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역사/목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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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

1.1 대학교

  • 서울대학교일제강점기 경성제국대학이던 시절 전체. 그러나 경성제대가 폐교되고 나서 서울대가 개교했고 그 다음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으니 엄밀히 말하면 '대한민국 경성제국대학' 시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고려대학교병크로 무산된 대학입시 자율화 : 2008년 당시 갓 출범한 이명박 정부가 대학입시 자율화를 추진했다. 그런데 고려대학교에서 2009학년도 수시 2-2 일반전형 1단계 선발에서 17배수를 내신+비교과의 학생부로 선발했는데 일반고 내신 1등급이 떨어지고 모 외고 내신 7등급이 합격하는 등 구조적으로 특목고를 우대하는 고교등급제를 적용한 것이 드러났다. 결국 그 뒤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대학 자율화 논의까지 무산. (문제는 이게 고교등급제 적용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 학교 측에서는 '지원자의 선택 과목별 석차 등급을 보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300명 중 20등으로 2등급이 된 학생과 20명 중 2등으로 2등급이 된 학생을 동등하게 볼 수 없고, 이에 따라 별도의 상수를 적용시켰다는 의미. 선택과목이 많고 학생 수가 적은 특목고가 상대적으로 유리하기는 하지만 여하튼 부산고법에서는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현재 상고하여 대법원에 계류중. 그런데, 이런 방식은 서울 시내 주요 명문대들이 90년대 초, 그러니까 특목고 졸업자를 받던 초기부터 사용했다.)
  • 부실대학이라는 이유로 퇴출당하거나 퇴출 예정인 대학들
  • 상지대학교 가짜 삐라 사건 : 상지대에서 이사장의 비리를 참다 못한 학생들이 시위를 일으키자 상지대 측에서 학생들을 용공분자로 몰기 위해 가짜 삐라를 뿌린 사건
  • 부산대학교 BTO사업 : 부산대학교 NC백화점 항목 참고.
  •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 #
  • 졸업정원제
  • 숭실대학교의 광명캠퍼스 설립 계획
  • 순천대학교 조폭 총학생회 #
  • 충남대학교 사범대학 새터 강제징수 사건 #
  • 용인대학교 체육대학 후배 집단 구타사건 #
  • 동국대학교 경찰학생학과 폭력 학생회 간부 소드마스터 사건 #
  • 동아대학교 경찰무도학과 폭력교수 사건 #
  • 서울대학교 음대 폭행사건 #
  • 부산대학교 조토전 : 출범식 때, 조선공학과와 토목공학과끼리의 패싸움. 언론화가 많이 되지 않았지만, 부상자도 많이 나온다.
  • 카이스트 자살 파동 [1]
  • 동남보건대 카데바사건
  • 동의대학교 사건 : 1989년 5월 3일에 일어난 사건으로 5.3 사건이라고 하기도 한다. 학생운동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였으며, 이후에 운동권의 몰락에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된다. 2009년에 민주화 운동으로 최종 인정 받았지만, 이것에 대한 반발로 인화여 민주화 라는 드립이 생겨나게 된다.
  • 연세대 사태 :일명 한총련 사태. 이 사건을 계기로 대학교 내 운동권 집단이 사실상 소수집단으로 전락하게 된다.
  • 강남대학교 회화디자인학부 교수 가혹행위 사건 : 교수가 자신의 회사에 제자를 취업해 놓고 노예부리듯 괴롭힌 사건. 강남대 측 대응은 가히 빙신연맹과 동급.

