자
메탈슬러그 2와 X 미션 4에서만 등장. 중국의 2층 버스를 모덴군이 개조했다.
플레이어를 가로막으며 뒤에 있는 모덴군 보병들이 타고 올라가는 발판으로 사용하지만 그냥 최대한 멀리 떨어진 거리에서 계속 총만 쏘면 된다.
버스에 쓰인 모전(毛伝)을 일본식으로 읽으면 모우덴이 된다.
2층 버스답게 상당히 거대해 보이지만 사실은 테츠유키, 바로 아래의 펄스 트럭와 함께 실제 크기로 나온거다.
13 M-3 펄스 트럭
M-3 Rocket Lauch Support Van 무장 : 낙하산 미사일 |
메탈슬러그 3 미션 1에 등장한 차량으로, 배 루트를 타고 진행하다 보면 갑자기 진로를 막으며 감속용 낙하산이 달린 폭탄들과 보병(?!)을 발사한다. 맷집도 상당하여 수류탄을 모으지 않았다면 나름 고전할 수 있는 적. 특히 폭탄들은 레벨 8이 되면 거의 자유낙하 수준의 엄청난 낙하속도를 자랑한다. 부수게 되면 헤비 머신건이나 수류탄 보충 아이템을 준다. 재밌는 건 낙하 미사일을 일부러 배에 계속 떨어지게 하면 배가 점점 파괴되는 모습을 볼수있다. 물론 일정수준 파괴되면 더 이상 파괴되지 않는다.
메탈슬러그 4 미션 1 지하 루트 에서도 등장했으나 너프를 먹어 하향되었다.
메탈슬러그 3D에서도 미션 1에 등장하는데 보스로 등장한다. 그래봤자 파괴되는건 여전하다.
상당히 거대해 보이는데 이미 위에서도 강조하듯이 테츠유키, 바로 위의 모덴 버스와 함께 실제 크기로 나온거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는 설치형 유닛으로 등장하며, 처음 나왔을 때는 개사기였다.
14 바이크
모덴군의 바이크 부대. 기본적으로 오토바이 탄 모덴군에 불과하지만 나름 상당한 난이도를 보유한 적들이다. 주로 메탈슬러그 X 미션 4 초반에서 바이크 병이 끊임없이 나와 플레이어를 위협한다. 우선 사수가 바주카 또는 미사일을 쏘는 바이크가 있다. 미사일은 유도성능이며 파괴가 가능하지만 프토레마이크군의 미사일은 파괴가 불가능한 대신 유도성능이 사라졌다. 등 뒤에 로켓을 단 놈은 그 상태로 돌진을 해 자폭을 한다. 자폭하면서 불덩이가 크게 날아오른다. 앞바퀴를 들고 바이크를 모는 놈은 바이크를 던지고튄다. 바이크를 던지고 회색옷이 다시 초록옷으로 변하는건 신경쓰지 말자 바이크는 파괴가 가능하다.
15 미니바타
모덴군의 시가전용 은엄폐 포대. 건물에 은엄폐를 하고 있다가 적이 나타나면 건물을 부수고 나와 포격을 하는 게릴라형 시가전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16 TANI - OH
모덴군의 초 드레드노트급 자주포. 핵융합 에너지를 사용하는 포대인 안드로 캐논을 장착하여 위력은 그야말로 살인적이다. 자주포임에도 불구하고 기관총 두정과 자동 지뢰설치기도 장비하고 있다.
17 슈&칸
모덴군의 공동작전용 쌍둥이 전차. 전장으로 집중된 상당한 화력으로 적을 섬멸하는 두대의 살인전차.
18 아이언 노카나
모덴군의 전투 장갑차. 적을 섬멸하기 위한 돌격 전투와 거점 수비를 위한 도로차단작전도 능히 수행할 수 있는 만능형 장갑치이다. 탁월한 성능으로 인하여 이를 바탕으로 한 개조형이나 업그레이드 모델도 상당히 많은 편
19 드래곤 노스케
모덴군의 초 드레드노트급 광역초토화 각립전차. 소이탄, 발칸포 , 화염방사기 등으로 중무장하여 도시 단위로 모든것을 초토화시키는 잔학한 병기. 무한궤도 대신 네개의 두 다리를 장착한 것이 특징.
20 주피터 킹
핵융합 에너지를 사용하는 모덴군의 시설 경비용 로봇. 시설의 침입자들에게 핵융합 레이저를 발사한다.
21 포워
메탈슬러그를 기초로 하여 만든 모덴군의 전차. 프토레마이크 군의 메탈 리어와 비슷하지만 기동성은 이쪽이 우위.
22 이멘 마하
모덴군의 산악전투용 전차. 마하의 쌍둥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좁은 차체로 인하여 좁은 곳에서의 전투에 용이하다.
23 칼라드볼그
모덴군의 수송&전투용 열차. 수송용으로 만들어진 열차지만 타니오의 무장을 그대로 옮겨왔기 때문에 자체 전투도 가능하다.
