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シェイ
메탈슬러그 시리즈/보스 | 100px 메탈슬러그 2 & 메탈슬러그 X 100p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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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 포대 → 더 키시(2) / 아이언 노카나(X) | 애시 - 네로 | 더 키시(X) → 드래곤 노스케 | 빅 셰이 | 슈(X) → 호즈미 | 알렌 오닐 → 다이만지 → 라그네임 |
게임상에서의 모습.
설정화.
보스 난이도:★★★★☆(MS2) ★★★☆☆(MSX)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등장 보스중 하나.
목차
1 설정
순양함급 선체에 무한궤도를 장착한 수륙양용 전함. 연안에서 함포 사격을 실시해 적 전력을 황폐화한 후 상륙하여, 상륙 후엔 적절한 장소에 진을 치고 상륙부대를 지휘하는 요새로 작용한다. 무엇보다도 함선에 무한궤도를 장착한 그 거대한 선체는 단지 땅 위를 달리는 것만으로 소규모 도시 정도는 그냥 괴멸시킬 수 있다. 평소 모습을 단순히 전함으로 밖에 보이지 않지만, 함수 부분에 거대한 유탄 포탑이 숨겨져 있어, 사용할 때는 함수를 밀어내고 모습을 드러낸다. |
모덴군의 크고 아름다운 수륙양용 순양함으로, 측면에 주행용 무한궤도가 장착되어 있어 함선 주제에 육상 상륙 및 이동이 가능하다! 역시 모덴군의 과학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이러한 수륙양용 기능 덕분에 상륙작전시 연안에서의 함포사격으로 화력지원을 하는 것은 물론, 적의 전력을 궤멸시킨 뒤 후속 부대와 함께 상륙하여, 거점 방위용 이동요새 및 야전사령부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다수의 2연장 함포와 단장 부포로 무장되어 있으며, 함수 내부에 위력적인 거대 유탄포탑이 내장되어 있기에 화력은 매우 출중하며, 순양함급의 거대한 선체 덕분에 웬만한 소도시는 주행하는 것만으로 초토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디자인 모티브는 아마도 야마토급 전함으로 추정된다. 근데 전방 함포는 비스마르크급 전함와 닮았다. 탐조등 위치도 그렇고.
2 게임 내에서의 모습
2.1 메탈슬러그 2 & X
미션 4의 중국 배경의 보스.
중국의 도심지대를 빠져나와서 달동네를 통과하고 논으로 보이는 평지로 진입하면 빅 셰이가 등장한다.
함체에 달린 소형 함포로 아이언 노카나의 광탄을 날린다. 2연장 포대는 2발씩, 1연장 포대는 1발씩 발사한다. 광탄 발사패턴 외에도 간간히 크고 아름다운 대포가 나와 크고 아름다운 포탄을 느린 속도로 발사한 뒤 다시 수납되고 상기의 패턴이 반복된다. 이후 포대를 5개 이상 파괴하면 남은 포대도 전부 파괴되고 폭주모드가 발동한다. 일반 모드에서는 한두발 쏘고 수납되었던 거대 포탑이 폭주모드에서는 상시 출현하여 플레이어에게 포격을 가한다. 이때의 피탄범위는 거대 포탑에 한정된다. 이때의 패턴은 딱 하나뿐인데 바로 그 포탑에서 거대 포탄을 한발한발 발사하는것.
이 거대 포탄이 지면에 착탄하면 충격파가 발생하는데, 타이밍을 맞춰 충격파 위에 점프로 올라가면 플레이어는 물론이고 메탈슬러그 조차 공중으로 붕 띄워진다. 구석에서 위치만 잘 잡으면 타이밍 맞춰서 점프를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붕붕뜨면서 일방적으로 구타하는것이 가능하다. 분노를 해도 그냥 점프만 연타하면 빅 셰이가 적절한 타이밍에 알아서 띄워주기 때문에 그냥 열심히 날면서 때리면 끝. 스테이지에 있는 구조물들은 완전히 파괴되기 전까진 포탄을 막아주기 때문에 이를 방패로 이용할 수도 있다.
X의 경우 2와 패턴 면에서 크게 다를 것은 없지만, 팻 플레이어 상태로 빅 플레임 샷을 먹은 상태에서 보스전을 시작할 수 있으므로, 일단 슬러그에서 내려서 플레임 샷으로 소형 포탑을 다 날려버리고 대형 포탑만 남았을 때 슬러그에 타서 타이밍 맞춰 점프하면서 폭탄과 기관포를 갈겨대면 정말 싱겁게 끝낼 수 있다.
하지만 난이도도 높고 폭주모드까지 발동되면 포탄의 속도가 장난아니게 빨라서 메탈슬러그의 속도로는 절대 포탄을 따돌릴 수 없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적절히 슬러그 회피를 쓰자. 정공법일때는 도망치다가 메탈슬러그가 공중으로 뜨면 약간 귀찮아진다.
하여튼 데미지를 얼마정도 입히면 알아서 침몰한다.
