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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 텔레콤 Deutsche Telekom AG | |
형태 | 주식회사 (Aktiengesellschaft) |
창립 | 1995년 (민영화) |
국가 | 독일 |
본사 | 독일 본 |
사업 지역 | 독일, 유럽, 마케도니아, 미국 전역 |
제품 | 유선전화, 이동통신, ISP, IPTV |
웹사이트 | 독일,미국 |
1 개요
독일의 통신회사. 본사는 독일 본에 있다. 국영사업체 시절에는 연방우정통신부로 도이체 포스트, 포스트방크와 한솥밥을 먹고 있었는데 1997년에 완전 민영화 되면서 갈라졌다. SKT와 비슷하게 T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었다. 생각대로...? 2010년에는 텔레콤(Telekom)으로 브랜드가 바뀌었다.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마케도니아, 영국, 슬로바키아, 체코, 크로아티아, 폴란드, 헝가리, 그리스, 루마니아, 알바니아(그리스 법인을 통한 소유), 미국(유럽과는 별도 법인)에도 진출해서 휴대전화 사업을 하고 있다. 가입자를 다 합하면 1억 5천만명쯤 된다는듯. 유럽 역내에서의 커버리지는 괜찮은 편이다. 주요 경쟁사는 스페인 텔레포니카(O2), 영국 보다폰. 프랑스 프랑스텔레콤(Orange)와의 관계는 서로 진출하지 않은 나라에서는 로밍 파트너이긴 한데 같이 진출한 나라에서는 또 경쟁 관계이기도 하다. 영국 법인은 Orange UK와 50:50으로 합친 EE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나, 2015년에 BT에 매각하기로 발표하였고 현재 승인 대기 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통신사 자체는 유명하지 않지만 몇 번의 걸친 독특한 마케팅으로 인해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벌어진 앵그리버드 실사판 이벤트#와, 가장 유명했던 리버풀 역과 트라팔가 광장에서의 플래시몹을 활용한 이벤트#가 바로 그것. 통신회사라는 정체성에 걸맞는 브랜드 슬로건인 "Life is for sharing"과도 매우 잘 어울리는 이벤트로 유명세를 탔다.[1]
본 경전철에 스폰서를 하고 있으며, 그 대가로 본사 앞을 지나는 경전철 U66에 핫핑크 랩핑차를 운영하고 애칭으로 Telekom Express를 붙이고 있다. 도색이 손발퇴갤
파일:8m8s54N.jpg
그리고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다.
독일철도와 매우 친밀한데, ICE와 역사 내 DB 라운지의 와이파이존을 도이체 텔레콤에서 구축했다. SK텔레콤 T 와이파이존을 로밍하면 DB 라운지 와이파이를 쓸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이와 별도로 핑크색 공중전화 부스마다 핫스팟이 달려 있지만, 요금이 T와이파이는 기적이요 올레와이파이는 자비의 실천인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