1.2 대학수학능력시험

  • 1994학년도 : 수능을 연 2회 본 것은 1994년 최초 시행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두 시험의 난이도가 너무 큰 차이가 났으며 문/이과 구분도 없었을 뿐더러 배치표나 인터넷도 없었던 때라 입시에 혼돈의 카오스가 초래되었다. 결국 서울대를 제외한 인서울 상위권 대학들이 모두 털렸다. (사실 서울대도 어느 정도 털리긴 했다.)
  • 1996학년도 :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수능 난이도가 사상 최악이었다. 때문에 96학번의 중위권은 헬게이트가 열렸고, 하위권이 덕을 본(...) 신기한 역사가 일어났다. 지금은 수능 난이도가 조금이라도 불만족스럽다고 하면 교육과정평가원을 털지만, 그 당시에는 96학번들이 공부를 안 했다고 하며 언론들이 학생들을 털었다. 96학번 안습 참고로 이 해를 끝으로 본고사가 폐지되었다.
  • 1997학년도 : 수능 역사상 1년 만에 경신된 최악의 난이도이며, 96학년도와 마찬가지로 중상위권에서 헬게이트가 열렸다. 또한 응용력을 요구하는 문제와 킬러문제 그리고 수리영역I 에서 주관식이 다양하게 출제되며 수험생들이 멘붕에 빠졌다.[1]
  • 2001학년도 : 너무 쉬워서 흑역사가 된 케이스. 만점자가 무려 66명이었다. 실제로 만점자 중 1명이 서울대학교 특차모집에 불합격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수능 만점인데 서울대를 못 가는 신기한 일
  • 2002학년도 : 2001학년도 수능에 비해 갑자기 난이도가 높아져서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당시 김대중 정부는 수능을 쉽게 내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기 때문이었다. (엄밀히 말해서 대국민 사과는 아니였고 국무회의에서 교육부 장관을 질책하며 유감 표명을 한 것이다. 그런데 김대중 대통령은 재임중 대국민 사과를 잘 안했고, 국무회의에서의 유감 표명을 사실상 대국민 사과용도로 사용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대국민 사과라 볼 수도 있다.)
  • 2003학년도 수능 소수점 배점 논란 : 성적표에는 소수점을 반올림해서 제공했는데, 이 때문에 당락이 갈리는 현상이 발생하여 소송으로까지 이어졌다. 결국 그 이후 소수점 배점을 아예 폐지했다.
  • 2005학년도 수능 부정행위 사건 : 핸드폰을 통해 응시생이 다른 응시생에게 정답을 알려주는 방법으로 부정행위를 저질렀다. 이로 인해 226명의 수능 성적이 무효 처리되었다.
  • 2007학년도 수능 이후 DCinside 수능 갤러리에서 원서접수 사이트를 마비시킨 사건 : 방법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원서접수 사이트를 마비시켰으며, 결국 수갤러들은 형사처벌을 받게 되었다. 경찰서 정모의 기원.
  • 2008학년도 수능 등급제
  • 수능 복수정답 논란
  • 2015학년도 : 평가원이 작년도에 이은 문항 출제오류 사태에 수학영역 A형에서는 7번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사설 문제집과 동일하게 출제가 되는 등 물의를 빚어 욕을 먹었다.
  • 국영수 AB 선택제 : 2014학년도부터 도입되었으나, 2015학년도부터 영어 AB가 폐지되고, 2017학년도부터 나머지 AB가 폐지되어 사실상 흑역사가 되었다. 다만, 수학은 이전의 가나형으로 바뀔 예정이다.

