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켓몬스터/목록/1세대, 이브이, 사기 포켓몬(3세대까지)
이브이 진화체 | ||||||
1세대 | 샤미드 | 쥬피썬더 | 부스터 | |||
2세대 | 에브이 | 블래키 | ||||
4세대 | 리피아 | 글레이시아 | ||||
6세대 | 님피아 |
쥬피썬더 |
135 쥬피썬더
이름 | 도감 번호 | 성비 | 타입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전국 : 135 성도 : 186 신오 : 165 | 수컷: 87.5% 암컷: 12.5% | 전기 |
쥬피썬더 | サンダース | Jolteon |
특성(5세대 PDW 특성은 *) | |
축전 | 전기 타입의 공격을 무효화하고, 전기 타입의 공격을 맞으면 체력이 25% 회복된다. |
*속보 | 상태이상에 걸리면 스피드가 1.5배 상승한다. |
분류 | 신장 | 체중 | 알 그룹 | 포획률 |
번개 포켓몬 | 0.8m | 24.5kg | 육상 | 45 |
진화 | 133 이브이 | 물의 돌 → | 134 샤미드 |
천둥의 돌 → | 135 쥬피썬더 | ||
불꽃의 돌 → | 136 부스터 | ||
친밀도 220 +낮 해의 파편[1] → | 196 에브이 | ||
친밀도 220 +밤 달의 파편[1] → | 197 블래키 | ||
특정장소에서 레벨업 → | 470 리피아 | ||
특정장소에서 레벨업 → | 471 글레이시아 | ||
페어리타입 기술을 배우고 포켓파를레 애정도가 2단계 이상일때 레벨업 → | 700 님피아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2배 | 1배 | 0.5배 |
땅 | 격투 고스트 노말 독 드래곤 물 바위 벌레 불꽃 악 얼음 에스퍼 페어리 풀 | 강철 비행 전기 |
종족치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65 | 65 | 60 | 110 | 95 | 130 | 525 |
도감설명 | |
적/녹 파이어레드 | 화나거나 놀라거나 하면 온몸의 털이 바늘처럼 곤두서서 상대를 꿰뚫는다. |
청 리프그린 Y | 공기 중의 마이너스 이온을 빨아들여서 약 1만 볼트의 전기를 뿜을 수 있다. |
피카츄 | 약간의 자극으로 울거나 화내거나 한다. 또한 감정이 바뀔 때마다 전기가 모인다. |
금/하트골드 | 세포가 발산하고 있는 약한 전기를 한데 모아서 강력한 전기를 만들어 낸다. |
은/소울실버 X | 체내에 전기가 모이면 전신의 털이 전체적으로 날카롭게 곤두서기 시작한다. |
크리스탈 | 온몸의 털 사이에는 수많은 마이너스 이온이 발생하고 있어서 항상 찌릿찌릿 소리가 난다. |
3세대 | 세포가 내는 약한 전기를 털의 정전기로 증폭시켜 번개를 떨군다. 곤두선 털은 전기를 띤 바늘. |
다이아몬드 펄 | 1만 볼트의 전기를 다룬다. 전신의 털이 곤두서면 바늘같이 날카롭고 뾰족해진다. |
플라티나 블랙/화이트 | 감정이 날카로워지면 전기를 띠고 곤두선 털을 몇 가닥이든 날린다. |
블랙2/화이트2 | 체내에 전기를 모아서 곤두세운 온몸의 털을 미사일처럼 잇달아 발사한다. |
썬 | 약 10000볼트의 전기를 내뿜는다. 꽤나 신경질적으로 따르게 하는것은 힘들다. |
문 | 털이 곤두서면 전기를 뿜는 사인. 곁에 번개가 떨어질 수 도 있으므로 주의. |
1 소개
이브이의 1세대 진화형 중 하나. 디자인한 사람은 형제들과 동일한 니시다 아츠코인데, 이 사람은 같은 전기 타입이자 포켓몬스터 시리즈 전체의 마스코트인 피카츄를 디자인하기도 한 걸로도 유명하다. 모티브는 뇌수로 추정.
