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군

1 중화민국군

臺灣軍

해당 항목 참조.

2 타이완 섬 주둔 일본군

2.1 개요

台湾軍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시모노세키 조약을 통해 타이완 섬을 점유하고 대만총독부를 설치했다. 이 총독부 설치와 함께 대만 지역에 배치된 일본군 제39군이 바로 대만군이다. 이는 나중에 조선에서도 똑같은 수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선군 항목 참조.

중일전쟁이 발발했을 때 상해파견군 소속으로 참전했으며, 태평양 전쟁 무렵에는 제10방면군으로 개편되면서 오키나와 지역 방위까지 함께 담당하게 되었다. 이후 오키나와 전투에서 대부분의 병력이 소진되었다.

2.2 군가


太平洋の空遠く
輝やく南十字星
黒潮しぶく椰子の島
荒浪吼ゆる赤道を
睨みて立てるみんなみの
護りは我等 臺湾軍
あゝ 厳として 臺湾軍

歴史は薫る五十年
島の鎮めと畏くも
神去りましし大宮の
名殘りを受けて蓬莱に
勲をたてしみんなみの
護りは我等 臺湾軍
あゝ 厳として 臺湾軍

滬寧のいくさ武漢戦
海南島に南寧に
弾雨の中を幾山河
無双の勇と謳われて
精鋭名あるみんなみの
護りは我等 臺湾軍
あゝ 厳として 臺湾軍
太平洋上 天遙遠,
南十字星 閃閃光
黑潮溢洗 椰子島,
波浪沖過 赤道線
睨目企騰 在南方
守護有咱 台灣軍
啊! 嚴防的 台灣軍

歷史芬芳 五十年
戰死做神 盡本分
鎮守本島 北白川,
所傳士魂 蓬萊存
建立武功 在南方
守護有咱 台灣軍
啊! 嚴防的 台灣軍

上海事變 武漢戰,
海南偏島 南寧奔
鑽過彈雨 幾山河,
勇氣無双 眾人問
精銳出名 在南方
守護有咱 台灣軍
啊! 嚴防的 台灣軍
태평양의 하늘 저 멀리
빛나는 남십자성
쿠로시오 흐르는 야자의 섬
파도소리 우는 적도를
주시하며 일어난다 남쪽에
지키는 우리는 대만군
아아 빈틈없다 대만군

역사는 향기로운 50년
섬을 지켰다 무시무시하게
돌아가신 황족님[1]
이름 받아 남은 봉래에
공을 세웠다 남쪽에
지키는 우리는 대만군
아아 빈틈없다 대만군

호녕(남경-상해)전투와 무한 전투
해남도에서 남녕에서
포탄이 빗발치는 속에서 몇 해였던가
무쌍의 용감함을 칭송받는
정예의 이름 있다 남쪽에
지키는 우리는 대만군
아아 빈틈없다 대만군
  1. 대만 원정 중 대남(臺南)에서 말라리아에 걸려 병사한 황족 키타시라카와노미야 요시히사(北白川宮能久親王)를 일컫는 말이다. 사후 신토에서 군신(軍神)으로 모셔져 일본의 통치 아래 대만의 신사와 야스쿠니 신사에서 받들어졌다. 이전판에는 우서 사건의 장본인이라고 적혀있었지만 우서 사건은 이사람이 죽은지도 30년이 더 되어서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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