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

(도타 2 라운지에서 넘어옴)

1 휴게실

로비 항목 참조.
특별히 높은 곳에 위치한 경우 스카이 라운지라고 부른다.

1.1 항공사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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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에서 비즈니스 클래스퍼스트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하는 라운지가 있다.
PP카드 로도 이용이 가능. 공항에 너무 일찍 왔거나 환승대기시간에 이용하면 유용하다.

2 음악 장르

유래는 1. 사실 특별한 장르가 아닌, 라운지에서 자주 틀던 음악들을 라운지 음악이라고 부르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50, 60년대에는 재즈클래식 등의 장르를 주로 틀었으나 90년대부터 호텔, 바의 휴게실에서 틀어주는 음악을 중심으로 장르화되기 시작하였으며, 주로 이 장르로 불리는 음악은 칠 아웃계열이지만 위에서 말한 클래식을 포함해 앰비언트, 뉴에이지 등 듣는 사람을 이완시키는 음악들은 대부분 라운지 음악으로 꼽히곤 한다.

요즘에는 그런 거 없고 닥치고 가요를 틀어준다(...)

3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거래 사이트

상위항목: 카운터 스트라이크

공식 홈페이지

만악의 근원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거래 사이트 이며,이번 작부터 게임에 스킨이 추가되어 거래 사이트도 생겨났다.
게임에서 스킨만 갖고 있으면,스킨끼리 맞교환은 물론 도타2팀 포트리스 2의 아이템까지도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거래 시스템 말고도 베팅 시스템이 존재하는데,두 팀 중 한 팀에 스킨을 베팅하여, 베팅한 팀이 이긴다면 베팅한 스킨과 베팅한 스킨의 총 금액에 비례/반비례 해서 스킨을 받을 수 있고, 베팅한 팀이 지면 베팅한 스킨을 모두 잃는다.

여담으로 봇수가 부족해서인지 가끔식 도타2 라운지에 있는 봇들을 이용할때가 많다.

이 곳에서 거래를 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머리가 달려있는지도 의심되는 사람들과 사기꾼이 매우 많다는 것이다.[1] 어느정도 숙련된 트레이더가 이곳에서 거래를 하면 정말 암에 걸리는 느낌을 받는다 카더라. 따라서 상당히 크면서 규칙이 잘 잡혀 있는 reddit의 거래 서브레딧 유저들은 이 사이트를 사용하는 유저들 중 질이 낮은 유저들을 라운져 (lounger) 라고 하며 비하하기도 한다. 이 혐오가 생각보다 매우 심한 게, 수 개월 전에 라운져들을 까는 퀄리티 좋은 글이 순수 upvote만 55개를 얻으며 서브레딧 frontpage에 등극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운영자가 라운져들을 까지 말라는 공지를 써서 노골적인 비난은 하지 않게 되었다.

4 도타 2 아이템 거래 사이트 도타 2 라운지

공식 홈페이지

도타 2 시장경제의 중추를 담당하는 거래 사이트.
3의 사이트와 시스템이나 인터페이스가 동일하며, 운영자도 같다.
도타 2의 스킨과 스킨간의 거래는 물론 CS:GO팀 포트리스 2의 아이템 등도 교환 가능하다.

여기도 3의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아이템 베팅이 가능하다.
어느 한 쪽 팀에 스킨을 베팅하여,베팅을 한 팀이 이기면,베팅한 스킨과 베팅한 스킨에 정비례해서 스킨을 받고,베팅을 한 팀이 지면 베팅을 한 스킨을 모두 잃는다.
한 경기에서 각자의 팀에 베팅을 한 사람들을 비율로 보여주는데, 위의 글옵 라운지와 마찬가지로 정배와 역배라는 용어가 존재한다. 정배는 비율이 높은 팀에
베팅을 할 때 쓰이는 용어이고,역배는 비율이 낮은 팀에 베팅을 할 때 쓰이는 용어이다.
도타 2 커뮤니티 사이트 등지에서 역배가 터졌을때 스크린샷을 찍어 올리면 반 장난으로 구걸 댓글이 올라온다.

또한 베팅으로 1000달러 이상의 엄청난 금액을 딴 사람들도 커뮤니티 사이트에 드물게 보인다.
  1. 예를 들면 인벤토리에 있는 스킨의 상태와 라운지에 올린 스킨 상태를 다르게 하는 사기가 있다. 몇몇 스킨은 현쓰와 신제의 가격 차이가 어마어마한 경우도 있으므로 매우 주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