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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IDOLM@STER.KR에 관한 글을 올리는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이다. 2016년 4월 15일에 갤러리가 생성되었다. 약칭은 듦갤
2 역사
그동안 광고종자, 북갤러, 고오급 레스토랑스들도 안찾는 변방갤이라는 자조적 드립이 많았는데 5월 3일, 최초의 광고가 올라왔다. 지금은 위에 언급한 분탕종자들이 갤에 마음껏 날뛰는 중.
신생 갤러리임에도 불구하고 2016년 5월 4일까지 이루어진 드라마 캐스트 오디션 투표로 인하여 투표 종료일 기준 흥한갤 순위가 4위까지 상승하였다. 5월 4일 자정에 투표가 종료된 이후 가라앉은 상태였으나, 심각한 떡밥부족에도 불구하고 아슬아슬하게 정전을 피하며, 흥한갤 순위권을 유지하는 꾸준한 글 리젠을 보여주고 있다.
5월 18일 최종발표이후 혼돈에 휩싸였는데 사실상의 1위인 김소희가 스케쥴상 하차하면서 퀵갤러들은 본갤로 돌아갔고 갤에서 인지도가 높던 윤지원, 김지연, 전주영후보가 떨어져버렸기 때문. 이후 갤러들은 탈락한 윤지원, 김지연, 전주영을 급식마스로 부르며 추앙하고 있다. 현재는 리마스터라는 팀을 결성했다.
2차투표기간동안 갤러들이 온갖 재주를 부리며 양질의 홍보물을 생산해내며 금손을 과시했다. 특히 선거 포스터와 투표집계 현황 등 총선을 방불케 하는 홍보물이 만들어지며 광범위하게 홍보전을 펼쳤다. 그리고 내부 평가 7할의 벽을 극복하고 합격자와 불합격자를 결정짓는 데 큰 공을 세웠다.
6월 6일 공식 영상이 올라오자 다시금 흥갤순위가 치솟으며 정식 갤러리 진입의 꿈에 다가갔다. 영상 공개 이후 영상을 보고 유입되는 인원이 늘어나며 다시금 활기를 찾았다.
이후 @갤의 마이너갤답게 라이브 10주년 영상 발매의 여파로 달궈지기도 했으나 다시 식어버렸다.
가뭄에 콩 나듯 나오는 공식 떡밥과 리마스터현역 여고생들의 시험기간으로 갤러리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후보자들의 인스타그램이나 과거 활동 자료들을 긁어모아 떡밥을 자체생산하며 돌연사를 거듭하고 있다.
7월 17일 겨우겨우 버티던 흥갤 순위 방어에 실패하고 권외로 추락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오히려 안 떨어지 버틴게 용한 상황이라...
7월 29일 갤러리 내에서 진행된 성대모사 대회가 월간 디시에 등재되었다.대회글월간디시 8월호
계속된 정전갤 상황에서 8월 22일 드디어 최종10인과 음원공개가 결정된다는 미디어데이 소식이 들려왔다.* 듦갤러들은 궁에찔을 시작하며 행복회로를 돌리기 시작하였고 또한 이 날 최종 10인과 음원이 공개된다고 하여 더욱 기대를 모았다.
듦갤러들은 투표때 영업뛰던 기억을 떠올리며 드라마스 홍보를 위해 스트리밍 결제를 끊고 스밍찍는 어플도 깔고 영면에 들던 공기계도 예토전생시키면서 까지 온갖 정성을 다하여 떡을 찌기 시작한다. * 이후 음원과 뮤비가 정오에 공개되면서 듦갤은 갓-흥갤이 되었다. 이후 미디어데이 시작과 함께 갤럼들은 갤러리에서 기사를 중계하며 수 많은 글들을 쏟아냈다. 게다가 떡 반납하러 온 타갤러도 많아서 여느때와 마찬가지의 평범한 듦갤은 갓-흥갤이 되었다.
그리고 소리바다 음원순위 100위에 랭크 되면 홍대에서 버스킹을 하겠다는 사무국의 공약이 나왔다.
이에 갤러들은 이벤트 짤을 돌려대며 차트 진입을 위한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과금이 가능할지 연구하기 시작했다. 결국 소리바다 실시간 음원순위 100위안에 진입하면서 홍대 버스킹이 예정되었다.
거기에 첫 음방과 버스킹 일정이 잡히면서 갤러들은 슬로건과 콜 가이드를 제작하는등 열의를 보였다.
3 참가자 및 후보자 팬덤
THE IDOLM@STER.KR의 참가자들에 대한 갤러리 내부의 여론이 존재한다. 직접 인증, 팬들의 영업을 통해 갤러리 내의 개별 팬덤들이 형성되었다.
- 김소희 : 퀵갤과의 교류로 김소희에 대한 소식이 갤러리에 빠르게 올라오는 편이다. 그러나 김소희가 하차해버린 현재는 그런거 없다.
- 김지연 : 별명은 이리 또는 이리쨩으로 불리고 있다. 2L짜리 생수 페트병을 들고 있는데 별명의 유래되었고 갤러리에 놀러올 때 고정닉으로 놀러온다. 종종 근황이나 미공개 곡 등을 들고 찾아온다.