24 불 드릴
모덴군이 개발한 거대 채굴차량. 크고 아름다운 드릴과 불도저에 채굴용 폭탄까지 장비하였다.
25 아이언 센티넬
모덴군의 미사일 발사용 대형 장갑전차. 단거리 미사일, 중장거리 미사일을 모두 발사할수 있고 여러개의 주포도 장비하였다.
26 레벨 기간트
모덴군의 초거대 이족보행 로봇병기. 기동성, 파괴력, 내구도 모두 우수한 모덴군의 로봇 병기.
각 보스들의 자세한 내용은 각각 해당항목 참고.
27 헬파이어(가칭)
메탈슬러그 파이터즈 미션 2의 보스, 모덴군의 거대 탱크로 상단의 포대에서 빅로켓런쳐를 발사하고 하단 차체에 무장된 두개의 포대에서는 작은 미사일 2발을 발사한다. 그러나 미사일 발사 속도나 발사량이 워낙 허접해서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다. 숲에서 작전을 수행하다가 랄프 일행의 공격을 받고 격파된다.
28 스파이더 봇(가칭)
메탈슬러그 파이터즈 미션 3의 보스. 영문 메탈슬러그 위키에서의 가칭은 "스파이더 봇" 즉 거미 로봇이라고 적혀있으나 정작 생김새를 보면 거미보다는 소금쟁이에 더 가까운 형태이다. 계곡의 절벽을 타고다니며 기습하는 게릴라전 용도의 전투로봇. 머리부분에서 레이저빔을 발사하고 손부분에는 기관총을 장착하였다. 레이저빔은 90도 각도 한방향으로만 일정하게 발사하고 기관총은 마크스넬처럼 직선 대각선으로 다체롭게 발사를 한다. 그러나 그냥 화면 반정도 크기에서 좀 튼튼한 마크스넬 상대하는 기분이라 그렇게 어려운 보스는 아니다.
29 사이클롭스(가칭)
메탈슬러그 파이터즈 미션 5의 보스. 모덴군의 4족보행형 외눈 로봇으로 랄프 일행이 모덴군의 보급기지에 침입했을 때 천장을 부수고 내려와서 기습을 하는 것으로 등장하였다. 양손에서는 개틀링을 장착하였고 가슴부분에는 호즈미의 핵융합 안드로 캐논을 장착하였다. 개틀링의 경우에는 사격 간격이 일정한 편이나 문제는 안드로 캐논의 전기공. 쉽게 설명하자면 이번 보스전은 호즈미를 옆으로 세워놓은데다가 개틀링 건을 추가하였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옆으로 세워놓은 호즈미의 전기공 패턴에 맞아 죽기 다반사이고 피하더라도 후속으로 발사되는 개틀링에 맞게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다행이도 호즈미처럼 연발로 전기공을 발사하는 악랄한 짓거리는 안 하는 편.
30 메카 카이주(가칭)
메탈슬러그 파이터즈 미션 6의 보스. 이름 그대로 괴수형태의 로봇 동굴안에 있는 모덴군의 연구시설에서 등장한다. 플라즈마 볼, 기관총, 전기 발톱, 원점 복귀 미사일과 발로 구르기 등으로 공격한다. 자체패턴은 좀 난해해보일 수도 있지만 처음 등장시에 걸어오는 속도가 너무나도 느려터져서 다 걸어나오기전에 극딜을 해주면 허무하게 격파되는 허접 보스. 거의 등장은 최종보스처럼 무게감있게 나오더니 느릿느릿 걸어오다가 빛의 속도로 완파된다. 메카 카이주가 등장하는 모덴군의 연구시설이 어디선가 많이 본 형태의 연구시설이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 성능은 메탈슬러그 디펜스/유닛/모덴군(메달) 참고
- ↑ 체력이 50이다.
- ↑ 메탈슬러그 1한정으로 디 코카를 수류탄이나 로켓 런처로 처치할 경우 모덴군이 나오지 않는다.
- ↑ 아니면 차량 앞에 가까이 붙어서 총 도트가 장갑판에 겹치도록 하고 쏘면 총알이 장갑판을 관통해서 조종석을 공격하는 일종의 비기가 있으니 이걸 써도 된다. 다가가다 가시에 찔리지 않게 주의.
- ↑ 메탈슬러그에 탑승자가 없어도 불창과 부딪치면 마찬가지로 터진다. 그러니 되도록 불창 밑에서 슬러그 회피는 자제하자.
- ↑ 디-코카는 넘버링 시리즈에만 등장하지 다른 시리즈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기리다 - O만 모든 시리즈에 등장한다.
- ↑ 링크 타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일본어로 인(イン)과 이소(イソ)의 생김새가 너무 비슷해서 벌어진 일이라 추측된다.
- ↑ 체력 80을 자랑한다.
- ↑ 시리즈에서 화면을 부비부비하거나 하면 스킵되는 버그가 있다.
- ↑ 6에서는 신 외계종족에 의해 탈취당한 병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