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웹툰 플린트 락 머스킷의 등장인물
- 상위항목 : 플린트 락 머스킷
Rosetta D'hubert 로제타 듀베르
만화 플린트 락 머스킷의 주인공. 프랑스 대육군의 용기병 대위이다. 탑승하는 용의 이름은 미스트랄. 라이벌격인 인물로 외전의 주인공인 영국 여해적 리지 테일러가 있다. 고양이 수인이며 긴 생머리와 검은빛 털이 특징. '검은 독사'라는 이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연재 초반부엔 전형적인 냉혹한 군인의 모습을 보였으나,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소년병을을 안타깝게 여긴다던가 상관의 부당한 명령에 반발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흉갑기병답게 키가 큰편이라(182cm) 나폴레옹과 마주한것만으로도 황제를 루저로 만들어 버렸다.지못미 나폴레옹
또다른 등장인물인 프러시아인 늑대 예거 페터 슈나이더와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러브라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나, 아직까지는 연재가 되지 않아 불확실하다. 작중 쌍둥이 언니인 르네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듀베르와 외모가 똑같다.[1] 그러나 성격은 판이하게 달라서 듀베르가 군인으로서의 남성적인 풍모를 보임에 반해 언니 르네쪽은 여성스럽고 사치스러운 면모를 보인다.
2 월드 오브 탱크 역사웹툰의 등장인물
파일:Attachment/듀베르/Example2.jpg
월드 오브 탱크 역사웹툰의 해설자.
1의 항목의 작가가 그린 월드 오브 탱크 웹툰의 등장인물이다. 설정은 동일하나 고양이 수인이 아닌 인간. 워게이밍 측에서 수인은 안된다고 요구해 인간으로 그려졌다고 한다. 계급은 프랑스 공군 예비역 소령 나폴레옹이 진급시켜줬나 용기병이라서 공군이 된건가
3화 제3차 하르코프 공방전에선 소련군복을 입고 나오기도 했다
이후 아라쿠르 전투 편에서는 리지 테일러와 채팅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영프감정 때문인지 둘의 사이는 안 좋은 편으로 보인다.
월드 오브 워쉽 역사웹툰 폭풍의 바다에서는 USS ERIE의 진수식에서 샴페인 병을 3번이나 내려쳤는데도 안 깨지자 리지에게 카톡으로 "그 배는 라팔처럼 침몰할걸. 프랑스가 항복하는 것처럼 빠르게 침몰하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비웃음당하지만 "너 남친 없지." 한마디로 데꿀멍시켜버린다.
레오파르트1 편에서는 리지 테일러에게 "술마셨냐?"라는 카톡에 "독일 편이라 맥주 마심."이라 대꾸하고 왜 영국만 까냐고 하는 리지의 톡을 씹고 전원껏다. 아무래도 리지가 듀베르에게 밀리는듯
워쉽 웹툰 USS 알바니 편에서는 리지가 알바니의 운용법을 알려주겟다며 도와줄 꺽다리 하나 부르겟다며 듀베르에게 "니 지갑 어제 슬쩍했으니 카드 받고싶으면 덤비셈."이라는 톡을 받고 리지와 격투를 벌인다. 이후 지갑은 돌려받고 리지에게 메로나를 줬다
IS-3편에서는 IS-2보다 전고가 낮아지는 등 더 좁아졌다 설명하고 직접 전차 내부에 탑승하는데 좁은 실내때문에 키가 큰 승무원은 허리도 못 핀다고 설명하다 182cm의 큰 키 때문에 전차 천장에 머리를 부딫힌다. 그리고 만화 마지막에 허리가 끊어질 거 같다며 스트레칭을 하러 갔다.
워쉽 웹툰 엔터프라이즈 하편에서는 본인과 리지가 각각 호넷과 엔터프라이즈로 분장했는데 이때 듀베르는 호넷이라고 말벌 의상(...) 일본 전함이 "사탕으로 때리기라도 할 건가?"라고 하자 도쿄 공습을 진짜로 사탕을 던져 머리통을 맟추는 걸로 묘사했다. 근데 맞은 게 아무리 봐도 리지의 항해사인 볼프(...)
발렌타인 전차 편에서는 후배인 고양이 수인 '쥴스'가 등장.리지의 항해사 볼프도 그렇고 수인 출현이 많아졌다
그의 말에 의하면 듀베르는 과거 편대장이었으나 사고로 은퇴했다고 하며 플린트락의 듀베르처럼 이명은 검은 독사라고 한다. 쥴스가 듀베르에게 연심이 있는지라 차를 9번이나 애원해서 태우고 발렌타인데이라는 시점과 듀베르가 차멀미가 심함을 노려 멀미에 초콜릿이 좋다고 권하는데 그걸 보고 듀베르가 발렌타인 전차 이야기로 넘어간다. 이야기가 끝나고 쥴스가 고백을 하지만 이미 듀베르는 멀미에 지쳐 이야기 끝나자마자 잠들어있었다(.....)
- ↑ 일란성 쌍둥이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