- 윤지원 : 머리스타일이 비슷한 미나세 이오리 덕분에 데코쨩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디씨답게 감자국 드립도 흥한다. @갤 자체가 일본 지역드립유머를 무진장 치지만[1] 드라마스는 한국 실존인물이니 조심하자. 이리쨩과 더불어 여신급으로 추앙받고 있다.
- 전주영 : 본인의 코피 인증을 통해 코P쨩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오디션장에 아이마스 피규어를 들고 갔다고 한다. 그러나 인스타그램엔 러브라이브 굿즈가 왕왕 올라온다.
- 진나영 : 투표기간동안 모 고정닉 유저에 의해 광범위한 홍보가 이루어지며 3D갤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해준 고마운 참가자다. 윙스의 멤버인 강예슬이 오디션에 합격했다. 진나영 마이너 갤러리와 강예슬 마이너 갤러리도 생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듦갤 제국주의 열강의 식민 통치
- 코코소리 : 코코와 소리는 현재 한 팀으로 활동중이기 때문에 같이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2차 투표 막바지에 홍대에서 길거리 홍보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했다. 이후 코엑스에 다시 길거리 홍보가 진행되기도 했다. 갤러들은 인스타 사진 등을 토대로 동선을 추적
챌린지하기도 하였다. 코코소리 마이너 갤러리듦갤 산하 괴뢰정부도 생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 Re:Master : 1차 지원자 중 갤러리를 자주 오가며 인기를 끌었던 후보 김지연, 윤지원, 전주영 후보가 결성한 아마추어팀. 세 명 모두 탈락 당시 여고생이었기에 급식마스라는 가칭으로 갤러리를 중심으로 활동했으나 이 그룹을 지원하는 언더 팀이 붙으면서 현재 명칭이 되었다. 자체 앨범 제작까지 고려되었으나 현재는 음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듯 하다. 인터넷 방송을 통해 라디오 방송을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죽은 갤러리에 떡밥을 던져 먹여살리는 고마운 존재이다.
4 갤러리 내 밈
- 멍태리기 : 정신을 놓고 멍하니 있는 상태를 뜻하는 말로 2차 합숙 공개 동영상에서 정태리가 멍하니 앉아 있는 얼굴이 찍혀서 멍때리다+태리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말이다.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멍함이 매력이다.
- 시들시들시금치 : 2차 함숙 공개 동영상에서 이지원의 시들시들한 시금치가 된 것 같다는 감상에서 나온 말이다.
연습을 하느냐고 시시시~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고된 훈련은 사람을 시들시들한 시금치로 만든다.그리고 점점 영상이 공개될수록 당하는 모습이 으헿스럽다.
- 정훈교육 : 드라마스 참가자들과같이 아이마스라는 컨텐츠에 잘 모르는 유입 갤러들을 위한 아이마스 시청각 교육이다. 이 교육을 잘 들으면 훌륭한 @재가 될 수 있다.
정작 방송 채널엔 @재들이 대다수다.라이브 영상 등 좋은 것을 나누는 용도로도 자주 쓰인다. 연습생들이 강제시청하는 모습이 그야말로 정훈교육을 빼닮아서 나온 드립이다.
- 팔뾱 : 테라모토 유키카가 고안해낸 새로운 전신운동. 운동 방법은 지면을 향해 엎드린 자세로 양 손바닥을 바닥에 댄후 하체로 중심을 잡고 양팔을 굽혀 상체를 지면을 향해 내렸다 다시 팔을 펴 엎드린 자세로 복원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다. 한국말이 완벽하지 않아 팔뾱이라는 특이한 명칭을 붙였다.
- 화개장터 : 본래 서브컬쳐 IP인 아이돌마스터에서 출발한만큼 2D 팬들과 지원자를 응원하는 3D 팬들이 모이는 특성상 붙은 별칭이다. 럽갤, 프갤, 김소희갤, @갤러들이 한 데 모여 떡밥이 있는 날 장날이 열린다. 그리고 거주하는 갤러들은 2D와 3D 모두 덕질하는 끔찍한 혼종이 되어가고 있다.
- 7할 : 타갤러라고 밝힌 유동닉네임 사용자가 검색도중 자신의 갤주를 욕하는 글이 발견 되었으니 필터링을 하라는 요구를 해왔다. 당시 투표가 진행중이라 갤러들이 다른 갤러리를 오가며 홍보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투표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사과하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이에 주로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등지에서 활동하던 갤러들은 3D갤의 문화는 어렵다느니 드라마로 만들어지는만큼 3D문화에 익숙해져야 한다느니하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그러나 잠시후 반대여론이 발생하며 우리 갤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던 다른 갤이 이래라저래라 하는것이 타당한가에 대한 설전이 오가며 원문을 수색하기에 이르른다. 그리고 원인이 된 게시물이 발견 되었는데 '아이돌이 뜨는건 운이 7할'이라는 제목과 함께 실력과 운을 운운한 글이었다. 그러나 이 글 역시 유동사용자의 글이었고 댓글도 2개뿐인 아무도 관심갖지 않았던 그야말로 듦갤과 연관이 없는 글이었다. 결국 갤러들은 이런글에 시비가 털린거였냐며 분노를 표출했으나 사건의 원인이 되었던 타갤러라고 밝힌 유저는 이미 글을 삭제하고 사라진지 오래였다. 그리고 듦갤에서는 부당한 확률이나 밈으로 7할을 주로 사용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