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노반(뱀파이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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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ovan Baine/도노반 베인

이름 - 도노반
생일 -
타입 -
출신지 -
신장 - 194cm
체중 - 98kg
3사이즈 - No Data
혈액형 - No Data
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

캡콤의 대전격투게임 뱀파이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헌터 게임), 코스기 쥬로타(세이버) 이시즈카 운쇼 / 구자형 (헌터 OVA).[1]

뱀파이어 헌터에서 출현했으며 이후 PS용 세이버, 헌터2, 세이버2에도 출현한다. 아니타라는 여자아이를 데리고 다니며, 마족과 인간의 혼혈로 자신의 몸속에 있는 피를 증오하여 마검 다이레크를 메고 마족을 사냥하고 다닌다.

베어지지 않는 반인반마의 육체라는 설정이 있어서 유일하게 절단되는 연출이 없는 캐릭터.

엔딩에서는 전투 중 상처에 마족의 피가 튀어 다크스토커가 되고만다..(헌터 엔딩), 아니타를 지켜봐주겠다는 맹세를 하기도 한다.(PS1버전 세이버 엔딩. 이 엔딩을 볼때 마족이 될 운명에 처한 자신의 육체는 남기고 다이레크에 영혼을 집어넣어 아니타와 함께 다닐 듯 하다.)

OVA버전 뱀파이어 헌터에서는 주인공이 되어버린다. 자신의 반의 빛으로 나머지 반의 어둠을 없앤다는 인생목표가 있다. 아니타의 인형의 목을 자른 장본인. 극중에선 열심히 다크스토커들 때려잡다가 같은 일을 하는 레이레이링링과 동업하고 후반부에 파이론과 맞장, 개털리다가 자신이 고민해오던 것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대기권 밖까지 날아가(...) 파이론을 아작낸다. 끝나는 순간까지 대기권 밖에 떠 있었다.. 흠좀무

성능은 칼을 든채로 싸우면 뭔가 약해보이지만 칼을 땅에 꽂고 맨손으로만 싸우면 상상을 초월하는 개캐가 된다. 그저 칼은 땅에 꽂아두고 날리면서 견제해주거나 기본기가 나가고 칼이 후속타를 때리는 EX필살기, 그리고 소드 그래플을 위한 존재. 다만 이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약캐릭터에 해당한다. 차라리 칼을 들고 쓰는 공격이 맨손 공격만큼 빨랐다면 캐릭터의 평가는 달라졌을 수도 있었을 듯 하다.

그리고 2005년도에 나온 PS2버전 다크 스토커즈 컬렉션에서는...

헌터에서 이어지는 스토리. 결국 마족의 피에 지배당해 기억을 잃어버린 디(Dee)라는 존재가 되어버린다. 데미트리 막시모프에 가까워진 모습을 보건대 뱀파이어 쪽 피가 섞였던 듯 보이나 정확한 것은 불명.

다만 세이버에서의 도노반과 같이 존재한다는 문제점이 존재. 때문에 세이버에서의 도노반은 디가 되기 이전의 모습을 무언가의 형태로 잔존시킨 도노반이라는 해석이 있다.[2]

엔딩에선 아니타와 만나지만, 싸울 듯 한 분위기에서 끝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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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다크스토커즈 콜렉션 세이버, 헌터 2, 세이버 2의 어레인지 모드에서만 엑스트라옵션으로 선택가능. 기본기는 데미트리(몇 개는 도노반), 기술은 도노반 + 오리지널 기술 한 두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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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VA판 한정으로 오박사와 겹친다.
  2. ps1판의 엔딩처럼 다이레크에 남긴 자신의 기억이나 혼이라든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