1.3 중고등학교 입시

  • 1970~1973년 북부산고등학교 입시 부정 사건
  • 2002학년도 경기도 평준화지역 일반계 고교 배정오류 사태 : 이 해는 그동안 고입 경쟁이 치열했던 1기 신도시 지역에 고교평준화가 처음 도입된 해라 그 충격이 더욱 컸다. 이 사태의 여파로 조성윤 당시 경기도교육감이 사퇴하였다.
  • 2002년 정원고등학교 신입생 등록 거부 사태
  • 2010년 입학사정관제 비리사건
  • 국제중학교
    • 2013년 영훈국제중학교 입시비리 사건
  • 김포외국어고등학교 입시 비리사건 : 김포외고 입시 담당교사가 학원 등과 짝짝꿍해서 고의로 시험문제를 유출했다. 이후 이러한 외고 입시 비리는 다른 몇 군데 외고에서도 발견되었다. 더군다나 김포외고의 설립배경은 록스기계 전병두 사장의 순수한 목적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일부 교사의 그릇된 일탈행위로 발생한 사건이었기에 더욱 더 안타깝게 하였다. #
  • 이해찬 세대
  • 인문계 고등학교 입시 : 1970년대 이전 까지만 해도 전국의 모든 인문계 고등학교(지금은 공식적으로 일반계 고등학교로 명명되었다.)들은 비평준화였고, 당연히 인문계 고등학교 입시도 존재했다. 하지만 중학교처럼 인문계 고등학교도 1970년대 이후에 대부분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평준화 되어 인문계 고등학교 입시는 일부 비평준화 지역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사라지게 되었다.
  • 임실군 성적 조작 사건 : 임실군이 그 최초였고 이후 다른 여러 시군단위 교육청에서 성적조작 의혹이 제기되었다. 특히 발단이 되었던 임실군이 가장 낮은 미달율을 보였기에 적발 전까지 '임실의 기적'이라 불렸다.
  •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 2013년 8월 13일에 교육부가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2015학년부터 고교 평준화 지역의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의 선발방식을 성적제한이 없는 선지원 후추첨 으로 변경될 예정으로, 이로 인해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정책은 흑역사의 길로 들어서고 말았다.
  • 중학교 입시 : 경쟁을 통한 학력향상 목적으로 정부수립 때부터 도입되었으나 아래와 같은 사건 등 부작용이 많아 1969년 중학교 입시는 결국 폐지되었다. 그러나 김대중 정부가 출범할 무렵에 특성화중학교라는 제한적인 비평준화 중학교를 30년만에 등장시키면서 제한적이나마 부활하나 싶었는데, 이명박 정부 들어 이해찬 세대로 등으로 인해 떨어진 학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국제중학교의 적극적인 설립 같은것으로 이 제도를 부활시키려고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참고로 위 제도의 원조인 일본에서는 한술 더떠 초등학교 입시까지 있다.
    • 무즙 파동
    • 창칼 파동
    • 특성화중학교 비교내신 : 원래는 내신이 없는 검정고시 응시자들을 위해 도입된 제도였으나, 이후에 국제중학교를 비롯한 특성화중학교에도 확대하게 되었다. 그러나 교육은 국제중학교로 받으면서, 내신 산출은 비교내신을 통해 일반계 중학교를 기준으로 하다보니 학업성취도가 월등한 국제중학교가 내신까지도 이득을 보면서 외국어고등학교, 국제고등학교, 과학고등학교를 비롯한 특수목적고등학교, 영재학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의 입시창구로 악용되고 말았고 특혜논란이 제기되면서 결국 2014년 부산교육청을 끝으로 더 이상 특성화중학교 비교내신 제도는 사라졌다.
  • 현재의 입시위주 교육대한민국/교육열 : 현재진행형이면서 교육제도를 뒤엎지 않는한 매듭을 짓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하다. 대한민국 학생들 망했어요 중독법, 아청법 같은 악법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집중이수제
  • 교과교실제

1.4 그 외

  • 1983~86년 교복 자율화: 아침마다 뭐 입을지 전쟁을 치르느라 빈부격차가 겉으로 드러나 위화감이 조성된다고 해서 종전협정폐지되었다.
  • 2013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사태
  • 3일짜리 교육부장관 이기준 : 임명 전부터 물의를 빚었고 임명 이후 집중포화를 받다가 견디지 못하고 3일 만에 GG쳤다. 이를 학교대사전에서는 갑신정변이라고 한다.(사건이 일어난 것은 2005년이었으나 음력으로는 아직 갑신년 - 2004년 - 이었기 때문)
  • 1992학년도 후기 대입 학력고사 문제지 도난 사건
  • 국민학교의 명칭: 일본황국신민학교의 줄임말을 광복 이후의 대한민국에서 50년 가까이 사용하였다.
  • 대학입시에서의 특차 모집 : 과거에 본고사나 정시 모집이 실시되기 전에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미리 선발하기 위한 입시 제도였으나, 입시가 과열될 우려가 있어서 2002학년도부터 폐지되었다.
  • 베이비 붐 세대 2부제 수업(오전반-오후반): 무엇이 문제였는지 구체적인 폐해를 추가 바람
  • 부산 브니엘학원 부도 및 분쟁 사태
  • 부산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 폐교 사건
  • 삼성그룹의 학교법인 중동학원 인수 : 1994년에 인수한 중고등학교 학교법인으로 중동중학교중동고등학교로 구성되어 있다. 한때는 이건희 회장이 직접 한국의 이튼 칼리지로 키우겠다는 의지도 표명했지만, 일반계 학교의 한계로 인하여 여러가지 규제에 부딪히고, 후에 우여곡절 끝에 자사고로 전환했지만 임직원 자녀 선발권을 얻지 못해서 결국 2011년 10월에 삼성그룹은 중동학원 철수 선언을 한다.
  • 삼신중학교 학내분규 사건 : [2]
  • 상문고등학교 비리재단 반대시위 사건
  • 서울특별시 동호공고 폐교 논란 : 아파트 건설과정에서 편법으로 초등학교 용지를 마련하지 않는 바람에 주변에 초등학교가 없자 근처의 멀쩡한 실업계 학교인 동호공고를 집값 떨어지게 만드는 혐오시설로 몰아서 쫓아내고 그 자리에 초등학교를 만들려다가, 그것 마저도 이전시키려는 지역의 사람들조차도 동호공고를 집값 떨어지게 만드는 혐오시설로 여기며 받아줄 수 없다고 반발하였다. 결국 동호공고를 폐교시키고 초등학교를 그자리에 만들려고 했다가 사회적 문제가 될 정도로 엄청난 역풍을 맞아버리면서 동호공고의 폐교는 없던 일이 되지만, 동호공고 운동장을 빼앗아서 동호초등학교를 만들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 동호공고는 2008년에 방송산업/연예분야 특성화고로 지정되어 서울방송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동호공고 시절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뛰어난 학생들이 입학 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 진성고등학교 학생인권 논란
  • 집중이수제
  • 초·중·고등학교 9월 학기제 실시 방안
  • 충암학원의 각종 사학비리
  • '치크' 시리즈 : 1980년대 후반에 등장한 초, 중등용 자습서 시리즈로, 판형이 큰 일반 자습서들과 달리, 카세트테이프 만한 크기의 아담한 사이즈로 출시되었고, 가격도 500원 정도로 꽤 저렴했다. 물론 내용은 다른 유명 자습서들에 비해 낫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시험 직전에 벼락공부용으로는 그럭저럭 무난했고, 무엇보다도 작은 크기 덕분에 휴대하기가 간편했다. 하지만 크기가 작은 만큼 감추기 편리하다보니, 많은 학생들이 컨닝 사전으로 악용하는 바람에 결국 90년에 판매가 중단되었다.
  • 교과서 진화론 삭제사건
  • EBS 강사 군대 비하 사건
  • NEAT의 수능 대체 방안: 결국 해당 시험 자체가 흑역사가 되었다.
  • SAT 부정행위
  • 부산 분포중학교 집단등교거부 사태
  • 부산 대진전자공업고등학교 개교 반대 사건