1세대인 피카츄에서 라이벌이자 챔피언인 그린이 챔피언전에서 사용한다. 진화 조건은 스토리상 모든 라이벌 대결에서 승리할 것.
4세대엔 물가시티의 리더 전진이 친구인 대엽의 부스터에 맞춰 운용하기도 한다.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4세대 플라티나 버전에서는 가장 유용한 스토리용 전기 포켓몬이다. 초반엔 숲의양옥집에서 잡은 로토무로 버티다가 연고시티의 이수진에게서 얻은 이브이를 신수유적에서 얻은 진화의돌로 진화시키면 된다. 맥실러를 상대하기 전에 전격파 기술머신을 획득하므로 체육관에서 원맨쇼가 가능하며[2], 파도타기를 얻으면 10만볼트 기술머신 또한 금방 획득한다. 브이즈의 상징인 섀도볼 또한 금방 기술머신으로 획득 가능. 경쟁자인 렌트라가 4세대 고위력 물리기의 부재로 높은 물리공격력 값을 못하는 포켓몬이고, 플라티나 버전에서 이벤트 없이 로토무의 폼체인지가 불가능하므로 사실상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굳이 더 따지자면 라이츄나 전기구슬 피카츄도 있긴 하지만, 성능은 쥬피썬더가 더 좋다. 물론 어디까지나 비교했을 때 이렇다는 얘기고 난이도가 낮은 스토리에서 아무나 적당히 레벨만 잘 올려도 전기 포켓몬 걱정은 별로 없다.
6세대에서는 무려 야생에 이브이가 나오는데다 진화의 돌도 빨리 입수할 수 있다. 그런데 아쿠스타, 가디안 등 10만볼트를 배우는 다른 타입 어태커의 견제폭이 워낙 넓다 보니 Pt처럼 유용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거의 유일한 서브웨폰인 섀도볼의 입수시점도 Pt보다 늦다. 하필 4원소 진화의돌 중에 천둥의돌만 미르시티에서 안 팔기 때문에 스토리를 위해 쓰기 좀 아깝기도 하고...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피카츄와 이브이 프렌즈에서의 성우는 하야시바라 메구미.
2 대전
1세대 때부터 활약해온 전통의 강캐로, 그 아이덴티티는 세대가 넘어서도 그대로 매우 빠르고 강하게 전기 공격을 할 수 있는 포켓몬 한 줄로 요약할 수 있다. 세대가 지나고 파워인플레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와중에도 해당 영역에서는 가히 독보적인 포켓몬이라 꾸준히 수요가 존재한다. 단 약한 내구와 이브이 진화체 특유의 처절한 기술폭 덕택에 전법 자체는 그때나 지금이나 매우 한정되며 6세대 시점까지 와서는 개나 소나 쓰는 사기급까지는 못 되는 정도다.
2.1 1세대
켄타로스, 아쿠스타, 닥트리오, 후딘과 동급 내지는 바로 아래 티어에 놓을 수 있던 시절.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1세대에서 강함의 기준은 '속공성과 화력' 두 가지 키워드만으로 설명되었는데 특수 110(전기타입 내 3위)-스피드 130(전체 공동 2위)에 강력한 자속기 10만볼트를 가진 쥬피썬더는 당연히 그 조건을 만족했다. 더군다나 당시 쥬피썬더보다 빠른 포켓몬은 영 활용하기 애매한 스펙의 붐볼(140)이 전부였고, 동일 스피드까지 봐도 기술폭 꽝의 프테라, 노는 물 자체가 다른 뮤츠 뿐이라 사실상 동렙이면 무조건 선공이라고 봐도 좋았다.