빅 셰이가 등장하는 지역도 끝이 없이 계속 가는 게 아니라 어느 지점까지 올 경우 저절로 파괴된다. 이것은 애시 - 네로, 휴지 허미트도 동일.
참고로 포로가 50초,43초,35초 쯤에 3명 나오며 슬러그 탑승시 캐논포 장전을 주고, 플레이어 단독시에는 헤비머신건을 지급해 준다.
2.2 메탈슬러그 4
선수에 수납된 거대 포탑만 ctrl c+v 당해서 등장한다. 모덴군 표준 포탑
2.3 메탈슬러그 6
파일:HNlowS1.png
미션 4 보스전의 무대로 등장. 여기서는 기존과 달리 항공모함 형태로 등장한다.
스토리 상에서는 귀환 도중 암초와 부딫히게 되고 이에 암초와 충돌한 뱃머리로 향하면 무마와 조우하게 된다.
2.4 메탈슬러그 세컨드 미션
배경음은 Prehistoric Site[1], 포대가 덕지덕지 붙어있던 본편의 빅 셰이와 달리 포대의 갯수는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으며 거대 포탑도 없다. 그 대신 갑판에 함재기용 활주로가 붙어 있으며, 육상항공모함? 패턴 역시 함포 공격보다는 항공모함처럼 함재기를 보내서 폭격하는 것이 메인 패턴이다. 외형에서 미루어볼때 메탈슬러그 6에서 배경으로 등장하는 것과 동형함으로 추정된다. 야마토급 3번함 시나노가 모델인가
2.5 메탈슬러그 3D
파일:3AXaZy2.png
미션 6의 보스로 등장. 잠항기능이 있는지 이란 사막 모래속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프토레마이크군은 왜 이걸 개조 안 하고 굳이 그런 걸 썼을까 샌드 마린이 플레이어를 더 잘죽이니까 선체가 둘로 나뉜 형태로 기존의 2연장 함포뿐만 아니라 후면에는 3연장 포 2개와 화염탄 발사장치, 측면엔 미사일 발사장치,전면부엔 대형 3연장 포 1개를 탑재했으며 거대 포탑 대신 하단에 거대 개틀링 포를 장비하고 있는 모델이다. 3D의 보스들 중에서도 꽤 까다로운 편이며 타임어택이 전혀 통하지 않는 메탈슬러그 모든 보스들을 포함해도 가장 오래 걸리는 보스이다.[2] 미션 8 클리어 이후 컷씬에서도 슬러그 마리너가 고장나 긴급부상한 마르코 일행 앞에 나타난다.[3] 하지만 이때 나타난 빅 셰이는 피오가 모덴군으로부터 탈취하여 정규군 사병들과 함께 타고 있던 것으로 이걸 타고 남극의 모덴군 본거지로 향한다.
2.6 메탈슬러그 디펜스
중국과 상하이와 홍콩 지역의 기지형 보스 유닛으로 출연한다. 일반적으로 도깨비불 1~2번 → 거대포탄 1번 발사하는 패턴을 가지는데, 초기 버전에서 등장한 보스 유닛들과는 달리 가장 마지막에 등장했기 때문에 난이도 보정을 받아서 호구 취급인 본편과는 차원이 다른 흉악함을 자랑한다. 이렇게 흉악하다는 평가를 받게 된 건 다름이 아니라 도깨비불 포탄의 공격패턴이 변한 것 때문인데, 원작처럼 포대에서 도깨비불 포탄을 한두발씩 찔끔찔금 발사하는 방식이 아니라 모든 주포에서 한꺼번에 발사하는 방식에다가 사정거리도 상당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유닛들은 모두 한방에 터지고 만다.
1.36패치에서 상점유닛이 되었다. 더불어 원작에서 잘려있던 최하단 부분 도트가 완성되었다.
2.7 메탈슬러그 어드밴스 - 이멘 마하
무한궤도만 따로 분리해서 전차화되었다. 명칭은 이멘 마하. 항목 참조.
3 기타
위에서부터 아래로 쓰윽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 크기와 위용도 대단한데다가 항해와 주행은 물론이고 샌드 마린마냥 잠항(!)까지 할 수 있는, 실로 억 소리나는 극강의 전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괴물을 부순 정규군은 대체 뭐하는 인간들인가. 모덴군 보스 중에서도 최강의 스펙을 자랑하는 보스.
(개발자의 한마디) 이 보스는 특이하게도, 만들 때부터 뭘 어떻게 할지 확실히 정해져 있었습니다. 메탈슬러그와 상대하는 건 이미 정해져 있었으니 메탈슬러그로도 인간 상태로도 맞붙을 수 있는 보스, 전작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던 미니바타의 전술을 재현하는 것이 었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만들었지만 이번엔 거대한 물체와 함께 달리며 싸우는 분위기를 내기 위해 반감지(半感知) 스크롤을 사용했습니다. 캐릭터가 화면 구석에 없으면 강제 스크롤을 거는 거죠. 이것도 예전엔 한두번 보인 방법이지만 최근엔 부쩍 보기 드물더군요. |
2009 홍콩 축소모델 경연대회에 등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