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臀筋
Gluteus maxi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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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쉽게 말해서 엉덩이에서 가장 큰 근육이다. 포스테리어 체인중 하나이며 미용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굉장히 중요한 근육이다. 유명한 스트렝스 코치인 빌스타를 비롯한 코치들은 힘은 엉덩이로부터 나온다고 주장하며 스포츠 퍼포먼스를 위해서는 엉덩이 근육, 즉 대둔근을 키워야 한다 주장한다. 또한 의사들 또한 허리 근육만으로는 무거운걸 들지 못하기에 엉덩이를 키워야 힘을 쓸 수 있다고 말하며, 심지어는 엉덩이 근육이 받쳐주지 못하면 요통이 발생하기에 엉덩이를 키우라고 말한다. 또한 대둔근이 발달하지 못하면 외양이 빈약해 보이는데, 엉덩이가 발달하면 힙업이 되어 이성에게 섹스어필을 할 수 있다. 찰지구나 허리 및 다리를 쭉 펴는, 직립보행에 매우 핵심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데다가 앉거나 숙인 자세에서 몸을 들어올릴 때 가장 크게 작용하는 근육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가장 강한 근육으로 꼽힌다. 동물들에게 있어서도, 뒷발을 뒤로 차내는 힘을 담당하기 때문에 매우 크고 지방질이 적은 근육 덩어리이며 이는 인간 역시도 마찬가지다.
2 운동법
- 스쿼트 - 흔히들 하는 하프 스쿼트는 대둔근에 큰 자극을 주지 못한다. 완전히 앉는 풀스쿼트를 해주면 엉덩이에 큰 자극을 줄 수 있으며 하이바 스쿼트보다는 로우바 스쿼트가 훨씬 더 발달에 좋다.
- 데드리프트 - 컨벤셔널 데드리프트가 대둔근 발달에 좋다.
- 런지 - 대둔근에 한정하면 스쿼트보다도 좋다.
- 힙 쓰러스트
- 케틀벨 스윙 - 힙 드라이브를 이용해주어야한다.
- 단거리 달리기 - 전력질주를 할 때 대둔근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