10만볼트, 번개 등 전기타입 공격기를 제외하면 다른 기술이 지금처럼 없다시피했지만 그걸로도 충분했다. 기본적으로 전기 타입은 상성관계의 폭이 좁은 한편으로 강캐들이 넘쳐나는 물 타입에 강하다는 점에서 이미 충분한 메리트를 가지기 때문이다. 자체로도 강하면서 그 아쿠스타의 천적이 된다는 점에서 수싸움 면에서도 의미가 있었으니 대접이 좋을 수밖에 없었다. 똑같은 스타일의 포켓몬인 후딘과는 서로 주력기 2타 싸움인데 속도가 높아서 일단 유리. 단 물공계 최상위의 켄타로스나 닥트리오 상대로는 답이 없다. 전자는 그나마 마비를 노려볼 수는 있는데 후자 상대로는 그냥 완봉 확정.
2.2 2~3세대
일단 특수가 특공/특방으로 나뉘면서 특수내구에서 약간 손해를 봤다. 사실 이보다는 많은 포켓몬 및 기술이 추가되고 지진 사용 물리어택커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이전처럼 무턱대고 날뛰지는 못하게 되었다. 전기의 좁은 타입상성관계가 분명 이점이 될 수 있는데 하필이면 유일한 약점인 땅 타입 공격기가 국민공격기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꼭 그렇지만도 못하게 된 것.
추가된 공격기 중에서는 눈여겨볼 것이 달랑 잠재파워 하나로, 사실상 이 시절부터는 쥬피썬더를 쓰고싶다 하면 일단 잠재파워 얼음 타입부터 맞추는 것이 강제된다. 땅 또는 드래곤 타입에 유효 데미지를 줄 사실상 유일한 수단. 물론 최대위력 70의 잠재파워 가지고 '약점 극복'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1세대 때는 없던 (사실상 거의 필요가 없던) 견제 수단을 얻었다고 보는 게 합당하다. 교체를 노린 저격이나 4배 약점인 망나뇽 상대로 질러볼 만한 정도. 참고로 당시 잠재파워를 제외한 비 전기타입 특공기 중에 가장 위력이 높던 건 악 타입으로 변경된 물기(...). 그야말로 안습.
상대적으로 약화되었다고는 해도 여전히 레어한 스펙을 가졌던 만큼 리벤지 킬러 역할로 이런저런 파티에 불려다녔다. 아쿠스타는 여전히 최강급이었기에 그 스나이핑 용도만 해도 가치가 있기도 했고. 그외에 바톤터치가 나오면서 고속이동 바톤을 물려주는 요원으로도 종종 사용되었다.
특성이 추가된 3세대에서는 전기 공격을 무효화하는 '축전'을 얻어 수싸움 측면에서의 가치가 다소 올랐다. 각종 열매들의 등장과 함께 야타비열매+대타출동으로 그간 부재했던 화력을 올리는 전법도 개발되어 널리 쓰였다. 자체적으로 초스핏이므로 안정적으로 대타를 만들면서 빨피가 될 수 있는 쥬피썬더이기에 가능한 전술이다. 변화한 노력치 개념 덕택에 물리내구는 이전 이상으로 종잇장이 되었다. 투자해봤자 어지간한 어택커의 비자속 지진에 한방에 가는 수준.
2.3 4세대 이후
역할은 전혀 변하지 않았지만 환경상 최상위에서는 내려오게 된다.
기술별 물리/특수 분화로 잃은 공격기는 전혀 없다. 애초에 공격기 자체가 없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 섀도볼이 특수화되면서 드디어 좀 그럴싸한 서브웨폰까지 장착하는 데 성공. 잠재파워는 다행히도 특수 쪽으로 통일되었다.
문제는 이게 다라는 거(...). 자체 스펙보다는 환경 변화가 입지에 영향을 크게 준 경우로(사실 이건 대부분의 기존 강캐들이 그랬다), 초고스펙 내에서 지나치게 이상적인 종족치 배분이 되어버린 초사기포켓몬의 등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파워인플레가 시작되면서 발생한 희생양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랭크업 없는 특공 110짜리 풀공격 고스피드 어택커'가 얼마나 가치있냐의 문제.
