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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몰리셔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 등장하는 디셉티콘의 하위집단 컨스트럭티콘의 트랜스포머이다.
1 상세
1.1 IDW 영화 코믹스
1.2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거대 굴삭기(Terex O&K RH400 excavator)로 변신한다. 성우는 추가바람/강구한.
영화 초반에서 등장. NEST의 수색에 의해 발견된다.
이후 마구잡이로 달려나가며 길가의 자동차를 깔아뭉개고 집어던지며 도주한다.
미군측 병력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혀주고, 헬리콥터들의 미사일 세례에도 거뜬히 건디면서 헬리콥터들을 부숴버리면서 상하이 도로를 아주 난장판으로 만들어주는 등.
옵티머스 프라임과 아이언하이드에게 머리랑 바퀴를 연속으로 공격당하여 파괴당하고 결국 무력화돼서 도로에 나자빠져버린다(……).
이후 쓸데없이 폴른을 언급하며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마무리 헤드샷을 당한다.
2 완구
2.1 ROTF
2.1.1 레전드 클래스
2.1.2 보이저 클래스
- 2009년 보이저 데몰리셔
Terex O&K RH400 excavator로 변신하는 데몰리셔. 로봇모드는 디럭스급과 비슷한 정도(…)이고, 영화와 다르게 몸통을 움직일 수 없다. 이게 무슨 소리야!
- 2010년 데몰리셔 상하이 공격
영화와 좀 더 가깝게 도색된 데몰리셔 완구.
- 2010년 상하이 쇼다운
스키즈와 머드플랩(아이스크림 트럭)과 함께 동봉된 데몰리셔. 영화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도색이 아쉽긴 하다.
3 기타
티져 예고편 마지막 장면에서 그 크고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며(옵티머스 프라임이 머리에 겨우 매달릴 정도) 사람들에게 한껏 기대를 품게 하였다. 덕분에 "헐… 저런거 어떻게 이겨!?"라고 예고편을 보며 전율한 사람들은 그냥 벙찌게 되었다(…). 역시 헤드샷은 진리 그렇게 끔살을 당해버렸지만 그래도 덩치값에 나름 어울리게 활약해줬다. 허나, 1편의 블랙아웃보다는 좀 임팩트가 떨어진다는 의견도 많다. 참고로 사이드스와이프의 원수이다.
램페이지도 그렇고 외다리 트랜스포머들은 구조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는듯.
과거 디셉티콘 소속이었던 아이언하이드의 부하였다. 아이언하이드 : 디셉티콘 쓰레기 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