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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16-17시즌 선수단 |
0. 패트릭 매카우(G) · 1. 저베일 맥기(C) · 3. 데이비드 웨스트(F) · 5. 케본 루니(F) · 9. 안드레 이궈달라(G) / (F) · 11. 클레이 톰슨(G) · 15. 데미안 존스(C) · 18. 앤더슨 바레장(F) / (C) · 20. 제임스 마이클 맥아두(F) · 21. 이안 클락(G) · 23. 드레이먼드 그린(F) · 27. 자자 파출리아(F) · 30. 스테픈 커리(G) · 34. 숀 리빙스턴(G) · 35. 케빈 듀란트(F)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No. 34 | |
숀 리빙스턴(Shaun Livingston) | |
생년월일 | 1985년 9월 11일생 |
키 | 201cm (6 ft 7 in)[1] |
체중 | 87kg (192 lb) |
출신학교 | Peoria Central |
포지션 | 포인트가드/슈팅가드 |
드래프트 | 2004년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 LA 클리퍼스에 지명 |
소속팀 | LA 클리퍼스(2004~2008) 마이애미 히트(2008~2009) 털사 식스티식서스(2009) 오클라호마시티 썬더(2009) 워싱턴 위자즈(2010)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2012~2013) 브루클린 네츠(2013~2014)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2014~) |
1 개요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의 농구 선수. 포지션은 가드이다. [2]
2 경력
어린 시절부터 굉장한 촉망받는 선수였다. 리치우드 하이스쿨과 피리우드 센트럴 하이스쿨을 다니며 팀의 주축 활약해 학교랭킹을 더블에이로 평가 받을 만큼 이끌었다. 그리고 그 재능을 인정받아 일리노이 주 미스터 바스켓볼과 맥도날드 주관 올해의 하이스쿨 플레이어를 수상했다.
리빙스턴은 고등학교 졸업 후 듀크대에게 제의받아 진학하기로 했으나 결정을 바꿔 곧바로 NBA 트라이 아웃을 신청하여 2004년 LA 클리퍼스에 1라운드 4픽으로 드래프트 되었다.
드래프트후 크게 재능에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하고 교체선수를 전전하며 데뷔후 두 시즌은 평균 6.8득점을 하고 다음시즌에는 소폭 향상된 9.3득점을 하였으나 무릎부상으로 아웃 당했다. 또 다음시즌 선수생활을 보내던 중, 2007년 선수 생명이 끝나버릴지도 모를 끔찍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잔인할 수도 있으므로 영상 클릭시 주의를 요함 이후 1년을 병상에서 지내고 6개월간 재활을 받았다. 여담으로 리빙스턴은 아직도 본인의 저 부상영상을 차마 보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재활에 매진해 기적적으로 2008년 복귀에는 성공했으나, 2009년에는 D리그까지 내려가는 등 NBA 선수로서의 경력을 마감할 위기에 몰리는 등 고생을 했다. 이 후 여러팀을 전전하다 2014년 골든스테이트와 3년 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스티브 커 감독의 관리하에 부활에 성공, 로테이션 멤버로 알토란같은 활약을 하며 2014-15시즌 처음으로 우승반지를 얻었다.
2015-16시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파이널 1차전에선 파이널 1차전에서 20점이상 0턴오버를 기록한 역대 6번째선수가 되었다(횟수로는 7번. 유일하게 2번을 기록한 분은 역시나 조던) 정규시즌에서도 클리블랜드전에서 강했으니만큼 파이널에서도 계속 좋은 활약이 기대되었으나 클리블랜드의 타이런 루 감독이 백전노장 리차드 제퍼슨에게 리빙스턴의 수비를 맡기며 1차전만큼의 빛나는 활약을 펼치긴 힘들었고, 결국 팀은 시리즈 스코어 3:1 상황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아쉽게 우승에는 실패했다.
3 플레이 스타일
201cm의 장신가드로 포인트 가드도 무리없이 소화가능하다. 괜히 고졸 가드로 전체 4번 픽으로 뽑힌게 아니다. 상대 포인트가드들과의 매치업에서 평균 10cm이상에 달하는 신장의 우위를 유감없이 활용하는 공격력이 매력적. 특히 미드레인지에서의 페이드 어웨이는 알고도 못막는 장인급으로 신장의 우위까지 가져가니 상대방은 알고도 당해야 한다. [3] 체격이 호리호리한 편이지만 준수한 높이로 힘으로 막는 스타일이 아니면 포스트업도 꽤 능숙하게 해낸다. 단점으로는 3점슛이 매우 약하다. 매 오프시즌마다 스테판 커리와 클레이 탐슨이 열의를 불태우며 장착을 시도하지만 큰 성과를 못 보여줬다.(통산 19%) 3점 슛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3점슛은 일반 점퍼와의 매커니즘을 좀 다르게 가져가야되는데(커리등 뉴타입을 제외할 때의 이야기) 어설프게 3점 장착하려다가 극강인 미드레인지마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시도는 해보지만 연연하지는 않는 듯 하다.
위에서 언급된 끔찍한 부상을 감안하면 지금같이 플레이하는 것이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마크 스피어즈 기자의 숀 리빙스턴 기사 본인은 아직도 재활기간이라 여기며 플레이하고 있다. 또한 스티브 커 감독은 리빙스턴의 몸 상태를 고려해 출전시간을 많아야 30분 가량만 출전시키며 철저하게 관리해 주고 있다. 이에 리빙스턴은 커 감독에게 감사하다고 한다.- ↑ 맨발키는 198.8cm
- ↑ 이전 버전에선 포지션이 슈팅 가드라고 되어있었으나 현 골든 스테이트에서 리빙스턴이 맡고 있는 롤은 커리가 없을동안 볼 운반을 하며 매치업으로 10cm이상 작은 상대 포인트 가드를 포스트업으로 농락하는 것으로, 실제로 2,4쿼터 시작 골든스테이트의 1-2번은 리빙스턴-바르보사이며 탐슨은 바르보사와, 커리는 리빙스턴과 교체되어 코트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 ↑ 팀 동료인 스테픈 커리는 트윗으로 "연습때 리빙스턴을 수비하면 때때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가 있지.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이 된 느낌이야"라고 하기도 했다. 참고로 스테픈 커리의 신장은 NBA 포인트가드중 평균이상인 착화 191c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