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즈카 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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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이시즈카 운쇼
石塚運昇(いしづか うんしょう)
본명이시즈카 유키노리
石塚運昇(いしづか ゆきのり)[1]
성별남성
직업성우, 배우, 내레이터
출신지일본 후쿠이 현 카츠야마 시
생년월일1951년 5월 16일
신장168cm
혈액형A형
성우 활동 시기1984년 ~ 현재
소속사아오니 프로덕션
소개 링크아오니 프로덕션 측 프로필

1 소개

1985년에 성우 업계에 들어왔으며 코야마 리키야처럼 데뷔 시기가 매우 늦다. 밖에서는 반드시 예명만으로 본인 신원을 나타내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관계자나 후배들도 본명을 모르는 듯 하다. 때문에 집에 온 전화로 '이시즈카 운쇼씨 계십니까?'를 '이시즈카 운송입니까?'(같은 운쇼발음이다.)로 듣고 전화를 끊었단 일화까지도 있을 만큼. 맡은 역할이 왠지 아버지 같은 느낌을 주는 캐릭터가 많다. 왠지 배역의 이미지에 걸맞게 골프를 좋아한다고 한다.[2] 덤으로 곱창구이처럼 비린내 나는 음식을 좋아하는 점 또한 왠지 이미지에 잘 맞는다. 싫어하는 것은 노력. [3]

스스로는 조용하게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몇 번인가 녹음실에 술취한 상태로 들어와서 하야시바라 메구미에게 주정뱅이 아저씨라는 소리도 들었다는 일화가 있다. 본인은 어디까지나 술은 사람과 어울리는 정도로 조금만 걸친다고 하지만, 함께 작업한 성우들 대부분이 술과 관련된 일화를 가지고 있을 정도의 애주가. 게다가 단순한 술 에피소드만 있으면 문제가 없는데 예전에는 가끔 캬바쿠라 드립이 튀어나오기도 하는 살짝 위험한 수준이었던 모양이다.

특유의 기름지고 굵기도 하며, 기운넘치는 아저씨나 할아버지 같은 목소리가 특징. 출연작이 많지만, 특히 포켓몬스터 애니판을 보면 별의 별 목소리를 다 들어볼 수 있는 성우. 내레이션부터 시작해서 작중 나오는 굵은 목소리의 포켓몬들, 1회성 엑스트라 캐릭터 중 중년 남자는 거의 다 이 사람이 맡고 있다.[4] 그만큼 오랫동안 인연이 있어서인지 포켓몬 라디오 쇼! 로켓단 비밀제국에서 대표작을 소개해달라고 할 때 망설임 없이 당연히 포켓몬이라고 대답하고 되물어보니 카우보이 비밥이라고 대답했지만 목소리가 안 나올 때 까지 평생 포켓몬 연기를 하고 싶다고 하는 등 본인도 애착이 상당한 듯 하다. 포켓몬스터 XY 7화에서 이시즈카 선수라는 엑스트라가 나오기도 했다(...) 감수성이 굉장히 풍부한 나머지 눈물이 많다. 카우보이 비밥 마지막 화 녹음에서도 울었다고 한다. DVD 속지 인터뷰에서도 상당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람과 관련된 기억력이 상당히 안 좋다. 카우보이 비밥 녹음 현장에서

이시즈카 운쇼: 처음 뵙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와타나베 신이치로: 아닙니다. 에도 뵌 적이 있습니다.
이시즈카 운쇼: 응? 무슨 담당이셨죠?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입니다.

라는 대화를 나눴다는 일화가 있다(…)[5] 하지만 길과 관련된 거라면 의외로 기억력이 좋다고.

스기타 토모카즈도 이런 점을 잘 모사하곤 하는데, 주 성대모사 대사는 "운쇼씨 이 캐릭터 기억하세요?" "스기타군… 기억하고 있어. 그래… 음… 무슨 이게 무슨 캐릭터였지? 음…"[6] 스기타가 말하기를 이시즈카 운쇼가 진격의 거인애니의 아버지로 나온 적이 있는데, 2주 뒤에 다시 왔길래 '운쇼씨, 진격의 거인 기억하시나요?'라고 물었더니 '어라? 이거 했던 역이었나?'라고 답했다 한다. 그래도 카우보이 비밥에는 남다른 애정이 있었던지, DVD부록인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자신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을 99% 기억하긴 했다. 다만, 그 이름순서가 제트 블랙인지, 블랙 제트인지 헷갈린 정도.

