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큐 8500계 전동차

東急8500系 電車
ⓒ ttzshirasawa (CCL BY 3.0)

미나미쿠리하시역~오시아게역 간 주행영상.

1 제원

데뷔년도1975년
전장/전폭/전고20000mm /2800mm /4100mm
영업최고속도110km/h
설계최고속도120km/h
가속도3.3km/h/s
궤간1,067mm
전기방식직류 1.5kV
주전동기직류복권전동기 TKM-69/TKM-80(130kW) , TKM-89(170kW - 8642편성)
편성출력130kW * 4 * 8량 = 4,160kW(10량 편성시)
기어비5.31(8624편성은 6.07)
제어장치계자쵸펴제어방식
대차축스프링식 에어스프링 대차 TS-807M/A/C / TS-815A/C
브레이크 방식회생브레이크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브레이크(ATC 연동형)
신호장치도큐형 ATC-P, 토부형 ATS
비고제16회(1976) 로렐상 수상

출처

2 개요

1975년에 등장한 도큐 8500계 전동차는 도큐의 전동차로. 8000계 전동차를 개량한 차량이다. 도큐 덴엔토시선, 도큐 오이마치선, 도쿄 메트로 한조몬선, 도부 철도 이세사키선, 닛코선에서 절찬리에 운행중이다.

3 설명

시부야 역에서 도심 방면으로 직통 운행을 하기 위해서는 도큐와 영단(현재의 도쿄 메트로)은 차량의 규격을 일반화 해야만 했다. 도큐는 이 규격에 부합한 차량을 도입하기 위해 1969년부터 운행중이었던 도큐 8000계 전동차를 약간 변화(minor change, 마이너 체인지)한 차량인 8500계를 개발하여 1975년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이후 1976년, 통근전차 중에서도 기술적인 발전을 인정받아 도큐로는 처음으로 로렐상을 수상했다. 원래 8500계는 8000계를 일부 변화를 준 즉, 마이너 체인지한 차량으로 8000계의 일부에 속해있었지만 이후 도큐에서 계속 증차하면서 8500계라는 계열명이 새로 생기게 되었다.

1979년부터 시작된 덴엔토시선~신타마가와선(新玉川線)[1]~한조몬센 간의 직통운행에 따른 열차운행횟수나 운행범위가 매우 커지면서, 많은 열차들이 제조됐다. 1991년까지 16년 동안 무려 400량이 도입되어, 도큐를 대표하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도큐의 차량중에서 제일 많이 생산된 계열이다.

2002년, 도큐 5000계 전동차가 등장하면서 8500계의 첫 폐차가 시작되었다. 이후 폐차가 진행되어 현재는 24편성 240량이 덴엔토시선에서 또, 오이마치선에서 5편성 20량이 운행중에 있다. 일본 위키 피디아 참고

2016년 5월 13일,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본 계열의 모든 차량을 치환하기로 발표했다. 참고

4 현재 운행 노선

4.1 과거 운행 노선

5 기타

  • 일부 편성들은 은퇴하여 나가노 전철, 치치부 철도, 인도네시아 등으로 양도되었다.
  • 8500계를 포함한 도큐 소속 차량 중 전두부 비상 출입문에 K마크(이 마크를 일본에서는 서클K(サークル­K)라 부른다)가 있을 경우, 도부 철도 내의 운행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오시아게역까지만 운행한다.
  • 한국의 서울메트로와 코레일에서 운영한 초저항전동차를 떠올리게 하는 전두부가 인상적이다. 물론 초저항 전동차는 초기분이 일본에서 제작되기도 했고, 당시 일본의 전철들은 대부분이 이런 생김새였다.
  • 대부분의 편성들은 행선지가 LED화 되고, 또 스커트를 다는 등 소소한 변화가 있었다. 그런데 단 1편성만이 개조를 실시하지 않고 원형 그대로 현재까지도 운행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8606F 편성이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이 차량에 대해서는 개조 공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1. 현재 덴엔토시선 시부야역~후타코타마가와역 사이
  2. 단, 이세사키선은 쿠키역(久喜駅)까지, 닛코선은 미나미쿠리하시역(南栗橋)까지만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