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rk Six.
1 TYPE-MOON/세계관의 사도 27조 제 2위
사도 27조 | |||||
제1조 프라이메이트 머더 | ← | 제2조 더 다크 식스 | → | 제3조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 |
어둠의 육왕권(六王權).
최초의 사도이자 최초의 시스템. 그런데 미완성인데다가 현재 되살아나는 중인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녀석. 되살아나면 27조를 통솔한다고 하지만, 그 정체를 아는 사도는 없다.
발동에는 원액을 가진 6명의 '조'가 필요하다는 것 같다.[1] 월희 2의 주요 떡밥으로 백익공 트라핌 오텐롯제의 주도 하에 더 다크 식스의 발동을 위해 여섯 조가 모이는 것이 이야기의 시작. 때문에 월희 2의 부제도 The Dark Six.
여섯이란 숫자 때문에 아려백종의 리더인 여섯 자매(No.1 Saving System the Earth)와 관련이 있지 않나…라는 카더라 통신이 있지만 확실치는 않다.
월희2의 서장격인 프렐류드에서는 사도의 비원인 '제6', '육왕권'등의 떡밥이 풀렸으며, 오시리스의 모래에 따르면 멜티블러드에서 왈라키아의 밤이 추구하던 '제6법'과도 어느정도 관련이 있는듯 하다.
여튼, 작중에 숫자 6으로 된 개념들은 대부분 이 사도와 모종의 떡밥이 있다는 소리로 보면 될듯 하다.
페이트 엑스트라 세계관에선 정사 세계에서 20XX년에 일어날 '모종의 의식'이 1970년대에 일어난 IF라는 설정인데, 이 의식이 제6이란 가설이 있다. 엑스트라 마테리얼에서 마력고갈 항목에서 오버카운트 1999라는 이름으로 언급됐으며 '영국의 지방도시'에서 일어났다고하는 발언도 같이 언급돼서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타입문 페스티벌 Q&A에서 이 의식을 치르면 마나가 고갈된다는 답변이 나오면서 어느 정도 정체가 밝혀졌다.
2 던전 앤 드래곤의 에버론세계관에 나오는 악신집단
에버른 세계관의 선신집단인 소버린 호스트와 대립되는 악신 집단. 다만 무조건 악이라고 하기에는 뭐한 것이 악신 중 하나인 트래블러의 성향은 혼돈 중립이다.
애네들을 한대 묶는 신앙은 중도 악이긴 하지만...- ↑ 그란수르그 블랙모어와 메렘 솔로몬을 언급한 것도 그렇고, 아키타입 어스가 자신이 직접만든 사도가 아닌 것들은 보험에 불과하다는 말을 했다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붉은 달이 직접 만든 사도를 뜻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