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티 맥

The Dirty 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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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에릭 클랩튼, 존 레논, 미치 미첼, 그리고 키스 리처즈

1 개요

더티맥은 롤링 스톤즈가 주최한 TV쇼인 "Rolling Stones Rock and Roll Circus"에 올라갈 라이브공연을 위해 존 레논, 에릭 클랩튼, 키스 리처즈, 그리고 미치 미셀로 구성된 일회용 슈퍼벤드이다.[1] 밴드 이름은 존 레논이 당시 영국에서 유명했던 플리트우드 맥에서 따왔다고 한다.

2 활동

그들은 1968년 12월 11일에 비틀즈의 The Beatles(화이트 앨범)에 수록된 "Yer Blues"를 녹화했고, 후에 오노 요코와 이브리 기틀리스와 함께 "Whole Lotta Yoko" 를 녹화했다.

Yer Blues[2][3]

Whole Lotta Yoko(with The Dirty Mac)
내귀!!!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 생각을 했어요? 진짜 한것같다!

1968년에 녹음된 두 곡은 "Rolling Stones Rock and Roll Circus"에 수록되어 1996년이 되서야 공개되었다. [4] DVD로는 2004년에 출시[5]

3 멤버

그룹리더, 리듬 기타:존 레논(John Lennom)-비틀즈
리드 기타:에릭 클랩튼(Eric Clapton)-크림
베이스:키스 리처즈(Keith Richards)[6]-롤링 스톤즈

드럼:미치 미첼(Mitch Mitchell)-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1. ↑ 정말로 한번 녹화하기 위해 결성했다!!
  2. ↑ 위 영상에선 녹음 날짜를 12월 8일 이라고 하는데 자세한 정보는 수정바람.
  3. ↑ 앨범수록버전은 위 영상처럼 Outtake 2번이다.
  4. ↑ 영화를 한참 미루다 공개한 이유는 영화 상에서 롤링 스톤즈가 같이 출연한 더 후의 쩔어주는 연주력에 가려져 존재감이 희미해진다는 질투심 때문이라는 얘기가 돌았지만, 실제로는 1965년부터 비즈니스 매니저로 일한 앨런 클라인이 롤링 스톤즈의 음원과 영상에 대한 판권을 쥔 채로 70년에 밴드를 떠나 손을 쓸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5. ↑ Rolling Stones Rock and Roll Circus 앨범도 출시하였다
  6. ↑ 키스 리처즈는 롤링스톤즈에서는 리듬기타를 맡고 있다. 에릭 클랩튼과 존 레논 앞에서는 그저 베이스 쳐야 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