쥬피썬더를 비롯한 속공 파워형/저내구 포켓몬들이 가장 손해를 본 부분은 기합의 띠의 등장과 이로 인한 선공기의 강세라고 할 수 있다. 전광석화는 저위력 노멀 타입 기술이라 쓰일 일이 없었고 신속은 전용기라 볼 일이 적었던 반면 4세대부터는 핫삼을 필두로 선공기를 주력으로 쓰는 포켓몬들이 다수 나올 정도가 되어 더이상 이전처럼 먼저 행동한다는 확신을 가질 수는 없게 되었다. 구애스카프의 등장도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아예 130라인이 초스핏의 상징으로써 랭업이나 스카프 사용시 개체 선별/노력치 배분의 기준점이 될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따라서 이전보다 더 조심해서 운신해야하는 포켓몬이 되었다. 기본 전술은 여전히 풀공격에 가까운 파워형으로 생명의구슬, 구애안경과 같은 아이템으로 시대 흐름과 함께 애매해져버린 화력을 보강해 리벤지 킬러 롤을 맡는 것. 앞서 개발된 대타+야타비 전술도 건재하다. 그외에 애증의 기띠를 장착해 일격사를 방지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한 방법. 차지빔 바톤이라는 새로운 역할도 나왔는데 환경상 생존력 자체가 많이 떨어졌다보니 과거에 고속바톤 요원으로 쓰던 마냥 막 쓰기는 어렵다.
5세대에서는 거의 이 녀석을 위한 기술로 보이는 볼트체인지가 추가되면서 활용도가 올랐다. 정전기 특성의 이점을 살린 교체플레이로 기점을 만드는 역할을 좀 더 수월하게 만들어주는 기술. 드림월드 신특성인 속보는 애초에 초스핏이다보니 큰 의미는 없다. 잘 안 쓰인다는 점을 노려서 일부 포켓몬을 낚아서 잡아버릴 수야 있겠는데 아무래도 로망.
세대가 몇 번을 바뀌어도 쓰이는 기술이 1~2세대 시절과 큰 변화가 없고, 대전판이 뒤집혀도 항상 좁은 견제폭이 약점으로 언급되는 것을 보면 안 좋은 의미에서 역시 이브이즈라 할 수 있겠다. 그럼에도 유니크한 스펙 하나우월한 외모까지 포함하면 둘만으로 좁아질 대로 좁아진 자기 영역이나마 지키고 있다. 그마저도 6세대에서 썬더볼트가 대폭 상향된 것을 계기로 레이팅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모양새다. 일단 마비에 완전 면역이 되기는 했는데 이보다는 견제폭 더럽게 좁은 입장에서 잠재파워의 위력이 60으로 고정된 것이 불만.
3 포켓몬GO 에서
1세대 포켓몬들만 등장한 현 시점에서, 이브이의 진화형 중에서 가장 약하다. CP최대치가 샤미드, 부스터, 쥬피썬더 순인데, 체력마저 셋 중 가장 약하기때문에 패치전엔 동CP의 샤미드조차 이기지 못했고, 현재도 동CP가 아니면 체력차이가 넘사벽이라 이기기가 힘들다.
그러나 이건 컨트롤을 하지 않았을 경우이다.
쥬피썬더는 낮은 능력치를 가졌지만 가장 빠른 회피속도를 가지고 있다. 쥬피썬더의 회피력으로는 상대방의 대부분의 공격, 스킬을 피하는것이 가능하다. cp 2000의 갸라도스를 cp 1200의 쥬피썬더로 컨트롤 없이 공격한다면 압도적으로 밀리지만 컨트롤 하며 싸울경우 반피가량 남기고 이길수 있을 정도이다.
쥬피썬더의 또다른 장점은 전기타입이라는 것이다. 상위 체육관 방어 포켓몬중 라프라스, 샤미드, 갸라도스와 같은 상위 물타입 포켓몬이 많은데 쥬피썬더는 방어타입/공격타입이 무조건 전기이기 때문에 카운터로 적절하다.