2 일본

  • 도쿄대학 69학번
  • 유토리 교육 : 이름대로 여유를 중시한 교육. 위의 이해찬 세대와 비슷한 결과를 만들었다. 계획만 좋지 차근차근 조금씩 뜯어고치기는커녕 덮어놓고 뒷감당이 힘들게 계획을 넓힌결과는 일본의 초등학교 중학교 입시가 사라지지 못하게 되었다. 애초에 초.중학교 입시라는 살벌한 현실이 다가오는 일본의 어린이 교육에대한 확실한 대처가 부족했다고 봐야한다.

3 미국

  • 진보주의 교육 : 미국판 이해찬 세대. 전통적 교육의 형식주의에 반대하여 어린이의 자유 ·경험 ·생활 ·창의(創意) 등을 존중할 것을 기본으로 하는 교육관. 스푸트니크 쇼크로 인해서 그때까지 미국 교육의 주류를 이루었던 진보주의 교육이 막을 내리고 본질주의 교육이 득세하게 되었다.

4 북한

  • 김일성종합대학 11학번 :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2011년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고 그 인원들을 모두 평양 아파트 공사에 동원시켰다(...) 참고로 북한은 학번제를 안 쓴다. 게다가 학번제를 쓰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오오 대한민국 오오 사실 김일성종합대학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북한 전 지역의 대학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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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만 현재 기준으로 볼 때 24년 수능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험이 1997 수능이었다고 속단할 수는 없다. 1등급 컷이 80점 언저리로서 대단히 어려웠다는 2009 수능 수리도 2016 수능 기준에서 보면 그 당시 학생들의 학력이 의심될 정도로(...),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거의 없다. 7년 만에 학생들 수준이 이렇게까지 높아진 것을 봤을 때 20여 년 전 수준은 말할 것도 없다.
  2. 짓다만 상태로 1971년 3월에 개교한 사립중학교인 서울 삼신중학교는 시설 미비 상태로 개교하여 학부모들의 격렬한 항의를 받았고, 설상가상격으로 및 순장로교파 이사장이 국기에 대한 경례 및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우상숭배라고 주장하며 거부한데다가#, 교장과 교감도 무자격자라는 사실이 발각되어 큰 파문을 일으켰다. 결국 1971년 9월에 이사장 및 재단이 전격 교체되어 학교 시설이 완성되면서 사태는 완전 종결 되었으며 이사장 및 재단 교체와 동시에 남강중학교로 교명이 변경 되어 삼신중학교라는 교명은 단 몇달만 사용된 교명이 되어버리고 완전히 흑역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