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학수학능력시험/역사, 흑역사/목록/교육
목차
1 개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복수 정답을 인정한 사례. 2015학년도까지 총 6회가 있었다.
2 200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3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010학년도 수능 지구 과학Ⅰ 19번이 복수정답 인정되었다. 일식에 관한 문제였다. 현실에 일식이 발생한 날짜를 거론해서 실제와 상황이 달랐던 것. (수능에선 실생활에 적용해보는 것을 취지로 하는 문항이 영역 관계 없이 꾸준히 출제되고 있다. 수학 영역의 지수/로그 활용 문제 등이 그 예. 이 경우는 오류가 나서 문제지.) 실제 상황에서 개기일식대에 가까울수록(식분이 클수록) 일식의 지속시간이 길어지는 것 이외에 달과 지구거리가 가까운, 즉 정오에 가까운 시점일수록 일식의 지속시간이 길어지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변수가 작용하여 평가원의 보기와 실제가 달라졌다. 과학교사단체는 학생들이 실제 상황을 보고 보기 ㄴ이 맞는지 틀리는지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사실을 고려하여 보기ㄱ을 고른 1번과 보기 ㄱ,ㄴ을 고른 3번을 복수정답 처리해야한다고 주장하였고 위의 물리2 사건때 하도 털려서 그런지 한국교육과정 평가원도 순순히 받아들였다. (문제 자체가 어렵진 않아서 다른 복수정답 사태에 비해선 논란이 비교적 적었다.) 최종보스가 쉬우면 재미가 없는데
5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후 1년이 지나고 나서야 복수정답이 인정되었다. 헬게이트가 열렸다!
수능 역사상 최초로 전원 정답이 인정된 케이스.
6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25번 문제의 출제 오류를 인정하고, 4번과 5번을 정답으로 인정하기로 하였다. 또 생명과학2 8번 문제도 2번과 4번을 복수정답으로 인정하였다. # 자세한 것은 각 항목 참조.
이렇게 2015학년도 수능은 사상 최초로 복수 정답이 복수로 나오게 된 수능이 되고야 말았다. 2년연속 최초기록 달성. 자랑스럽다. 복수의 복수는 복수들이다.
7 모의평가
여기 참조.
8 전국연합학력평가
- 2012년 4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한국지리 20번 문제의 정답이 2번에서 4번으로 정정되었다.
- 2012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농업이해 13번 문제에 오류가 있어서 전원 정답처리 되었다.
그런데 전문계 학생들만 보는거라 아무도 이 사실을 모른다. - 2014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B형 38번 문제가 복수정답 처리되었다. 기사
- 2014년 9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수학 B형 30번 문제에 오류가 있어서 전원 정답처리 되었다.
하지만 고2라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 2014년 9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수학 영역 24번문제의 답이 두개가 나와 복수정답처리
- 2015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B형 19번 문항에 오류가 발견되어 전원 정답처리 되었다.
- 2016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12번 문항에 오류가 발견되어 복수정답 처리되었다. 기사 28번 문항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으나 인정되지는 않았다. 참고
3연벙 - 2016년 7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지구과학 16번 문항의 조건이 두 가지 상황으로 해석될 수 있어 복수정답처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