물론 이건 사용자의 컨트롤 실력에 따라 크게 갈리는 능력이고, 회피가 안되는 체육관 방어에는 쓸모가 없다.
이브이에서 진화시킬 시, 이름을 Sparky라고 바꾼 후 진화를 시키면 1회에 한하여 100%확률로 쥬피썬더로 진화한다.
4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
공간의 균열에서 등장한다. 성능은 여타 브이즈들처럼 지능스킬 그룹이 F. 하지만 피카츄보다 주요 기술을 늦게 배우고, 시/어탐 한정으로 방전도 못 배운다. 그래서 시/어탐에선 찬밥신세.[3] 그나마 장점은 풀 타입을 견제할 수 있으면서, 원거리 연속 기술인 바늘미사일을 배운다는 정도?
5 포켓몬스터 TCG에서
한글판 명칭 | 쥬피썬더 | ||||
영어판 명칭 | Jolteon | ||||
일어판 명칭 | サンダース | ||||
수록 블록, 팩 | XY7 밴디트링 | ||||
카드의 종류 | 1진화 포켓몬 | ||||
HP | 타입 | 레어도 | |||
90 | 번개 | R | |||
약점 | 저항력 | 후퇴비용 | |||
격투 | 강철 | 0 | |||
분류 | 이름 | 코스트 | 데미지 | 효과 | |
특성 | 일렉트릭 이펙트 | 이 포켓몬이 있는 한, 자신의 1진화 포켓몬 전원은 원래 타입에 추가하여 번개 타입도 된다. | |||
기술 | 썬더블라스트 | 뇌무무 | 80 | 이 포켓몬에게 붙어 있는 에너지를 1개 선택해서 트래쉬한다. |
밴디트링에서 등장한 타입 변경 브이즈 중 하나. 공통적으로 자신의 1진화 포켓몬에게 스스로의 타입을 추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자속성+무색+무색이 코스트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의 전투형 1진화 포켓몬은 비 EX 포켓몬들을 쉽게 1타로 처리할 수 있었지만, 포켓몬 EX를 상대로 1타를 내기에는 상당히 까다로운 절차나 조건이 걸려 있었다. 그런 포켓몬들에게 자신의 타입을 추가하여 약점으로 인한 1타를 노려볼 수 있는 특성. 만약 특성으로 추가한 타입과 기존 타입이 상대의 배틀 포켓몬의 약점과 저항력을 동시에 계산해야 한다면, 데미지 계산은 약점을 먼저 계산한 뒤 저항력을 계산하게 된다.
쥬피썬더의 번개 타입은 루기아 EX, 이벨타르 등, 환경에서 가장 쉽게 약점을 노려볼 수 있다. 덕분에 부스터나 샤미드에 비해 가장 많이 채용되는 카드이며, 레어도도 다른 둘에 비해 높은 만큼 후퇴비용 0이라는 쓸만한 옵션도 지니고 있다. 특성상 자속성 덱보다는 다른 타입 위주의 덱에 투입되게 되는지라 기술 사용 기회는 거의 없지만, 만약 쓰게 된다면 나름대로 쓸만한 기술이긴 하다. 머리띠를 달면 100데미지를 낼 수 있고, 샤미드나 부스터가 벤치에 있다면 불/물/번개 타입이 약점인 포켓몬들은 대부분 1타로 처리할 수 있다.
6 기타
매우 괴상하게도 물리공격력도 낮은 주제에 두번치기를 자력으로 배운다(...). 리피아가 대신 이 기술을 배웠었다면
포켓파를레에선 님피아와 똑같이 코를 만지면 싫어하고 목을 만지면 좋아한다. 그런데 누가 같은 이브이 진화체 아니라고 할까봐 쥬피썬더도 님피아와 똑같이 코가 매우 작은편이고 얼굴을 상당히 자주 움직이기 때문에 노리고 만져서 싫어하는 것 보기가 힘들다.
레벨 1로 레드잡기 [1]로 유명한 포켓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