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일곱 개의 대죄, 일곱 개의 대죄/등장인물
| 십계 | |||||
| 이름 | 갈란 | 젤드리스 | 에스타롯사 | 프라우드린 | 몬스피트 |
| 계금 | 진실(真實) | 경신(敬神) | 자애(慈愛) | 무욕(無欲) | 침묵(沈默) |
| 이름 | 데리엘리 | 메라스큐라 | 드롤 | 그로키시니아 | 그레이 로드 |
| 계금 | 순결(純潔) | 신앙(信仰) | 인내(忍耐) | 안식(安息) | 금살(禁殺) |
1 개요
일곱 개의 대죄에 등장하는 마신족 단체인 십계의 일원. 담당하는 금계의 명칭은 인내(忍耐).[1]
다른 십계의 일원들에 비해 덩치가 유독 커서 초반부터 거인족이라는 추측이 있었고, 사실로 드러났다. 그 정체는 거인족의 시조라고 불리우는 거인. 대지의 신이라는 거창한 별호까지 있다.[2]
2 작중 행적
십계의 부활 당시부터 계속 그로키시니아와 함께 콤비로 움직인다. 바이젤 싸움 축제 당시의 미궁은 전부 그가 만든 것이다.
축제의 끝에서 그로키시나아와 드롤 각자의 분신이 킹, 디안느와 맞붙는다.
이후 바이젤의 남은 인원들의 토너먼트를 관전하다가 고서 vs 에스카노르 때 갑작스럽게 날린 에스카노르의 공격에 큰 피해를 입는다.
직후 기회를 노리던 멜리오다스가 공격하자 전투를 시작했으며 그로키시니아와 함께 싸우면서도 멜리오다스에게 확연히 밀렸다(...)
멜리오다스를 향해 그가 상대라면 십계라도 고전을 면할 수 없다고 말하나, 정작 싸우는 모습을 보면 계속해서 팔이 잘리고 밀리는 모습이다. 엄밀히 말해 그로키시니아가 힐을 해주지 않았으면 벌써 죽었다. 작중 단 한 번도 멜리오다스를 밀어붙이지 못했다(...)
직후 밝혀지는 바로서는 3천년 전의 과거 멜리오다스, 그로키시니아와 함께 마신왕을 쓰러뜨리고자 했던 세 명 중 하나. 그러나 그 긍지를 무참히 짓밟히고 그의 권속이 되었다고 한다. 싸우면서 멜리오다스를 향해 상냥함이 약점이다, 마음만 먹으면 마신왕도 될 수 있는 그릇이라고 말하며 멜리오다스의 강함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참고로, 이 인물이 털리면서 디안느는 완벽하게 안습(...)이 되었다. 거인족의 정점다운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너프 상태이기도 햇으니
3 능력
대지 마법 - 대지의 마력을 기반으로 각종 마법을 쓸 수 있다.
마안 - 멜리오다스가 싸우기 직전 ‘너의 '마안' 앞에서는 어떠한 작전도 통하지 않는다’고 직접 언급한다. 부여한 계금과 관련이 있는 듯.
4 기타
최강을 목표로 하던 전사였지만, 그 긍지를 무참히 짓밟혀버려 악마족으로 전향했다고 한다. 이후 마신왕의 권속이 된 것으로 보인다.
멜리오다스가 “너의 ‘마안’앞에서는 어떤 작전도 통하지 않는다.”고 했으니 무언가 간파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네 개의 팔을 가진 등 기괴한 외모와는 달리[3] 언제나 상대에게 예의를 차리는 등 차분한 성격으로 보인다. 갈란이 부활 직후 메리오다스를 죽일 수 있다고 하자 십계라도 자신의 계금을 어기면 저주를 받는다며 진정시킨 것도 드롤.[4]
팬북에서 밝혀진 그의 계금은 '인내(忍耐)'. 나이는 880살 정도고 키는 2580cm, 취미는 결투고 일과는 수련이다.
전투력은 54,000으로 마력 14,000. 무력 36,500 기력 3,500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리고 꿈이 마신왕 타도(...) 패배하고 수하로 들어갔으나 아직 마신왕을 목표하고 있는 듯하다.