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격투 | 물리 | 30 | 100 | 30 |
두번치기 | にどげり | Double Kick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2회 연속으로 공격한다. | 연타 | - | - |
꼭 쳐라 두 번 쳐라
한번 치고 두번 치고 자꾸만 치고 싶네!
특성 "테크니션" 보정이라도 받았으면 좋으련만, 테크니션 보유 포켓몬 중 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없다. 대타출동을 부수고 공격하기에도 난감한 위력. 번치코 등 일부 포켓몬들이 초반에 배우는 만큼 레벨업용으로 잠깐 쓰다 버리는 기술이 된다.
자력으로 배울 수 있는 포켓몬들이 대부분 공격이 높은 포켓몬들인 가운데 뜬금없이 쥬피썬더가 이 기술을 자력으로 배울 수 있다. 이래뵈도 1세대 때부터 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몇 안되는 포켓몬 중 하나였으며 포켓몬 카드 GB의 오리지널 카드에서도 이 기술을 들고 나오는 등, 역시 잘 어울리지 않는 바늘미사일과 함께 의외로 쥬피썬더의 특징이기도 하다. 손도 없는 게... 하지만 그래봤자 대전에서는 쓸 일이 없다.
1세대 피카츄 버전 유저는 피카츄만 키우면 웅이를 이길 수가 없는데, 이때 니드런을 잡아서 웅이를 이길 때 사용하기도 했다.[1] 배우는 레벨도 12로 적절했다. 그래서 피카츄 버전 망키는 찬밥 포켓몬스터 THE ORIGIN에도 이런 장면이 나온다.인용 오류: <ref></code> 태그를 닫는 <code></ref>
태그가 없습니다</s> 심지어 니드리노나 니드리나로 진화시킬 경우에는 레벨 50에나 배우게 된다. 그래서 실제로 적/녹에서 저렇게 웅이 잡겠다고 니드런을 키우면 터무니없는 노가다를 하지 않는 이상 망한다.(…) 피카츄 버전에서 습득 레벨이 크게 조정된 것.</ref>그리고 역시 바위 속성 관장이 첫번째인 3세대에서는 불꽃 속성 스타팅 포켓몬을 골라도 이 기술 덕분에 웃게 된다(...)[2]
발을 쓰는 기술인 만큼 사실 원래 이름은 "두번차기"였다. 일어판에서는 にどげり지만 국내명은 오타라도 났는지 저렇게 되었다. 일단 발로 차는 것도 치는건 치는거니 아주 틀린 이름은 아니지만...
여담으로 더블어택과 혼동하기 상당히 쉽다. 저쪽은 명중률이 90인 대신 위력이 5 높지만 노멀 타입이며, 테크니션 특성을 가진 겟핸보숭이 자속보정 받으며 쓰기에 훨씬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