2010년 아오니 프로덕션으로 이적했는데, 페르소나 4 the ANIMATION의 코멘터리에서 칸다 아케미와 비교하며, 자신을 아오니에 들어온지 안되는 신인이라고 소개하곤 한다. 신인(?) 주제에 사카구치 다이스케에게 "어이 선배, 대본 갖다 줘."라고 시킨 적도 있다.[7] 고리 다이스케가 숨진 뒤부터는, 주로 이 사람이 그 배역들을 떠안는다.

여담으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스기타 토모카즈가 매우 따르는 대선배다. 이를 이유로 자주 방송에서 스기타 토모카즈가 흉내를 내는 일이 많았는지 [8]이에 대해 라디오에서 이시즈카가 너 나를 그렇게 소잿거리로 써먹고 있는데 나한테 뭔가 한 턱 쏴야 되는 거 아냐? 라고 했더니 꼭 쏘게 해주십시오 필요없어라고 하여 이시즈카는 냄새가 지독한 음식을 좋아한다고 했더니 그럼 쿠사야를 꼭 쏘겠다는 말을 했다고. [9]

지금의 아내는 20대 중반에 극단시절에 처음 만나서 10년 이상 그냥 서로 알기만 하는 관계로 보냈는데, 처음엔 별로 연애감정도 없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결혼까지 했다고 한다. 2015년 기준 30주년으로 2014년 아오니 프로덕션의 골프대회에서 받은 30만엔짜리 여행상품권으로 아내와 여행을 다녀왔다고.

언제 러브라이브더빙하신 모양이다.[10]

2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게임

2.3 외화

2.4 특촬

  1. 한자 표기는 똑같다.
  2. 골프는 20대 극단시절부터 시작했다고한다. 실력이 상당해서 2014년에는 30만엔가량의 상품이 걸린 아오니의 100회 골프대회에서 우승한적도 있는데 이시즈카 운쇼는 당시 아오니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시점의 일이어서 여러모로 참 난감했다고.
  3. 필이 꽂히는 대로 자연스럽게 연기하는걸 모토로 삼고 있다는 듯하다. Oh, No~! 내가 싫어하는 말 중 1번이 『노력』이고 2번이 『열심』이라고!
  4. 특히 베스트위시에서는 그동안 각종 포켓몬 역할로 부려먹히던 우에다 유지코니시 카츠유키가 잘리고, 미키 신이치로는 로켓단의 비중이 급감했기 때문인지 단역 포켓몬을 맡는 일이 거의 없어졌고 그나마 이시즈카의 부담을 줄여주던 미야케 켄타조차 옛날보다 출연이 조금 줄어든지라 이전 시리즈에 비해 상당히 고생하게 되었다(...) 단 우에다 유지가 XY에서 마자용개구마르를 맡으면서 다시 돌아오게 되었으니 이후로는 부담이 줄어들지도.
  5. 참고로 와타나베 신이치로가 자주 캐스팅하는 성우로, 언덕길의 아폴론 제외하곤 전부 캐스팅되었다.
  6.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에서 노간주의 대사로 패러디 된다.
  7. 아오니는 입사순으로 커리어를 따진다. 아무리 경력이 길어봤자, 아오니에 발을 늦게 들이면 후배일 뿐이다. 그런데 이시즈카 운쇼처럼 고참 중의 고참에게는 이런 게 먹히지도 않는다. 그냥 서로가 존중해준다. 다만 본인 생각을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는, 오노사카 마사야는 개의치않고 '여어, 운쇼군'이라고 불렸다고. 오노사카 마사야는 이시즈카 운쇼와 똑같은 시기에 데뷔했다. 다만 나이는 오노사카 마사야가 이시즈카 운쇼보다 13세나 어리다.
  8. 여담으로 이시즈카와 스기타는 이후 죠죠의 기묘한 모험(TVA)에서 2부의 젊은 시절의 죠셉 죠스타와 3부의 노년기의 죠셉 죠스타를 같이 연기한다.
  9. 이때 이시즈카 운쇼로서는 매우 특이하게, 스기타 토모카즈를 역으로 따라했다. 이때 오노D曰: '이시즈카씨가 스기타 흉내를 내니 관록이 묻어난다ㅋㅋ'며 웃는 모습이 백미.
  10. 물론 팬더빙이다.
  11. 원 성우분인 故고오리 다이스케를 대신하여 기타 매체에서 맡은 대역.
  12. 정황상 해당 성우가 맡는 최초의 여성 캐릭터가 될 가능성이 있다.
  13. 사실상 코코미 아버지를 맡은 세키 토시히코와 더불어 나오는 유이한 남자 성우다.
  14. 일본어 더빙판.
  15. 무선을 하는 흑인 쇼핑몰 경비원. '근육 울끈불끈 마초맨 변태다'란 명대사를 남겼다.
  16. 전대물에 출연하신 이래로 처음으로 나온 선역이다. 그 외에는 보다시피 모두 악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