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NBA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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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16-17시즌 선수단 |
| 0. 패트릭 매카우(G) · 1. 저베일 맥기(C) · 3. 데이비드 웨스트(F) · 5. 케본 루니(F) · 9. 안드레 이궈달라(G) / (F) · 11. 클레이 톰슨(G) · 15. 데미안 존스(C) · 18. 앤더슨 바레장(F) / (C) · 20. 제임스 마이클 맥아두(F) · 21. 이안 클락(G) · 23. 드레이먼드 그린(F) · 27. 자자 파출리아(F) · 30. 스테픈 커리(G) · 34. 숀 리빙스턴(G) · 35. 케빈 듀란트(F) |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No. 3 | |
| 데이비드 무어 웨스트(David Moorer West) | |
| 생년월일 | 1980년 8월 29일생 |
| 키 | 206cm (6 ft 9 in) |
| 체중 | 113kg (250 lb) |
| 출신학교 | Garner Magnet High school, Xavier College |
| 포지션 | 파워포워드 |
| 드래프트 | 2003년 드래프트 1라운드 18순위 뉴올리언스 호네츠에 지명 |
| 소속팀 | 뉴올리언스 호네츠(2003~2011) 인디애나 페이서스(2011~2015) 샌안토니오 스퍼스(2015~2016)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2016~) |
1 소개
NBA에 공인된 우승반지 사냥꾼
2003년 드래프트 1라운드 18순위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뽑혀 홈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이후 인디애나 페이서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이제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우승반지를 노리고 있다. 그만큼 우승에 대한 열망이 크다고도 할 수 있다.
2 행적
2003년 드래프트 1라운드 18순위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뽑혔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2010-2011 시즌까지 뛰었으며, 2000년대 중반부터 팀의에이스가 되기 시작했다. 특히 크리스 폴과의 호흡이 굉장했는데, 이 때문인지 2008년부터 2년 연속으로 올스타에 뽑히기도. 뉴올리언스에서 평균 16.4득점 7.3리바운드라는 준수한 수치를 남기고 팀을 떠났다.
이후 팀을 떠나 인디애나에서 뉴올리언스에서는 얻지못한 우승반지를 얻기위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뉴올리언스 시절 만큼은 아니지만 준수한 파워포워드 역할을 하며 2013년부터 2년 연속으로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끝끝내 우승은 못한다(...)이에 실망한 웨스트는 팀 던컨, 카와이 레너드, 라마커스 알드리지등이 버티고 있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무려 최저연봉에 입단해 우승반지를 끼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1]
2015-2016시즌 샌안토니오의 주축 벤치 멤버로 자리잡으며 평균 7.1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오클라호마 시티에게 지고 만다. 이후 케빈 듀란트가 가세하며 지구 방위대 수준이 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문을 노크하며 우승반지를 얻기위한 사투를 다시 펼치게 되는데...과연 내년 시즌에 골든스테이트가 우승할 수 있을까?웨스트의 저주냐 골스의 강력함이냐
3 플레이 스타일
화려하지 않은 플레이 스타일을 지녔지만 기본적으로 할 일은 다하는 파워포워드다. 뉴올리언스시절에는 폴과 함께하는 픽앤팝 전술에서 큰 위력을 발휘했었고, 인디애나에서도 포스트업, 풀업점퍼 등 다양한 공격루트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 이때 인디애나에서 천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제시했기에 충격은 더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